길환영사장은 규정과 원칙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보복인사를 단행했다.
류현순 권한대행은 이제와서 규정과 원칙을 언급하며 철회가 어렵다고 나온다.
잘못된 보복인사를 바로잡는 것이 망가진 규정과 원칙을 세우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는가? 17명의 보복인사 희생자들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이 kbs정상화의 시작이며 다시는 이같은 보복인사가 재현되는 것을 막는 정도(正道)일 것이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정도에 따른 원칙을 반드시 세울 것이다.
201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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