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길환영 사장이 나갈 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창극 강연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 이인호 교수가 이사장으로 임명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영방송의 길, 쉽지 않을 줄은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과 싸워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의를 복 돋워주어서... 하지만, 좀 수준에 맞는 사람들을 상대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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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길환영 사장이 나갈 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창극 강연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 이인호 교수가 이사장으로 임명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영방송의 길, 쉽지 않을 줄은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과 싸워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의를 복 돋워주어서... 하지만, 좀 수준에 맞는 사람들을 상대하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