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문화상 수상
불교언론문화상 수상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5.0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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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영송 PD,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강미애 오하영 PD

 

지난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에서 KBS 부산방송총국 최영송 PD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 PD는 석가탄신일 특별기획물 ‘항일결사, 선불교를 지켜라(양승동 책임프로듀서, 최영송 연출)’ 프로그램을 제작해, 일제 강점기 하에서 우리 전통 선불교를 수호하고 정립하려했던 범어사 스님들의 모습을 깊이 있게 조명했습니다.

 

또, KBS 라디오2국 국제방송부의 강미애, 오하영 PD도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미황사, 월정사, 길상사 등을 찾아 일상의 분주함에 지친 현대인들이 마음의 상처를 찾아가는 템플스테이 과정을 담은 ‘산사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을 11개 언어로 제작해, 해외 청취자에게 소개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보리가 주관하는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한 불자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자료제공 : KBS불교연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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