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8] 날씨도 오락가락, 캐스터도 오락가락
[여의도18] 날씨도 오락가락, 캐스터도 오락가락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5.01.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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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날씨를 맡고 있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결혼을 하고 잠시 휴가를 떠났다. 축하축하~ 자, 휴가는 영업일수로 7일. 편집부에서는 임시로 9시 날씨를 맡아줄 기상캐스터 2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1명을 골라달라고 해당부서에 요청했다. 해당 부서에서도 기존 평가표를 보니, 두 명 모두 우수한 성적이라 OK. 그런데 며칠 후, 편집부에서 다시 연락이 왔단다. 그 두 명 말고 ‘딱’ 이 사람으로 해달라고.... 맘이 바뀌었단다. 자기 맘이? 누구 맘이? 슬슬 들리는 얘기로는 1월 1일 대개편도 있고 하니, 이참에 잠시라도 얼굴 내비치도록 누군가 밀어준다는 썰인데... 날씨도 썸을 탄다...“대타인듯~ 대타아닌~ 대타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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