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 ‘재장전’
시민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 ‘재장전’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0.07.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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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 ‘재장전’

‘추적 6분’, ‘파업뉴스’ 등 알찬 프로그램 마련

“공영방송 지키자!” 조합원?시민 대거 동참 예상

KBS 앞에 또다시 촛불이 켜진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는 파업 15일째를 맞는 오는 내일(15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KBS 개념탑재의 밤’ 2차 문화제를 연다.

KBS본부는 “지난 7일 조합원과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차 개념탑재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날 행사에 미처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는 시민들의 문의와 행사 개최 요구가 폭주해 다시 한 번 시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차 개념탑재의 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찬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뭐니 뭐니 해도 최대 관심은 1차 때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KBS 새노조 조합원들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공연. 총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듀서들이 결성한 밴드 ‘파업 장기화와 몰골들’은 최근 드럼 연주자를 새로 영입하며 1차 문화제 당시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이번 2차 개념탑재의 밤에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파업에 참가하는 기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날카로운 풍자정신이 돋보였던 보도본부 소속 조합원들의 자체 제작물 ‘파업뉴스’ 2탄도 한층 재미있고 비판적인 내용으로 다시 찾아온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기획제작국 소속 프로듀서 조합원들은 KBS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의 제목을 딴 ‘개념 있는’ 풍자 프로그램 ‘추적 6분’을, 아나운서 조합원들은 사진으로 꾸민 영상 에세이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KBS 조합원들이 꾸린 노래패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시민이 직접 만든 영상물 상영 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속속 준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2차 개념탑재의 밤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본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시민들이 KBS 파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업은 네모다’ 형태로 작성하면, 본 행사에서 가장 참신하고 멋진 아이디어 몇 건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BS본부는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호응이 새노조의 총파업에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2차 개념탑재의 밤은 조합원과 시민이 함께 마음껏 어울리고 즐기며 총파업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값진 시간으로 꾸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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