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KBS 본부 충북지부의 즐거운 파업 소식입니다.
오늘 총국 앞 피케팅에는 반가운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오늘 있었던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친구들을 위해 '일제고사 반대' 피켓을 들었던
청주의 한 초등학생 친구와 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
또 본사 조합원 동지들이 강화도에 모꼬지 투쟁을 가는 데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까워
충북지부 조합원들은 다함께 청주의 명소 '상당산성'으로 모꼬지를 갔더랬지요.
서로의 저질체력이 안타까웠지만 ;; 더욱 강력해진 장기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체력을 보강하고 왔습니다. ^^
충북지부의 즐거운 파업소식은 계속됩니닷~!!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