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가 바라는 KBS 사장의 자격
시민사회가 바라는 KBS 사장의 자격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5.1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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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4인 이사 주최 간담회 보도자료

□ 일시 : 2015년 10월 15일(목) 오후 3시

□ 장소 : 서울 NPO 센터 2층(교육장 2)

(시청 옆 인권위원회 건물 뒤 부림빌딩 02-734-1109)

□ 주최 : KBS 4인 이사(전영일, 권태선, 김서중, 장주영)

□ 참여단체 : 참여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정보학회, KBS 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KBS 4대 협회(PD협회, 기자협회, 경영협회, 기술인협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BS 이사회는 오는 11월 23일로 조대현 현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사장 선임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4인 이사는 지난 7일 임시이사회를 요구해 사장 선임 절차와 방법에 대한 의안을 제출했습니다.

 

3. 우리 4인 이사는 임시이사회에서 후임 사장을 임명제청 하는 데 있어 ‘KBS 사장 추천위원회의 구성’,‘사장 선임 결의 방법으로 특별 다수제 도입’,‘시청자·시민사회 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개최’,‘사장후보자 면접용 공통질문 채택’ 등을 제안 했습니다. 그러나 KBS 7인 이사는 기존 방식을 고집하며 4인 이사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4. 이에 따라 KBS 4인 이사는 시청자·시민사회단체들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5일 서울 NPO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사회가 바라는 사장의 자격>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5년 10월 13일

 

KBS 4인 이사(전영일, 권태선, 김서중, 장주영)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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