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개정 투쟁은 밤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난 주부터 대선주자들이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좌담회 출연을 위해 회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새노조 집행부는 이들을 만나 방송법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하고 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19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1/22 박원순 서울시장>
<1/2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번 투쟁은 KBS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노조의 각 지역지부에서도 설을 맞아 지역구를 찾는 각 정당의 대표 정치인들과 국회 미방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방송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노조는 전 조합원의 염원을 담아 방송법이 개정될 때까지 더욱 가열차게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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