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2월1일]
대선방송모니터[2월1일]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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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21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22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 3사의 뉴스는 반기문의 대선 사퇴를 주요 뉴스로 중점 다뤘으며 뉴스 전반부에 배치하였음. KBS 뉴스 역시, 지금까지의 보도 구성과는 달리, 반기문의 사퇴 기자회견, 본인이 밝힌 사유외에 사퇴 이유는 무엇인지 해석과 추가적인 분석을 하였으며, 여야의 반응과 이후 대선정국의 향방 등을 가늠하는 등의 보도를 하였음.

     

그러나 분석과 해석에 있어, KBS 보도는 유독 반기문의 불출마 선언 전 자료화면(인천공항 입국상황)과 지난 KBS 여론조사 결과(반기문 지지율 27.5%)를 보여주며 반기문의지지 세력이 적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보였으며, 이후 지지율 향방에 있어 황교안 권한대행을 강조하며, 타 방송사가 황 대행의 약점-SBS,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고, 출마한다면 문제점이 있음-JTBC 등을 함께 보도한것과 달리 황교안 권한 대행을 강력한 보수층의 대항마로만 언급하였음.

     

특검과 헌재 관련한 뉴스에서는 다시 현격하게 보도량이 줄었으며(2꼭지; SBS 단독3꼭지 포함 6꼭지, JTBC 단독 1꼭지 포함 14꼭지), 순서에 있어서도 북핵과 트럼프 행정부에 관한 뉴스 이후 전달되어 뉴스 시작후 21분이 지나고서 전달 되었음. 특히 오늘 조사에서 나왔던 증언들은 단순 나열식 언급만 함으로써, 맥락과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으며, 미얀마 K타운 조성 소식에서 대통령은 언급하지 않고 최순실과 안종범 위주로 전달한 것은 대통령에게는 책임이 혹은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는 점에서 사안의 중요성과 의미를 정확히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됨. 네이버와 다음 뉴스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세월호 관련 김규헌 수석의 골든타임 발언이 KBS 뉴스 보도에서도 기자의 한줄 언급으로 지나간 것 역시 특검관련 축소보도의 한 모습이라 생각됨.

     

헌재에서 이정미 재판관, 대통령 증인 신청, 증인들의 발언이 모두 한 꼭지에 전달된 것도 축소보도의 모습으로 이로 인해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중 15명이 중복 신청되었거나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통령 측 대변인의 억울하다, 공정하지 않다취지의 발언이 직접 전달되면서, 헌재의 빠른 속도를 내고 증인 채택 하지 않는 것이 헌재의 공정성에 의심이 간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를 주고 있는 듯함.

     

마지막으로 반기문 불출마 관련 뉴스 보도는 KBS 5꼭지, SBS 7꼭지, JTBC 7꼭지등 보도량에 있어 대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편, 특검관련 보도는 현격히 불어들고 있는 반면, 트럼프와 북핵 관련 뉴스는 KBS4꼭지, SBS1꼭지, JTBC 2꼭지, KBS는 특검과 헌재 관련 뉴스 이전인 전반부에 전달, 타 방송사는 후반부에 전달하는 모습 등 여전히 유독 관련 보도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 이는 지속적으로 지적된 회피용, 시선 분산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음.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특검 헌재>

최순실 측 “미얀마 K타운 사업 시행권까지 요구”

3월 선고 놓고 또 충돌…“세월호, 대통령 책임 아냐”

     

KBS는 미얀마 K타운 관련 특검 조사 결과로 박영수 특검팀이 안종범의 지시로 정만기 전 비서관과 사업가 인씨가 만났고, 이 인씨는 계약금의 15%를 차명으로 최순실에 전달한 사람으로, 이 만남에서 코이카가 아닌 사업자 선정권, 대통령의 미얀마 순방 일정에 맞춰 기공식까지 요구한 등의 내용을 전달함. 이에 특검은 최순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 강제 소환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정 전비서관은 내일 소환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보도함.

     

SBS는 이와 관련하여 단독보도 2꼭지를 포함한 4꼭지에 걸쳐 전달하였으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언급되지 않고, 최순실을 중심으로 한 안종범 등에 초점을 맞춘 KBS 보도와는 달리, 최순실의 미얀마 사전답사(7)이후, KOICA의 부적합 판단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강행의지를 보인점, 최순실의 지인인 이상화 본부장의 승진등에 대통령이 인사개입한 혐의를 특검이 적용 검토 중임 등을 보도하는 등, 대통령과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하였음. JTBC 역시 4꼭지에 걸처 미얀마 K타운 조성이 서류 몇장으로 추진된 정황을 살핀 것에 끝나지 않고, 청와대가 비공식 채널로 경고한 것을 보도함으로 박대통령과 비선의 입김이 작용한 것을 보도함.

     

탄핵 헌재와 관련한 보도에서 KBS

1. 헌법 재판소, 이정미 소장권한대행으로 정하고 8인체재로 변론 진행

2. 대통령 대리인단 재판관의 임기를 이유로 탄핵 심판 선고기일 정하면 공정성에 의문 제기, 대리인단 사퇴 없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증인 추가 신청, 등 전달

3. 국회 소추위원, 심리가 늦춰져서는 안된다고 밝힘

4.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세월호 당일, 대통령은 골든타임이 지난 시점에 해경보고를 받았다며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함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 대통령 연설문 초안 수정, 국무회의 안건 최순실 영향력 행사 불가능함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 박대통령 문체부 국과장 인사조치 지시함으로 22초 동안 숨가쁘게 나열식 보도를 하였음.

     

그러나 SBS는 사실 전달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정미 소장이 공정성을 언급한 것의 의미와 추가 신청된 증인에 대한 헌재의 태도 예측, 2월 동안의 증인 채택 일정을 소개하는 등 특검 관련 단독보도 1꼭지를 포함, 헌재의 재판 진행상황에 대해 변수와 일정, 헌재의 대처를 예측해보고 결정이 가져 오는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므로 이를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는 데 비중을 두었음.

     

JTBC는 박대통령측 대리인단의 변호가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이를 두고 질이 낮아지고 있다”, “사건의 본질이 아니라고 평가를 하고 있으며 앞서 기각된 29명의 증인 신청자 중 무려 15명이 중복 신청되는 등 지연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하였음.(이는 SBS에서도 지적되었으나, KBS는 언급 없었음) 특히, JTBC는 본질을 흐린 발언 중 김규현 수석의 세월호 골든타임 지난 후 보고되어 대통령에게는 책임이 없다라는 발언을 단독 꼭지로 750초간 사실 관계, 청와대 측 주장(특히, 언론책임론과 당일 행적, 911과 비교하여 개인은 책임이 없다, 국가기관이 책임진다)등의 오류와 신빙성 문제, 나아가 청와대 자전거 얘기까지, 그간 자료(세월호 참사 당시 영상 및 시간, 대통령 진도 체육관에서의 육성 발언 등)와 함께 분석함으로써, 최근 수많은 다른 혐의 속에서 세월호 관련 의혹이 뒤로 물러져 있었으나, 김규현 수석이 다시 꺼내 줬으며, 이 정부가 마지막까지 무책임 하며 블랙 코미디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였음.

     

특검 관련은 아니지만, SBS는 현재 우리 대통령 비서실이 하는 일,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조명했고, 우리나라 청와대 비서실은 대통령 관심사항을 일반적으로 전달하고 비서관들은 부처를 장악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지적함. 문제가 생길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프랑스의 비서실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상황에 맞게 변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함. 국가마다의 상황이 다르지만 지금의 우리 청와대의 비서실은 과도하게 비대하며 정책 분야를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보도를 함.

     

     

<정치권>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

채 한달도 못버티고 반기문 캠프 망연자실

불출마 배경은 “지지율 하락, 현실정치의 벽”

정치권 온도차...범여권‘충격’ 야권 ‘존중’

대선판도 급변... 반기문 지지세 어디로?(2분 36초)

     

추가적인 분석과 예측, 평가는 없었던 그동안의 KBS 뉴스와는 달리 반기문 대권주자의 갑작스런 사퇴 관련 소식은 총 5꼭지로 구성되었음. 첫 뉴스꼭지로 반기문 기자회견을 전달(육성포함)하면서, ‘순수한 뜻을 접기로 함. 인격살해, 음해, 일부 정치인의 이기주의적 태도 실망하여 사퇴함을 전달함. 이후 공항 지지자(환영인파) 영상과 오늘의 기자회견 영상을 연달아 전송하면서, 오늘의 사퇴는 측근과 상의하지 않았으며, 새누리당 충청권 인사 영상과 함께 측근들이 당황하고 있음을 전달하였음. 세 번째 꼭지로 반기문의 오늘 결정은 입국전과 직후 상승했던 지지율이 입국 이후와 설 이후 하락하고, 위안부 합의, 친동생과 조카범죄 등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나타났으며, 가짜 뉴스 등을 비판했지만 이를 대체할 정치 철학을 제시 못하고, 개헌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정치권의 냉랭한 반응과 새누리당 지지의원들이 탈당에 미적지근 하면서 독자 세력을 구축하지 못한 등 현실 정치의 높은 벽을 느낀 것이 작용 했을 거라고 해석하였음.

     

이후 진영별 온도차 반응을 전달하였음. 보수진영의 유일한 문재인 대항마로 여겨왔던 범여권 충격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새누리당, 바른정당은 반기문을 사퇴하게 한 현재 대한민국 정치풍토에 대한 충격(특히 바른정당 대변인의 말을 빌어 가짜 뉴스, 음해가 난문하고 있다고 전달함)을 받았다고 한 한편, 야당은 이것은 본인이 자처한 검증과정으로 혹독함은 당연한 책임이고 국민의 뜻은 정권교체에 있고,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달하였음. 이후 대선 주자들(문재인 단독, 이재명, 안철수,안희정, 유시민, 남경필 한컷씩)의 반응을 전달함.

     

마지막 꼭지에서는 앞으로 대선구도의 향방과 관련하여, 보수후보의 경쟁 가열될 것이며,

지난 kbs 여론조사를 인용 27.5%의 지지율을 같고 있던 반기문의 지지층이 거의 빠지고 남은 10%의 지지층이 반기문 보수 후보로 여겨진 것을 고려해봤을때, 남경필 유승민 등으로 이동예측되며, 특히 황교안 권한대행 지지율 변화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래픽상  가장 큰 얼굴로 부각함. 반면 일부 중도층은 야권 후보로 이동할 것이라 분석

보수진영 대선전략 다시 짜야하며, 새로운 후보상을 언급하며 유승민, 이인제, 남경필은 화면 프레임을 나누고-황교안은 풀 화면 하나로 보여줌. 야권 후보는 완주 가능성이 커졌으며(여기서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인터뷰와 얼굴만 나옴) 개헌파 빅텐트론은 힘을 잃고 문재인 독주체제 예상, 2위자리를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황교안 경쟁할 것이라 마무리 함. 향후 향방과 관련하여 보도 내용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2차례에 걸쳐 강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띔.

     

SBSJTBC 역시 반기문의 불출마 선언을 집중 보도하였음.

SBS는 불출마 사유와 관련하여 KBS 보도와 비슷한 추측을 하였으나 여기에 더하여 오전과 오후에 정해진 일정을 소화했다는 것이 의아하며, 이에 보수진영의 냉대와 압박에서 결심을 굳혔을 것이라고 반복보도 하였음. 또한 반기문의 불출마로 각 후보가 얻게 되는 장단점 분석, 여야의 반응등을 전달하며, 전체적으로는 보수 진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지층 결집 가능성이 있음을 중점적으로 보도함.

     

JTBC 역시 불출마 사유 해석에 있어 현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이라는 본인의 설명과는 달리 설 연휴 이전 주요 당 세력과 연대가 원할 하지 못했고 나아가 충청권의 미온적지지를 받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였음. 반기문의 불출마로 인해 정진석과 나경원이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이들과 바른정당의 향후가 곤란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대선주자 지지율 관련 JTBC 자체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표가 황교안 대행의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황대행의 출마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출마 자체가 국정 공석으로 인한 혼란, 선수가 룰을 정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부정적 뉘앙스를 전달하였음.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안희정의 출마로 인해)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국 지지율 1위로 문재인 후보에 힘이 실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내놓음.

     

     

<북한 및 트럼프 관련>

트럼프 “中·日 환율 조작”…엔·유로 가치 폭등

원/달러 환율, 석 달 만에 최저…수출 비상

美 북핵 청문회 “협상으론 안돼…강한 압박 필요”

한미 합참의장 통화…美전략자산배치 요청

     

KBS는 반기문 사퇴 이후 북핵과 트럼프 행정부 관련 뉴스를 특검과 헌재 뉴스보다 앞에 보도하였음. 보도량에 있어서도 총 4꼭지(특검과 헌재 2꼭지)로 많았음. 그러나 같은날 SBS는 트럼프 관련 보도 1꼭지(특검과 현재는 총 6꼭지), JTBC2꼭지(특검과 헌재는 13꼭지), 모두 뉴스 후반부에 전달한 것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

     

<그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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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단신] “집단 탈북 北 식당 종업원, 학업 정진 중” 외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 대선 불출마전격 선언

채 한달도 못버티고 반기문 캠프 망연자실

불출마 배경은 지지율 하락, 현실정치의 벽

정치권 온도차...범여권충격야권 존중

대선판도 급변... 반기문 지지세 어디로?

최순실 측 미얀마 K타운 사업 시행권까지 요구

3월 선고 놓고 또 충돌…세월호, 대통령 책임 아냐

    

반기문 "정치교체 순수한 뜻 접겠다" 대선 불출마 선언

"정치권에 실망" 밝혔지만…'중도 포기'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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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철민 "대통령이 문체부 공무원 경질 지시…놀랐다"

다시 증인 15명 신청…못 찾겠다더니 "안봉근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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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두 번째 체포.. 강제 소환서도 묵비권’... “비협조적 태도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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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 녹취록 공개

‘8인 재판관 체제 헌재첫 변론... 또 무더기 증인 신청

‘2월 말, 3월 초결정 힘들어질까...향후 헌재 일정은

전 세계에서 反트럼프외치는데도 꿈쩍 않는 속내는

반기문 순수한 뜻 접겠다대선 불출마 선언

반기문 낙상 주의하라발언에 충격 받았나

반기문, ‘퇴주잔등 가짜 뉴스에 시달려

반기문, ‘지지율 하락, 자금난, 인재영입 난관’ 3중고

반기문표 어디로 가나... 황교안, 안철수, 유승민 반사이익?

반기문 귀국부터 불출마까지...

반기문, 고건, 안철수 등 제3주자 전철... 역대 최단기 낙마

반기문, 러브콜에도 정치 떠나 외국 나갈 듯

문재인 표정관리’ ... 잡스처럼 ‘4차혁명프리젠테이션

반기문 포기예언 안철수... 국민의당 불출마 선언 존중

새누리, 바른정당 충격’ ... 3지대도 대선도 끝났다?

황교안 대안으로 뜨나... 대정부질문, 헌재소장 임명 논란

베트남 대사 인사 뒤에 최순실“... 이탈리아도 시도

[단독] K타운사업 위해 대통령 순방 기획’...코이카 이사장 미얀마 시찰

[단독] 코이카 이사장도 최순실 독일 인맥’?

이백순 전 대사 법에도 안 맞는 인사 했다

[단독] “우병우, 특별감찰반 동원 문체부 인사 찍어내기’”

특검,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김기춘, 블랙리스트 공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절차적 공정성, 엄격성 강조

대통령 측 헌재 선고 서두르면 세계적 비웃음헌재 비난

최순실 두 번째 강제 소환...재벌 총수 3명 재판 증인 채택

특검, ‘안종범 수첩’ 30여권 추가 확보... 안종범 부인 금품수수 드러나

트럼프 미국이 착취당해환율전쟁 선포

환율 조작 사실 아냐, , 獨 반박

트럼프 발언에 우리 외환시장 출렁

한미 합참 통화 美 무기 한반도 배치”.. 고개 드는 대북 선제공격론

[앵커칼럼] 최순실 아그레망

     

    

 

     

4. 네이버, 다음 뉴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정치> (2305)

1. 본질 흐린 골든타임발언... 대통령 옹호하려다 자충수’ (JTBC)

2. 반반행보, 정치력, 지지율... 결국 포기한 반기문 (세계일보)

3. 반기문, 징후없이 돌연 불출마 결정...“정치가 이런 건가” (뉴시스)

4. [단독]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녹취록 공개 (SBS)

5. 듣고 있던 재판관들, 언성 높이며 대통령 책임추궁 (JTBC)

6. 펴기도 전 날아가는 3지대 빅텐트’.. 향후 대선판은? (JTBC)

7. “정치권에 실망밝혔지만...‘중도 포기진짜 이유는? (JTBC)

8. 사라진 유력 후보...남은 대선 주자중, 누가 제일 득볼까 (SBS)

9. 다시 증인 15명 신청... 못 찾겠다더니 안봉근도 출석” (JTBC)

10. [단독] 최순실, 미얀마 원조사업 주도...사전답사까지 (SBS)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정치> (언론사, 댓글수) 23시20분

     

1. 반반행보, 정치력, 지지율... 결국 포기한 반기문 (세계일보, 2,801)

2. 문재인 “‘스마트 코리아만들겠다”...4차 산업혁명 역설 (뉴스1, 1,744)

3. 반기문, 징후없이 돌연 불출마 결정...“정치가 이런 건가” (뉴시스, 1,618)

4. 반기문의 고별사...“너무 순수했다...시민 따뜻한 손길 못 잊어” (연합뉴스, 1,599)

5. 본질 흐린 골든타임발언... 대통령 옹호하려다 자충수’ (JTBC, 1,560)

6. [이슈라인] 박 대통령의 시간끌기...김기춘의 구멍찾기 (세계일보 1,499)

7. , ‘표창원 의원직 사퇴공식요구,,,“여성 모독, 노인폄하” (연합뉴스, 1,394)

8. ‘20일 천하로 끝난 반기문 대망론’... 빅텐트 못펴고 불출마 (머니투데이, 1,273)

9. 사라진 유력 후보... 남은 대선 주자중, 누가 제일 득볼까 (SBS, 9908)

10. 헌재 출석한 靑 전현직 수석 3...박 대통령 합심방어 (이데일리, 741)

     

다음 <많이 본 뉴스> (23시 10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6. "정치권에 실망" 밝혔지만..'중도 포기' 진짜 이유는? JTBC

9. 헌재 재판관들 "세월호때 朴대통령 왜 관저에 있었나" 노컷뉴스

14. '반기문 지지' 나경원 "역사적 인물에게 정치권이 함부로 했다" 머니투데이

15. 본질 흐린 '골든타임' 발언..대통령 옹호하려다 '자충수' JTBC

16. JTBC 긴급 여론조사..반기문 빠진 자리, 황교안 2위로 JTBC

17. "안희정에 굉장히 실망, 애어른 같다" 오마이뉴스

21.  [단독]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녹취록 공개 SBS

22. 故 강봉균 전 장관 빈소에 정··학계 조문 이어져(종합2) 연합뉴스

23. 우병우 아들 코너링 좋았다" 꽃보직 준 경찰 내일 특검소환 연합뉴스

25. 듣고 있던 재판관들, 언성 높이며 '대통령 책임' 추궁 JTBC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23시 15분 순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중 랭크된 순위

     

1. '반기문 지지' 나경원 "역사적 인물에게 정치권이 함부로 했다" 머니투데이, 1051

2. "정치권에 실망" 밝혔지만..'중도 포기' 진짜 이유는? JTBC, 888

3. JTBC 긴급 여론조사..반기문 빠진 자리, 황교안 2위로 JTBC, 592

4. 본질 흐린 '골든타임' 발언..대통령 옹호하려다 '자충수' JTBC, 482

5. "안희정에 굉장히 실망, 애어른 같다" 오마이뉴스, 474

6. 우병우 아들 코너링 좋았다" 꽃보직 준 경찰 내일 특검소환 연합뉴스, 457

7. 반기문, 짐 던 홀가분한 표정 "불출마 번복 없다" 머니투데이, 316

8. 듣고 있던 재판관들, 언성 높이며 '대통령 책임' 추궁 JTBC, 211

10. [단독]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녹취록 공개 SBS, 190

11. 왜 정의당만 눈에 안 띌까 오마이뉴스, 182

     

     

  

2017년 2월 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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