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2월3일]
대선방송모니터[2월3일]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2.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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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2월 3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2월 4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KBS 뉴스9는 당일 첫 꼭지를 비롯하여 비중있게 다룬 아이템은 대북 관련 내용이었음. 타사에서는 1~2꼭지에 다루는데 불과했던 아이템이지만 KBS는 6꼭지 이상을 구성하는 차이를 보였음. 대신 정작 국민적인 관심사항이 여전히 유효한 특검과 헌재 관련해서는 2꼭지에 불과해 SBS와 JTBC에 비하여 1/3, 1/7정도의 보도량에 그쳤음. 포털 사이트에서 당일 조회, 댓글 수에서 상위권 기록 기사가 대부분 특검, 최순실, 대선 관련 내용임을 알 수 있는데, 정작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는 사안인 박근혜와 최순실에 불리한 아이템이나 야권의 정치권 사항은 아예 다루지 않는 편향된 편집방향을 볼 수 있었음. 반면 대북 갈등, 안보, 트럼프 정책으로 위기의 기업 등을 비롯해 물 부족, AI 문제 등 사회 곳곳의 안전과 위기의식을 종합적으로 보도하여 다양한 주제에서 비롯될 수 있는 위기조장 담론이 당일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었음.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특검 헌재>

특검, 靑 압수수색 대치 끝 철수... 靑 “특검이 헌법 위배”
특검, 공정위, 금융위 압수수색 이유는?

1) 9시13분에 특검 관련 첫 기사가 보도되었고, 이는 모든 언론사들이 헤드라인으로 이를 다룬 것과 대조적이었음. 비교한 방송사들 중 KBS가 가장 적은 2꼭지를 다룬 것 뿐 아니라 기사 배열의 순서에서도 가장 늦었음(SBS는 6꼭지, JTBC는 15꼭지 특검 및 탄핵 관련 보도를 함).

특히 JTBC는 오늘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와 청와대의 거부, 그와 관련한 황교안 권한대행의 협조 거부, 특검의 압수수색이 갖는 의미와 양 측의 이유, 향후 수사 일정 및 방향 등이 8꼭지로 심층적으로 다루었음. SBS 역시 수색의 핵심 장소는 위민 1, 2, 3관으로 이 장소에는 의무동과 경호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집무실이 있던 곳으로 세월호 7시간과 블랙리스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모을 수 있는 곳들이라는 점을 자세히 전하고 있으나 KBS는 역시 수색 장소와 그 장소들을 수색하는 이유 등을 밝히지 않았음.

2) KBS는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시도했지만 ‘대치 끝에 실패’, ‘소득없이 철수했다’고 보도하는 등 특검의 시도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는 것에 무게를 싣는 듯한 언급을 했으며, 청와대가 내놓은 불승인 사유서의 내용과 헌법에 근거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체 화면으로 별도로 구성하며 제시하면서 청와대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 듯한 인상을 보였음, 결국 KBS 보도에서는 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청와대는 헌법에 위배되고, 국가 안보 시설이기에 거절하였다는 점, 황교안 대행도 같은 입장이라는 흐름으로 보도를 진행함으로서 청와대 측의 주장이 보다 적법성을 띈 것 같은 의도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임.

JTBC는 특검의 영장에 대통령이 ‘1번 피의자’로 적시된 점, 그리고 그 영장을 법원이 인정하고 발부하였다는 점에서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의 적법성을 설명, 강조하였던 것과 비교됨. SBS도 청와대 압수수색 불발과 관련해 이 같은 분석이 이루어졌고, 총리실에서 압수수색을 일축한 것이 실제로 현재 황교안 대행이 여권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다는 분석도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음. 또한 SBS는 특검팀은 유감 표명 이후 특검은 청와대 경내 진입을 다시 시도할지, 아니면 필요한 자료를 최대한 받아내는 쪽으로 선회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으나 KBS는 경내 진입 고민을 마치 끝난 것처럼 더 이상의 의견이나 입장을 전하지 않았음.

심지어 KBS는 보도의 말미에서 향후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한 일정에서 ‘청와대의 임의제출로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를 마무리 하였는데, JTBC는 이전 청와대 임의제출 서류는 의미없는 것들이었으며, 오히려 안종범, 정호성 자택 전격 압수수색에서 여러 중요 자료들을 확보하였다고 전달하는 보도를 하였음.

3) 특검 관련 기사가 KBS에서는 충분하지 않았기에 압수수색 등의 이유와 필요성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아 마치 청와대가 주장하는 것처럼 무리하게 이루어진다고 보여질 수 있었으며, 탄핵과 수사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맥락적 설명이 없이 단독 기사만 제시되는 상황이었음. 반면 JTBC는 영장의 효력이 통상 7일정도지만, 이번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은 28일까지인점, ‘법원이 인정한 영장’에 대해 청와대가 헌법위반이라고 거절하였다는 점, 이후 그래픽으로 청와대 VS 특검, 법원, 검찰의 구도를 보여줌으로써, 이번 청와대 압수수색이 적법성을 띄고 있으며 이를 거절한 청와대 측의 논리가 지난 검찰조사 때와 같은 대통령 측의 시간끌기라고 분석하였던 것과 차이를 보였음.

4) 이어 특검은 박대통령의 대면조사를 다음 주에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특검이 금융위원회와 공정위 압수수색 한 사실, 박채윤의 영장실질 심사 진행하고 있다는 여러 가지 수사 진행 내용이 1꼭지에 모아 간략하게 전달되었던 것도 타 방송사들이 이를 각각의 꼭지별로 보도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음. 결국 뉴스의 태도 및 입장을 타 방송사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미 뉴스 꼭지에서 제외 됐다는 점에서 더욱 왜곡된 방향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음.

 

<정치권>
정우택 “보수정권 재창출에 온몸 던지겠다”
KBS가 당일 대선 관련 정치권 보도를 한 꼭지는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에서의 연설장면이 유일했음(1분28초). 정우택 원내대표의 연설 장면이 그대로 자료화면으로 사용되면서 보수정권의 재창출에 앞장설 것이며, 지금의 위기는 보수의 실패는 아니라는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그대로 전달되었음. 앞으로 대통령이 될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질로서 안보, 개헌 등의 요소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언급, 외교, 안보, 경제 위기 등을 해결해야 함을 강조하였는데, 당일 뉴스9에서 앞서 제시된 주요 아이템들이 차례로 거론되어 편집과 순서를 의도한 것처럼 생각됨.

이 연설 꼭지를 유일하게 정치권 뉴스로 보도하고 한진해운 파산 결정 기사로 넘어감(2분15초). KBS가 비중있게 다루었던 한진해운 파산과 파손된 유람선 등의 기사는 SBS의 경우 당일 별도로 다루지 않은 기사인데도 유독 KBS에서 다룬 것은 좀 의아함.

현재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등에 여러 변화가 있는 만큼 야권 후보들간의 지지에 대한 전망이나 분석을 다루는 뉴스들이 대량 생산되었는데 정작 야권 후보들의 내용을 뉴스9에서 뺀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임. SBS가 문재인 후보는 청년지원 주장, 이재명 후보의 부산 철도노조 강연을 비롯하여 안희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차별화를 둔다는 등의 기사를 보도한 반면에 KBS는 이를 비롯한 유승민 후보, 남경필 후보, 안철수 후보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자막처리로 기사를 소개된 것은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연설만을 단독 꼭지로 소개한 것에 비하여 공정하지 않음.

KBS는 정치권 뉴스를 거의 다루지 않았지만 SBS는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문재인 후보가 독주, 안희정 충남지사가 약진을 하고 있음을 보도했음, 안희정 지사가 반 전 총장이 사라진 뒤 새로운 대항마로 부상함을 보도했고, 성향별 부동층 비율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반기문 표의 22.7%가 황교안에게 간 것으로 보도함, 가상대결, 3자 대결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본 결과 문재인 등 민주당 주자가 압도했다는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음. 이에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1위라는 점을 전하며 여기서 60대 이상만 지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가 50대 이상부터 지지를 받았던 것에 비하여 50대는 변화를 보인 점을 새롭게 평가하기도 했음. 앵커가 질문 5개가 야당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마지막 질문은 여당에 해당되는 것을 한다고 하며 황교안이 보수로 출마할 것인지를 예상해보았는데, 비율의 차이가 있지만 여당과 야당의 언급을 모두 하려고 하는 보도 행태는 KBS가 여권만을 강조해준 당일 뉴스량과 차이를 보임. JTBC는 대선주자 관련 보도는 총 4꼭지로, 민주당내의 경쟁이 강화되고 있음을 역시 소개했고, 안철수, 유승민 등 모든 후보가 문재인 대세론을 견제, 차별화에 승부를 걸고 있음을 전달하였음.

이러한 KBS의 보도 행태는 범여권의 대선 주자로 나섰던 반 전 총장의 사퇴 후 이렇다할만한 여권 인사가 없을 뿐 아니라, 황 대행은 출마선언 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언급이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함. 나아가 야권 인사들에 대한 언급은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 향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뉴스를 다루지 않은 것으로 읽힘.

 

<북한 및 트럼프 관련>
한미 “한국민, 미 병력 보호 위해 사드 연내 배치”
매티스 미 국방 “북 어떤 핵공격도 압도적 대응”
“선제타격도 불사” 강경해진 대북정책
美, 이란 미사일 강경 대응... 북핵대응 예고편?
“北, 실세 김원홍 해임... 보위성 간부 다수 처형”
돌고도는 피의 숙청...김정은 독재권력만 강화
“삼성전자, 미 공장 건설”에 트럼프 “땡큐”
[앵커&리포트] ‘트럼프 코드 맞추기’ 속타는 기업들

1) KBS에서 이날 가장 중요하게 다룬 아이템은 대북 관련 뉴스였음. 올해 5월 사드배치를 위해 한미 모두 속도를 낼 것이고 이는 북핵 방어를 위한 순수한 수단임을 보도하는 내용을 전했음. 미국 국방장관의 인터뷰는 어제 인터뷰 자료를 인용했으며,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 공격에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히는, 미국의 대북 정책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을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강조하였음.

아울러 꼭지마다 대북 정책이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 강조하는 듯한 ‘중대 위협’, ‘격퇴’, ‘ 선제 타격론’ 등 어조가 강한 단어를 자주 사용하였고, 미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전격적으로 선택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북핵에 대한 최우선 경고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고 강조, 긍정적인 해석을 강조했음. 타 방송사와 비교해 가장 많은 6꼭지를 이 아이템에 할애함으로서 트럼프 행정부와 황 대행을 비롯한 우리 정부와의 만남이 이루어져 국가 안보가 중요한 문제임을 두드러지게 보도했음.

이어 북한의 김원홍이 강등된 뒤 해임되고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며 다수의 간부가 처형되는 등 체제 불안정이 보다 심화되고 공포정치가 반복되고 있는 북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전달했음. SBS 역시 북한 관련 보도를 했으나 북 도발시 압도적 대응을 다짐하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김정은의 국정원장 전격해임 내용을 전하는 2꼭지에 불과했음.

2) 트럼프가 트위터에 삼성의 공장 이전 계획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메시지를 보이면서 삼성의 실행에 압박을 가했고, 삼성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소개됨. KBS는 [앵커&리포트]를 통해 미국 기업의 투자 유치와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의 가격을 낮추는 등 트럼프의 한마디와 행정부의 압박에 따라 변화를 보이고 있음을 자세하게 소개, 우리 기업인 현대, 기아자동차, LG 등의 고민과 결정에 연이어 벌어지고 있음에 대해 보도함(2분1초). SBS는 시위격화, 트럼프의 메시지로 당황스러운 삼성을 보도하는 2꼭지가 있었음.

<그외 아이템>
[르포] 한진해운 파산... 충격 휩싸인 해운도시 부산
건보료 체납도 대물림...자녀 통장압류에 취업취소
[현장추적] 한강 유람선 스크루 망가진 채 5개월 운행(2분22초)
[집중진단] 1) 가뭄에 수질가지 악화.. 물부족 ‘재해’
[집중진단] 2) 시설 갖춰놓고도 방치...컨트롤타워 시급
‘엄부자모’ 옛말... 너그러운 부모가 더 도움

SBS를 비롯한 타 방송사에서는 집중 다루지 않았던 아이템들이 KBS에서는 유독 프로그램의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이 두드러짐. 특검 관련 내용과 맥락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고, 대선 관련 야권 후보들에 대한 기사가 여권에 비하여 공정하게 시간이 할애되지 않았던 상황과 비교해볼 때 이는 적절하지 않아 보임.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특검, 靑 압수수색 대치 끝 철수... 靑 “특검이 헌법 위배”

특검, 공정위, 금융위 압수수색 이유는?

정우택 “보수정권 재창출에 온몸 던지겠다”

한미 “한국민, 미 병력 보호 위해 사드 연내 배치”

매티스 미 국방 “북 어떤 핵공격도 압도적 대응”

“선제타격도 불사” 강경해진 대북정책

美, 이란 미사일 강경 대응... 북핵대응 예고편?

“北, 실세 김원홍 해임... 보위성 간부 다수 처형”

돌고도는 피의 숙청...김정은 독재권력만 강화

“삼성전자, 미 공장 건설”에 트럼프 “땡큐”

[앵커&리포트] ‘트럼프 코드 맞추기’ 속타는 기업들

청와대, 결국 압수수색 거부…'대치 5시간' 정리해보니

특검, 영장에 '1번 피의자 박근혜' 적시…모든 혐의 적용

청와대, 법원이 인정·발부한 영장에 "헌법 위배" 주장

특검의 '압수수색 승인' 요청에…황교안, 사실상 거부

청와대, 특검과 충돌…'1호 피의자' 적시에 강경 기류

특검, 압수수색 다시 간다…28일까지 유효 '이례적 영장'

청와대, 특검을 '민원인 취급'…대체 뭘 막으려 했나?

청와대에 막힌 압수수색 영장…앞으로 특검 수사는?

특검, 공정위·금융위 압수수색…삼성 수사 다시 속도

[단독] '정유라 명마'도 삼성 지원?…특검, 한화 3남 조사

독일 말 중개업자 "최순실 소개로 대통령 독대" 증언

국정개입 사건 관련자들, 드러난 '차명폰'만 최소 50대

청와대 직원이 '차명폰' 대량 개통…조직적으로 배포

행불자·어린이까지…'최순실 대포폰' 명의 파악해보니

방심위 노조 "친박단체 무단 점거농성 즉각 해제하라"

 

'새누리도 파트너' 안희정 연정론 파장…문재인 '비판'

'문재인 대세론' 견제…차별화 승부 나선 안철수·유승민

황교안 '출마의 자격' 논란 증폭…학계 의견 들어보니

[비하인드 뉴스] "따라하지 마!"…안철수-문재인 '신경전’

 

한·미 국방, '사드 연내 배치' 재확인…조기대선 의식?

트럼프, 미사일 쏜 이란에 군사조치 경고…북한도 압박

 

5시간 대치 끝 靑 압수수색 무산…"강력
영장에 박 대통령 피의자 적시…28일까지 기한
靑 "박 대통령 피의자 적시는 헌법에 위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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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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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와대, 특검과 충돌... ‘1호 피의자’ 적시에 강경 기류 (JTBC)
10. ‘문재인 대세론’ 여전히 유효... 안희정 띄우는 이유 (SBS)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서 특검 관련 7개, 대선 관련 기사가 2개임을 볼 때 여전히 국민적 관심이 많고,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들이 있지만, 이러한 부분이 KBS 뉴스에서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는 실정임.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정치> (언론사, 댓글수) (22시 15분)
1. 특검, 황교안 대행에 ‘靑 압수수색 협조’ 공문 발송 (뉴스1, 4,099)
2. 특검의 ‘압수수색 승인’ 요청에... 황교안, 사실상 거부 (JTBC, 3,560)
3. 靑 “무리한 수사” 반발... ‘수사 거부’ 재연될까 (노컷뉴스, 2,042)
4. 靑 “朴 대통령 ‘피의자’ 적시 영장, 헌법 위배... 심히 유감” (뉴스1, 1,421)
5. 수사 끝날 때까지 ‘초강력’ 영장... 특검 “靑 압수수색 포기 안해” (연합뉴스, 1,142)
6. 독일 말 중개업자도 보안손님? “崔 소개로 대통령 만나” (TV조선, 948)
7. “靑 망신주기용”... 압수수색 거부하는 진짜 속내 (SBS, 910)
8. 황교안 “법령에 따라 靑 압수수색 불가” 협조 거부 (노컷뉴스, 880)
9. 매티스 장관, 사드 못 박고 분담금은 ‘쏙’ (채널A, 691)
10.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문재인 29.8%-안희정 13.0% (SBS,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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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황교안 '출마의 자격' 논란 증폭..학계 의견 들어보니 (JTBC, 1,225)
12. 청와대, 특검을 '민원인 취급'..대체 뭘 막으려 했나? (JTBC, 973)
13. 한숨 쉬는 이규철 특검보 (뉴시스, 956)

 

2017년 2월 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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