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3월13일] 탄핵 불복 '승복' 둔갑, 북한.사드 6꼭지 눈 돌리기
대선방송모니터[3월13일] 탄핵 불복 '승복' 둔갑, 북한.사드 6꼭지 눈 돌리기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3.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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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313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314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 KBS는 탄핵관련 8꼭지, 정치권 4꼭지, 북한 및 사드 6꼭지로 소식을 전했다. 여전히 타사에 비해 북한 및 사드 관련 소식은 압도적으로 전하고 있다.(SBS 중국 사드 1, JTBC 없음)

탄핵관련 소식에 있어서 KBS는 박 전대통령의 메시지 관련 논란을 전하면서도 자막으로는 이미 승복을 내보냈고, 보도의 구성 역시 간략하게 각 당의 비판을 전하고 이후 박 전 대통령측에서 메시지 해석을 전하는 보도 방향을 보였다. 이는 타사가 박 전 대통령이 헌법체제에 불복하고 법치주의에 도전하고 있다 비판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뒤에 최순실 재판 소식에서도 최 씨가 불복하는 논리와 주장을 자세히 전한 반면, 타사가 보도한 김종 전 차관의 새로운 증언 등에 대한 것은 언급조차 없는 보도로 여전히 사건 축소와 선택을 통해 편향된 위치에 서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저 분위기 역시 주민들과의 갈등, 폭력행위로 인한 경찰 연행, 취재진 폭행등이 벌어졌음에도 이를 약간의 소동이 있었으나 곧 정리되었다고 보도한것에는 큰 온도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친박계 의원들의 삼성동 사저보좌진 구성, 윤전추 이영선 보좌 등의 소식 역시추가적인 분석과 해석, 동향, 추가 정보 없이 단신을 전하듯 단순 사실만을 나열한 한편, 사드 관련 한미훈련소식, 중국의 레이더 설치 등의 소식에 있어서는 이러한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대 북한), 무엇을 의도한 것인가 등의 분석을 포함한 보도를 하여 비교가 되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탄핵>

‘朴 메시지’ 논란…“헌재 불복” vs “이미 승복”

친박 8명 “당분간 박 전 대통령 보좌”…정치권 비판

복귀 이틀째…조용한 사저·주변은 어수선

대통령기록물 이관작업 시작…황 대행이 지정

靑 참모진 일괄 사표…선별 수리? 반려?

"朴 수사 이달 말 마무리…대선 영향 최소화”

최순실 ‘뇌물’ 첫 재판…“이중 기소 무효”

이정미 대행 퇴임…헌재 ‘7인 재판관 체제’로

     

1) 박근혜 전 대통령 민경욱 의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였고(메시지 전문 육성 전달) 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이를 비판하였다. 민주당은 사실상 불복이라고, 바른정당은 분열과 갈등의 여지를 남긴 메시지라 유감을 표했고,  국민의당은 검찰 수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민 의원은 모든 결과 안고 가겠다는 것은 승복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고, 김진태 의원은 승복은 했지만 모두를 동의하고 재판관을 존경하는 것은 아니며,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한 것은 앞으로  법적 절차에서 법률이 보장하는 변호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이라고 정치공세를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와 관련하여 KBS는 간단히 각 정당별 비판을 전한뒤 박 전 대통령 측의 메시지 해석 내용을 보도했으며, 정치공세를 자제해 달라는 박 전 대통령 측의 입장을 전달하며 보도를 마무리해 KBS 보도 역시 정치적 공세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반면, 이와 관련해 JTBC는 박 전 대통령이 내놓은 메시지는 본인을 둘러싼 의혹들이 모두 거짓이기 때문에 맞서 싸우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라는 분석을 하였고 이를 일반적이라고 보도하면서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자기모순인 동시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발언은 헌재의 결론이 진실이 아니라는 전제로 하고 있어 사실상 불복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 발언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본인이 "헌법에 대한 도전", "또 다른 혼란과 갈등을 낳는 일"이라고 표현했던 일들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MBN과 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탄핵찬성 의견이 일방적으로 많다고 전했으며 앵커는 국론분열에 대한 말이 어울리지 않고 박 전 대통령이 말하는 지지 국민이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앵커는 박 전 대통령과 일부 친박 정치인들이 헌재 결정에 불복하며 정치적 반격을 노리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불복 프레임이 국민여론과 동떨어져 있는 것은 물론 자유한국당에서 조차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는 메시지에 대한 불복 논란에 대한 박 전 대통령측의 입장을 전한 뒤, 희망 등을 언급하며 명분을 세우고 지지층 결집해 정치적 입지 회복까지 내다보고 있다는 예상을 했다. 이어 200410, 14년전 헌재가 수도이전 위헌에 대해 고 노무현의 입장에 대해 당시에 헌재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한 박근혜의 발언을 소개했다. 헌재 판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체제에 대한 부정이라고 한 영상이었다. 박근혜는 고 노무현의 법치주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14년 뒤 이런 원칙은 온데간데 없다고 기자는 멘트했다.

     

2) 복귀 이틀째, 사저 집안은 조용했지만, 주변은 지지자들과 취재진으로 붐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시위대가 경찰과 붙어 연행되고, 동네주민과 시위대가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고, 시위대는 어제보다는 크게 줄었다고 했다. 조원진 의원이 사저를 방문하였고, 이후 거실이 춥고 힘들어 하신다고 전했다. 박 전대통령은 사저에서 윤전추,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의 보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고, 일부 단체가 사저 앞에서 한달동안 집회 신고를 냈다고 했다.

     

--> 사저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 KBS 삼성동 사저 주변은 상당히 조용하고 정리가 되었다는 보도 방향을 보였는데, 이는 타사와는 상당한 온도차가 있는 보도였다. KBS가 간략하게 전달한 경찰연행, 동네 주민과 시비 등의 사건은 SBS에 따르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교통경찰을 차에 치이게 한 60대를 비롯해 2명이 현행범을 체포되었다고 했다. 지지자들로 시끄럽다는 주민의 항의에 맞서는 다툼이 있다고 전했다.

     

JTBC는 일부 지지자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취재진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거나 막말을 하며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일부는 사생활 침해를 하지 말라며 인근 건믈 옥상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를 강제로 끌어 내리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얼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집기를 나르는 관계자들만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S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JTBC는 탄핵을 반대해온 집회에서 과격 발언이나 폭력이 종종 발생해왔으며 탄핵 결정 이후에는 더 극렬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탄핵 선고일에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경찰은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 집회 주도 세력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헌법 재판관들과 특검 관계자들에 대한 집요한 협박 발언 및 시위가 도를 넘는 상황이 탄핵 인용 결정 후 잠시 수그러드는 모양새 였으나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탄핵 불복을 시사하자 다시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급기야 경찰은 친박 단체 대표자 일부를 소환조사하기로 결정했다. 탄핵심판 과정에서 막말을 일삼았던 김평우 변호사에 대해서도 대한 변호사 협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SBS 역시 경찰은 폭력행위를 엄정 대응하겠다고 하고, 충돌 최소화에 주력했던 것에서 태도를 바꾸어 이제는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시위 주동자는 반드시 입건한다고 했다. 친박 간부 50대 영장 신청했으며, 이에 탄기국은 사법처리를 피할 생각이 없다며 오는 토요일 집회를 예고했다.

     

KBS는 단순히 윤전추, 이영선의 보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것과 관련하여 JTBC는 윤전추, 이영선 등의 보좌를 받는 소식을 전하며 검찰 수사를 앞둔 상황에서 국정농단을 감추려 한 최측근들이 다시 옆에 있게 된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SBS는 윤전추는 아직 사표를 내지 않아 공무원 신분이며, 이제 청와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박근혜는 실제로 보좌관을 두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개인자격으로 돕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으며, 윤전추는 곧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예정되었다고 했다. 이영선도 사저팀 합류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재 재판을 받고 있어 논란이 있다고 했다. 박근혜의 요리연구가도 사저에 동행했다고 전했다.

     

3) 어제 사저 복귀 현장에 나와있던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 8명이 당분간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정무, 법륜, 대언론 관계 등 역할을 나눴고 선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이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했다는 점을 지적, 대국민사과를 요구했고, 자유한국당도 이들에게 언행을 신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국민의 당은 반응을 자제했지만 바른정당은 패권이익으로 뭉친 친박들은 정치권을 떠나라고 비난했다.

     

--> 삼성동 사저진 구축과 관련하여, SBS는 박근혜가 삼성동에 돌아간 이후 친박의 조직적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전하고, 도착했을 때의 영상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마주친 서청원, 윤상현의 그림자 수행, 김진태는 가장 오랫동안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정무, 법률, 수행, 공보 등의 분야에 따른 사저 실무진으로 꾸렸고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고 표로 그려 제시했다. 이를 사저 정치의 시작으로 보는 것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기자는 앵커와의 대화에서 이러한 조직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박근혜가 암묵적 동의를 하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사저 정치의 개시라고 보는 시각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 인명진은 화합을 저해하는 언행하면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강력하게 얘기하였다고 하면서, 사실상 삼성동 친박계에 대한 경고라고 해석했다. 일종의 선긋기라고 해석했고, 삼성동계라는 정치적 네이밍, 구분짓기도 이루어진 것이라고 소개했다.

SBS8인의 친박 의원들이 맡고 있는 분야를 표로 만들어 구체적으로 삼성동계가 꾸려졌다고, 이를 이미 언급한 의원이 있다고도 자세하게 보도했지만 KBS는 이를 부인하는 내용만을 전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친박 의원들의 행보를 비판한 것을 비중있게 다룬 SBS에 비하여 KBS는 다른 야당의 소식과 연결해 소개하는데 그쳤다.

     

4) 오늘 한광옥 비서실장등 청와대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박 전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보이나 황 대행은 곧바로 사표를 수리하지는 않았으며, 정부 일각에서 북한 등 대내외 현안이 산적한 만큼, 외교안보정책라인 참모들은 남겨두는 등 사표를 선별적 수리할 수 있다는 예측을 전했다. 차기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점을 감안, 인수인계 차원에서 사표를 반려 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전하였다.

     

5) 대통령 기록관이 박 전대통령 재임시기의 각종 기록물에 대해 이관작업에 들어갔으며, 내일 청와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기록물 지정주체는 관련법에 따라 황 대행으로 정해졌고, 지정 기록물로 분류되면 일반 기록물은 15, 사생활 관련 기록은 30년까지 국회의 의결이나 법원의 영장없이는 열람이 제한된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이들중 상당수는 향후 검찰의 수사자료로 쓰일수 있는데다,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까지 겹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6) 최순실의 뇌물수수 혐의 첫 재판에서 최씨 측은 모두 부인했고, 검찰이 기소한 사실관계를 특검이 혐의를 바꿔 또 기소한 이중기소에 해당한다고 무효라는 논리를 폈다고 전했다. 야당만의 추천으로 출범한 특검이 위헌이라는 주장도 했다고 보도했다. 특검은 공소장에 추가서류를 첨부한 것이 아니라 혐의와 관련된 내용이라 문제가 없으며, 검찰기소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 정유라 승마지원등이 포함되어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씨는 국민에게 죄송하고, 제가 안고 갈 짐은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 SBS는 탄핵 뒤 첫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종 전 차관은 국정농단 책임을 최순실 박근혜로 돌렸고, 안종범 수석 지시도 대통령 지시로 이해했다고 했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정유라를 지원하고, 대통령이 직접 지원하라고 지시한 것을 삼성에게 들었다고 했다. 자신은 체육분야 개혁에 필요한 내용을 최순실씨 통해 대통령에게 전달되도록 한 것이 국정농단 일부가 되었다고 했다. 최순실은 억울하며, 사익을 추구하려고 관여한 건 아니냐고 김종에게 따졌다고 전했다. 이어 최순실은 특검의 혐의는 어거지라며 전면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JTBC 역시 최씨가 이전과 다른 태도로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본인이 국정농단의 주요사유로 거론된 만큼 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러나 사익을 위해 그런 것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또한 증인으로 출석한 김종 전 차관 역시 국민에게 사좌드린다며 울먹였다고 말했으며 본인이 대통령과 최씨에게 이용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KBS는 최씨 측의 부인 논리와 사유를 비교적 자세히 보도하는 방향을 취해서 그들이 사건에 대해 증언한 내용(특히, 김종 전 차관의 내용)을 주로 보도한 타사와는 상당히 다른 보도 방향을 보였다.

     

7) 검찰이 박전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이달안에 조사 및 기소까지 마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선국면에 주는 영향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속도에 영향을 줄 가장 큰 변수는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로 보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청사로 소환할 예정인데, 이미 몇차례 대면조사에 응하지 않은 박 전 대통령이 협조할지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2,3 차례 소환 통보해 불응시 체포영장을 발부할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친박지지 단체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며, 박 전 대통령 조사 전에 청와대나 대기업 압수수색 나서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 검찰 수사와 관련하여 SBS는 검찰이 이번주 박근혜와의 소환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이며, 끝내 거부할 경우 강제 수사방식을 두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전두환을 소환조사 없이 구속한바 있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대한 정치적 파장은 더 클 것으로 보았다. 기자는 스튜디오에서 압수수색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음을 예상했고, 여전히 청와대 압수수색이 국정농단 사태의 대통령의 공모관계 입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황대행이 허용할지 불투명하다고 했다.

     

JTBC는 검찰이 청와대에 이어 삼성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검찰은 내부 서버에 저장된 기록물에 주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는 불복을 시사한 가운데 증거인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수사가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8) 오늘 열린 이정미 대행의 퇴임식 소식을 전했다. 진통의 아픔이 있지만 헌법과 법치를 통해 더 성숙한 민주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것라는 소회를 전했고, 현재 헌재에 계류된 사건은 840여건으로 내일부터는 김이수 재판관을 소장 권한대행으로 7명 재판관 체제로 운영된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7인 체제가 심판 결과의 왜곡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고,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정미 재판관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를 지명했지만, 각 정당들이 사실상 대선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국회가 인사 청문 절차를 밝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며, 임명권행사에 있어 대통령 권한 대행이 할 수 있는지 해석이 엇갈린다고 보도했다.

     

<정치권>

일자리·통합…대선주자 본격 세몰이재개

불붙는 당내 경선…내달 초까지 후보 확정

조기 대선…이르면 내일 선거일 확정

헌재 결정 존중…국민 통합

     

1) 탄핵 국면이 마무리 되면서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바빠졌다고 전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공공일자리와 민간일자리를 늘리는 한국형 일자리 뉴딜을 제안했고, 일자리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희정 지사는 대연정을 강조하면서 친박 세력과는 선을 그었다. 이재명 시장은 박 전대통령 사면 불가 방침을 밝혔으며, 안철수 전 대표는 종교계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통합과 치유라는 메시지를 내놓았고, 안상수 의원은 문 전 대표의 적폐청산 주장은 원한과 분노를 담고 있다고 비판했고, 조경태 의원이 개헌을 들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민과 남경필 주자는 종교개혁 포럼에 참석, 탄핵 이후 갈등해소와 통합을 강조했다.

     

2) 국회의장과 4개 정당 원내대표가 헌재의 대통령 파면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재확인하고 국민통합을 호소했다. 매주 월요일 정례회동을 갖기로 합의했고 필요에 따라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3) 조기 대선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대통령 선거일을 신속히 확정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고, 행정자치부도 선관위와 일정협의에 이어 인사혁신처와 임시 공휴일 지정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 안팎에서 59일이 선거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정부가 이르면 내일 국무회의 늦어도 17일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SBS는 내일 민주당 주자들이 첫 TV 토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고, JTBC는 대선소식 이외에 사드와 관련한 국회의 움직임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국방부는 사드 배치에 국회 비준이 필요없다고 강조해왔으나 민주당은 국방부가 국회의 조약체결, 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 위한 실무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사드>

美 무인공격기 한반도 배치…北 지도부 타격

한미, 키리졸브 시작…사드 훈련도 실시

[앵커&리포트] ‘사드 비난中…한일 감시레이더 설치

롯데상품 훼손 생중계까지…中 공안 조사

반한 감정격화…한국인 거부 확산

"日 제공 김정남 지문 신원 확인에 결정적

     

1) 오늘 한미연합 키리졸브 훈련이 시작되었고 사드포대의 성주 배치를 가정한 미사일 방어 훈련이 실시된다고 전했다. 북한의 북극성-2형 미사일 발사 장면을 다시 보여주며,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된 상황을 상정해 진행되는데 패트리엇 포대와 사드가 작용하는 중첩 미사일 방어체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북한 선제타격능력도 점검한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미국이 무인정찰 폭격기 그레이 이글을 한국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그레이 이글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다시 북한의 도발 위협이 증대되면서 상시배치하기로 결정되었다면서, 북한상공에 진입, 지휘부 등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임무를 부여 한다고 전했다.

     

2) 사드관련 중국내 롯데에 대한 반감이 고조 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롯데 제품을 훼손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중국 공안에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매체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를 하지말라고 촉구했으며 계속 이어진다면 중국이 바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공개한 최첨단 레이더에 대해 보도하였다. 사드 탐지범위가 북한을 넘는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은 한국과 일본 전역을 세밀하게 들여다 보겠다는 의도로 평가하였고,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 때문에 레이다 추가 배치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였다고 전했다. 사드배치가 북한에 대한 자위권행사라는 한국의 설명은 듣지 않은 채 더 탐지 범위가 넓은 레이더를 배치하여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3) 말레이 정부가 최근 공항에서 피살된 사람의 신원을 김정남으로 공식 확인하였는데, 이에 일본정부가 과거 확보한 김정남의 지문이 김정남 신원확인에 도움이 되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한국 정보당국도 김정남 관련 정보를 말레이 정부에 전달했지만, 일본 정부가 채취한 지문이 합법적인 것이어서 정식 증거로 활용될 수 있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朴 메시지논란…헌재 불복” vs “이미 승복

친박 8당분간 박 전 대통령 보좌…정치권 비판

복귀 이틀째…조용한 사저·주변은 어수선

대통령기록물 이관작업 시작…황 대행이 지정

靑 참모진 일괄 사표…선별 수리? 반려?

"朴 수사 이달 말 마무리…대선 영향 최소화

최순실 뇌물첫 재판…이중 기소 무효

이정미 대행 퇴임…헌재 ‘7인 재판관 체제

일자리·통합…대선주자 본격 세몰이재개

불붙는 당내 경선…내달 초까지 후보 확정

조기 대선…이르면 내일 선거일 확정

헌재 결정 존중…국민 통합

美 무인공격기 한반도 배치…北 지도부 타격

한미, 키리졸브 시작…사드 훈련도 실시

[앵커&리포트] ‘사드 비난中…한일 감시레이더 설치

롯데상품 훼손 생중계까지…中 공안 조사

반한 감정격화…한국인 거부 확산

"日 제공 김정남 지문 신원 확인에 결정적

    

삼성동 자택 밖 하루종일 시끌'박근혜 지킴이 결사대'까지

친박계 의원들로 '자택 비서진'

구성'진지전' 모드

"헌법에 도전" 스스로 뒤집나불복 메시지는 자기 모순

여론전으로 정치적 반격 노리나공감 못얻는 불복 프레임

한광옥 비서실장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 9명 일괄 사표

박 전 대통령 감싸기 증언만 했던 두 행정관, 곁에 남나

폭력 부추긴 친박집회경찰청장 "반드시 책임 묻겠다"

불복 시사 후 친박단체 다시 동요또 고개 든 '위협'

대한변협, '막말 변론' 김평우 징계 검토 절차 착수

'민간인 박근혜' 검찰조사 언제?소환 일정 곧 조율

검찰 특수본, 청와대 및 삼성동 자택도 압수수색 검토

'법의 도리' 말하며 떠난 이정미8분짜리 소박한 퇴임식

파면 후 첫 재판 나온 최순실 "국민께 죄송"혐의는 부인

80% 넘게 "탄핵 잘한 일"국민 여론은 '찬성'이 압도적

[단독] 대법원, 또 다른 판사에 사법개혁 행사 축소 요구

황 대행, 이르면 내일 대선일 지정출마 여부도 주목

민주당 대선주자들 '통합' 한목소리방법론은 제각각

'사드 배치' 제동 건 민주당권한쟁의심판 실무 검토

탄핵 이후 달라진 기류중국, '사드 보복' 수위 조절?

[단독] 대법원, 또 다른 판사에 사법개혁 행사 축소 요구

담합·임기 나눠먹기비리 판치는 지방의회 의장선거

[밀착카메라] '탄핵 촛불'은 꺼졌지만"새로운 시작"

     

     

    

‘탄핵 불복’에 쏟아진 비판... 승복, 검찰 수사 촉구

치밀하게 계산된 발언... 명예회복 위한 중장기 전략?

14년 전 발언 들어보니... “헌재 존중 않는 것, 체제 부정”

“힘 있는 의원들이 나서야”... 사서 정치 시동 거나

“시끄럽다” 항의하자... “이사 가라” 소리친 친박 단체

“윤전추, 사표 낼 것” 사저까지 함께 간 ‘박근혜 사람들’

무자비한 폭력 시위... 경찰 “주동자, 반드시 입건”

‘박근혜 소환’ 언제쯤... 검찰, 이르면 이번 주 조율

靑 압수수색 순탄치 않을 것... 공직 재기 가능성은

[단독] 삼성, 감사원 인사개입 의혹... 통화 내용 압수

이정미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여운 남긴 마지막 8분

“박 전 대통령 즉각, 구속 수사” 여론 60% 넘어

탄핵 뒤 첫 재판서 만난 최순실, 김종 “국민께 죄송”

‘지지율 31.1%’ 문재인 독주... 탄핵 영향 미미한 듯

‘세몰이’ 들어간 민주당... 한국당, 국민의당은 ‘시끌’

병뚜껑에 껌 붙이고 과자 부수고... 황당한 ‘사드 보복’

[단독] 삼성, 감사원 인사개입 의혹... 통화 내용 입수

근혜노믹스’ 4, 공허한 ‘474’... 창조경제는 어디로

    

보수 진영 최대 변수... 황교안 출마하나

황교안에 출마길 열어준 대선 경선룰 논란

삼성동 사저 라인업 구성... 사저 정치 시작

친박 김진태 검찰 수사 대선이후로... 헌재가 헌법 파괴

여야, 대선주자 일제히 박근혜 끝까지 불복하나총공세

검찰, 박 전 대통령 이번주 중 소환통보

이 시각 삼성동 사저... 팽팽한 긴장 속 분주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근황, 사저 모습 살펴보니...

박 전 대통령 사저 생활, 윤전추, 이영선 지근거리 수행

청와대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9일괄사표제출

국민의당, 문재인 팽목항 방명록비판... 미국에 예스만 할 순 없어

문재인 캠프 또 말썽... 손혜원 노무현 계산된 자살

여론조사 다자대결 문재인 앞서... TK 민심은 황교안

3지대 꿈틀... 김종인 순교하라면 하겠다

미국, ‘하늘의 살상자그레이 이글 하반도 배치

중국 사드 보복숨고르기... 中 언론 한국인 모욕 안 돼

북 대사관 컴퓨터 파손한 뒤 버려... 암살 모의 자료 파기했나

VX 가스는 현장서 합성’... ‘유황‘QL' 사용

민주주의 위한 진통... 화합하길이정미 재판관 퇴임

최순실 다 안고 가겠다면서도... “국정농단 억울

김종 난 박근혜-최순실에게 이용당했다

문형표 전 장관 삼성 합병은 안종범과 청와대가 주도

[취재파일] 대통령 탄핵 뒤 몸 낮추는최순실?

[판 포커스] 삼성동의 80시간

[정치속보기] 박 전 대통령, 사저 정치 신호탄?

[더하기 뉴스] 9마리 운명은... 박근혜 지우기

[윤정호 앵커칼럼] 박 전 대통령의 귀가

    

 

     

<MBC>

     

"진실은 밝혀진다" 朴 사실상 '불복'?…정치권 성토

朴 복귀 이틀째 '사저 칩거'…지지자 백여 명 집회 계속

, 박 전 대통령 수사 시점 고민…소환 불가피

진용 갖춘 친박계, 조기대선 앞두고 탄핵반대 세력화?

고비마다 함께한 '박근혜 복심' 이정현은 어디에?

박 전 대통령 끝내 눈물…과거 대통령과 달랐던 귀갓길

검찰 수사 차질? 청와대 '대통령 기록물' 어떻게?

黃 권한대행, 이번 주 선거일 지정…본인 출마는?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 '후끈' ··李 공약 경쟁 시동

"새치기 경선, 참여 거부" 한국당, 경선룰 놓고 파열음

1% 금리시대 '눈앞'…우리 경제 여파는?

슬쩍 끼운 부가서비스…휴대전화 요금 '줄줄'

갓길 불법주차 때문에 또 사고…102명 사망

[이슈클릭] 사람 잡는 '기계식 주차장' 허술한 대책뿐

CJ 전격 압수수색, '이건희 동영상'에 조직적 관여?

"서울대 시흥캠퍼스 반대" 153일 점거 농성…여전한 '불씨'

[뉴스플러스] '주먹구구' 자전거정책…곳곳 혈세 낭비

발효 5, 한미 FTA 성적표는? "실보다 득이 컸다"

사드 욕하면서…中, 더 강한 레이더 설치해 운용

中 반한시위 차단, 사드 보복 '숨 고르기'…불안감 여전

"한국 사랑해요" 중국서 막힌 한류 중동서 살린다

"盧 서거도 계산된 것" 정치권, 잇단 말실수 '곤혹'

전기차 대중화 시대, '500km 주행' 기술에 사활

홍상수-김민희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관계 첫 인정

이정미 재판관 퇴임 "파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4. 네이버, 다음 뉴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정치> 22시30분

     

1. “헌법에 도전스스로 뒤집나... 불복 메시지는 자기 모순 (JTBC)

2. 靑 압수수색 순탄치 않을 것... 공직재기 가능성은 (SBS)

3. [이슈라인] ‘탄핵 전쟁은 끝이 나고... 운명 건 법리 전쟁시작 (세계일보)

4. 정부, ‘장미 대선선거일 59일로 잠정 결정 (연합뉴스)

5. “힘 있는 의원들이 나서야”... 사저 정치 시동 거나 (SBS)

6. 검찰 수사 차질? 청와대 대통령 기록물어떻게? (MBC)

7. 최순실 삼성 승계 전혀 몰라... 뇌물죄는 어거지주장 (연합뉴스)

8. “박 전 대통령 즉각, 구속 수사여론 60% 넘어 (SBS)

9. 조기 대선... 이르면 내일 선거일 확정 (KBS)

10. ‘탄핵 불복에 쏟아진 비판... 승복, 검찰 수사 촉구 (SBS)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정치> 22시35분 (언론사, 댓글수)

     

1. 이정미 처음에는 고통... 나중엔 오래 이롭다” (세계일보, 4,640)

2. 박 前대통령, ‘헌재불복무대응... “당분간 사저서 안 나올 듯” (연합뉴스, 2,608)

3. “헌법에 도전스스로 뒤집나... 불복 메시지는 자기 모순 (JTBC, 1,641)

4. 朴 전 대통령이 두고 간 진돗개 9마리 분양된다 (머니투데이, 1,553)

5. 최순실 국민에 죄송, 마음도 착잡”... ‘朴 파면심경 드러낸 듯 (연합뉴스, 1,128)

6.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물 이관 착수... 황 권한대행이 지정권자” (아시아경제, 1,118)

7. 최순실 삼성 승계 전혀 몰라... 뇌물죄는 어거지주장 (연합뉴스, 942)

8. 안철수 측 대선후보 선출일 45일 중재안 수용 못 해” (연합뉴스, 864)

9. “힘 있는 의원들이 나서야”... 사저 정치 시동 거나 (SBS, 855)

10. 정부, ‘장미 대선선거일 59일로 잠정 결정 (연합뉴스, 802)

     

     

다음 <많이 본 뉴스> (22시 10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1. MBC, '탄핵' 다큐멘터리 불방하고 담당PD 내쫓았다 미디어오늘

2. 14년 전 발언 들어보니.."헌재 존중 않는 것, 체제 부정" SBS

3. '비밀의 집' 박 전 대통령 삼성동집 들여다봤더니 KBS

4. "朴대통령 경호하겠다" 100여명 집결..2명 현행범 체포(종합) 뉴스1

6. [단독] 우병우 아들 1월 출국..검찰,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요청' 한겨레

9. 고비마다 함께한 '박근혜 복심' 이정현은 어디에? MBC

10. "헌법에 도전" 스스로 뒤집나..불복 메시지는 자기 모순 JTBC

11. "韓 관광은 개인의 자유".. , 사드 보복 '톤다운' 세계일보

12.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친박 지지자들끼리 "네가 좌파다" 충돌 경향신문

14. 치밀하게 계산된 발언..명예 회복 위한 중장기 전략? SBS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22시 15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1. 14년 전 발언 들어보니.."헌재 존중 않는 것, 체제 부정" SBS 1304

2. MBC, '탄핵' 다큐멘터리 불방하고 담당PD 내쫓았다 미디어오늘 1249

3. "朴대통령 경호하겠다" 100여명 집결..2명 현행범 체포(종합) 뉴스1 867

4. "헌법에 도전" 스스로 뒤집나..불복 메시지는 자기 모순 JTBC 808

5. 치밀하게 계산된 발언..명예 회복 위한 중장기 전략? SBS 547

6. [단독] 우병우 아들 1월 출국..검찰,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요청' 한겨레 445

7.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친박 지지자들끼리 "네가 좌파다" 충돌 경향신문 432

8. "시끄럽다" 항의하자.."이사 가라" 소리친 친박 단체 SBS 417

9. 검찰 특수본, 청와대 및 삼성동 자택도 압수수색 검토 JTBC 408

10. "힘 있는 의원들이 나서야"..사저 정치 시동 거나 SBS 402

     

2017년 3월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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