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3월20일]기계적 중립 고집하다 박근혜 소환 알맹이는 빠뜨려
대선방송모니터[3월20일]기계적 중립 고집하다 박근혜 소환 알맹이는 빠뜨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3.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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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320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321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자 KBS 뉴스는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 하루를 앞두고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사택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내일 수사 과정과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검토했다. 그러나 이는 박 전 대통령 측에 불리하게 작용할만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는 경향이 감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의료진들이 자신들의 불법시술을 자백했고, 청문회에서는 시술을 부인했으나 재판에서 청문회가 위증이라고 했고, 보톡스 등 미용시술을 하고 기록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그 한 예다. 청와대 경제수석실 문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설립, 총수들과 독대, 이어서 추가 확보 지시사항을 내리고 기업별 출연금 납부 현황까지 보고 받은 것 등은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치권 뉴스에서는 자유한국당에 불리한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최경환 의원이 불구속 기소 되었으며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검찰이 직권남용 등 혐의를 적용한 내용이 그 사례다. 또한 정유라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송환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공식 이의를 접수했다고 한 내용도 자막 처리만 했을 뿐 별도의 리포트는 없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font>검찰 수사>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오전 소환

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어떻게?

준비 마친 검찰서울중앙지검 보안 대폭 강화

박 전 대통령 측 사실관계 적극 설명전략

막바지 소환 준비삼성동 자택, 차분한 분위기

     

1) 검찰은 내일 21일 오전 930분 박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다. 전직 대통령 소환은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에 이어 네 번째라고 보도했다. 특수본은 박 전 대통령에 적용한 13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백 여쪽의 질문지를 만드는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는 한웅재, 이원석 부장이 맡을 것으로 보이며 밤 늦게까지 조사가 이루어짗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대질조사 가능성은 낮고, 구속영장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검찰이 영장청구를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 놓았다,

     

2) 박 전 대통령이 검찰청사에 도착하면 기자들 앞에서 짧게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일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자택을 출발해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 경로는 2호선 또는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보안을 위해 정확한 경로는 출발 직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이 준비한 메시지가 있으며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청사에 도착하면 관례에 따라 조사 전 이영렬 특수본부장이나 노승권 1차장과 잠시 면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안상의 이유로 조사실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검찰 내부에서는 10층 영상녹화실에서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 놓았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의 동의가 없으면 영상 녹화가 어렵다고 말하면서 반드시 영상녹화를 고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더불어 조사는 자정 전까지는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박 전 대통령은 식사를 직접 준비헤 올 수도 있다.

     

-> SBS는 박 전 대통령이 내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기보다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과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한 입장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또한 기자는 그동안 혐의를 전면 부인해온 만큼 내일 메시지도 국정 농단 사태 자체에 대해선 사과하되 구체적인 혐의는 부인하거나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정도의 원론적 언급에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했다.

     

나아가 이전에 소환되었던 전직대통령의 대국민 입장을 밝혀온 전례를 살펴 전달했다. 박 전대통령은 입장발표 하겠다고만 했을 뿐 장소와 방식은 함구했고, 사과만 하는 것은 아닐것으로 예상했다.(정규재 TV 인터뷰 기획된 것 같다고 말하는 육성 나옴) 탄핵 이후 처음 본인의 입으로 밝힐 대국민 메시지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쪽이 높은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기자와 앵커는 스튜디오에서 박 전대통령이 내일 던질 것이라 밝힌 메시지에 대해 유추해보았다. 정규재 TV 인터뷰 내용을 들어 최순실과의 관계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서 전면 부인해 왔다고 했다. 따라서 내일도 나는 결백하다 식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기자는 유추했다. 결국 자신은 죄가 없고 정치적으로 희생당했다는 점을 부각시켜 지지층을 결집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앵커는 국민들의 분노를 살 것 같다고 하면서 혐의를 인정할 가능성은 없냐고 물었고, 기자는 박 전대통령이 그런 입장을 취할 경우 구속을 면해보겠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했으며, 그동안 검찰, 헌재, 특검 모두 출석을 거부해온 상태에서 혐의는 인정하고 구속을 면하겠다는 방법은 실효를 거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3)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하루 앞둔 검찰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사를 앞두고 종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렸다. 밤늦게까지 관련 부서 및 검찰 청사 사무실에 불을 밝히고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명의 전젝 대통령은 대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져 보안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청사 내부에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고,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목 정문만 열고ㅜ나머지는 모두 닫았다고 보도했다. 내일은 취재진 또한 비표가 있어야 청사 내부 진입이 가능하고, 출입 전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경찰도 돌발 상황을 대비해 내일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4) 박 전 대통령 측은 내일 조사에서 추궁에 대해 사실 관계가 다른 부분은 적극 방어할 입장을 밝혔다. 형사 재판은 탄핵심판과 달리 증거 입증이 결정적인 만큼 사익 추구가 없었음을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심판에서 회사와 최씨 지인을 도운 것이 중소기업 지원 차원이었고 연설문을 제외하고 정호성 비서관을 통해 문건을 넘기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5) 취재 기자가 삼성동 자택 분위기를 살펴보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지지자 백여 명이 태극기를 들고 자택 주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한 때 일부 지지자들이 기자 회견을 열고 탄핵 무효를 외치며 잠시 소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지지자들의 꽃과 펀지가 배달됐다고 했다. 내일은 자택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 SBS이영선 경호관의 역할에 대해 사실은 코너에서 짚었다. 앵커는 박 전대통령은 파면되었으니 신변 안전을 위한 경호만 받을 수 있는거냐고 확인 질문했고 기자는 그렇다고 했다. 이들 대신 이영선 경호관이 사실상 비서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지적이 있으며, 지난 4일동안 이영선 경호관이 똑같은 가방을 들고 자택을 드나들고 있는 사진을 들어 한두시간 머문 다음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하는데 이를 보면 이영선 경호관이 박 전 대통령 본인이나 자택 근처를 경호한다고 보기엔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또 경호 업무에 관해서도 청와대에서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 보안손님을 실어나르는 일을 지금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타고 있는 이가 박 전대통령 본인이 아니면 경호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영선 경호관이 하는 일은 경호가 아니라 박 전대통령의 개인 집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윤전추 행정관도 휴가를 낸 상태로 이는 현직이면 청와대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지만 사표를 내면 그걸 못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 내일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청와대 문건을 확인한다든가, 관저에 아직 정리를 못한 일이 있는 것 때문에 현직을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지적했다.

     

     

-> JTBC는 단독으로 청와대 경제수석실 문건을 공개, 해당 문건 작성 후부터 재단 설립, 총수들과 독대, 이어서 추가 확보 지시사항과 이행상황을 보면 박근혜가 기업별 출연금 납부 현황까지 보고 받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재단을 출연시켜 해외와 MOU체결을 지시하고 참여 기업의 출연금이 기록되어 있는 문건으로 볼 때 박근혜가 기업들의 모금 출연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내일 집중 캐물을 것이라고 했다.

     

최태원이 출소 뒤 박근혜와 독대한 날, 안종범이 함께 있었고 최태원이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하자 박근혜는 안수석을 불렀고, 이야기가 끝난 후 최순실의 플레이그라운드측 홍보물을 건넸다고 했다. 박근혜는 총수 독대가 이전 정권에서도 있었던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러나 지난해 롯데 총수 대신 부회장이 오자 신 회장과 다시 자리를 마련하게 했다고 전했다. 박근혜는 부회장 면담 취소 뒤에 신동빈 독대했다고 안종범이 증언했다. 이후 안종범 수첩에 75억이 적혀있었고, 롯데와 논의된 것이 있으니 챙기라고 지시되었다고 했다.

박근혜는 지금까지 뇌물죄에 대해서 엮인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검찰 수사와 재판 증언을 보면 박근혜와 최순실의 지시는 맞물려 있었다고 했다. 5대 거점지역 스포츠 클럽을 K재단이 맡도록 하고, 안 수첩에 5대 거점 등의 내용이 있고, 최순실은 직원에게 얘기가 되어 있으니 롯데를 찾아가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 이후 롯데는 돈을 송금했다가 되돌려 받았다는 정황을 다시 소개했다.

     

검찰이 주목하는 묵시적 청탁은 박근혜에게 구체적인 부탁을 안했어도 청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 청탁이 없었어도 묵시적 청탁에 대해 법원은 인정하고 있다. 입증의 방법은 뇌물을 준 쪽에서는 어떤 현안이 있었고, 뇌물 수수자는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관건이다. 뇌물수수자의 영향력안에 있거나 그로인해 해결이 가능하다면 묵시적 청탁이 오갔다고 보는 것이다. 3기업의 현안이 당시 있었고, 박근혜의 권한은 그것을 해결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보는 것이다. 삼성은 부회장 경영권 승계를 위한 정부의 도움을 받을 사항이 많았고, SK는 최태원 회장 사면, CJ헬로비전 인수와 롯데는 형제의 난 이후 공정위 압박, 면세점 사업권 등을 해결했어야 했다.

     

     

-> JTBCSBSKBS에서 다루지 않은 박근혜의 비선의료진들이 자신들의 불법시술을 자백했고, 청문회에서는 시술을 부인했으나 재판에서 청문회가 위증이라고 했고, 보톡스 등 미용시술을 하고 기록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안종범과 그 부인에게 건넨 금품 수수도 모두 인정했고, 변호사는 자백하는 입장이라며 정상참작해달라고 했다. 함께 재판을 받은 김상만 전 원장도 대통령을 20여 차례 진료하면서 최순실과 언니를 진료한 것처럼 허위기재했다고 했다. 청문회 위증 혐의를 받고 있는 정기양 연대 교수와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는 자료 검토가 늦어졌다고 혐의 인정에 대한 입장을 미뤘다.

     

<</font>정치권>

     

호남 공략·2차 컷오프당내 경선 경쟁 후끈

전두환 표창발언…비판-반박 논란 확산

바른정당 경선 TV 토론단일화·연정 격돌

     

1) 더불어 민주당 첫 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의 호남 민심 잡기 경쟁이  가열됐다, 자유 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고, 국민의 당은 두번째 대선 주자합동토론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를 찾아 안사텅평을 추진하고 5.18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호남과 성남을 오가며 경선을 대비하고 있으며, 안희정은 전국민 안식제 공약을 국가적 의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와 김관용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보수 표심을 공략했다. 국민의당 세 후보들은 다른 세력과의 연대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2) 군 복무 중 전두환 전 대통령의 표창을 받았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 전 대표는 19일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특전사에서 군복무할 당시 전두환 여단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안 지사와 이 시장은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민의당 또한 광주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정치권뿐 아니라 유족들도 문 전 대표에게 거센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표는 유족들에게 책임 물을 것을 다 묻고 확실히 할테니 노여움을 푸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문 전 대표 측듸 오거돈 부산선거대책위 상임위원장이 문 전 대표를 부산 대통령으로 만든다고 한 발언도 비판을 받고 있다.

     

3) 바른정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승민과 남경필이 첫 지상파 방송사 합동 토론회에서 정면의 맞붙었다. 보수후보 단일화와 연정, 모병제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이 오고갔다고 보도했다.

     

-> JTBC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등을 적용했다. 최경환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인턴직원을 채용하라면서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에게 요구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정부가 방향을 바꾸었지만 유력 대선후보들은 대체로 보 철거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안희정은 상시 열자고 주장, 문재인은 보 철거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질 관리 결과를 보고 대책 마련한다는 남경필을 제외하고, 이재명, 심상정은 단계적인 보철거를 주장하고 있다. 시민단체역시 환경부가 보철거가 바람직하지만, 이를 빼고 연구했다는 것은 독립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font>북한>

     

의미 있는 진전ICBM 완성 단계?

[앵커&리포트] 트럼프도 의회도힘 받는 대북 강경론

     

1) 북한이 ICBM을 거의 완성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신형 엔진 연소시험을 공개하면서 연소시간이나 출력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난 해 9월 공개한 엔진보다 성능이 뛰어남을 시사했다. 또한 새로 장착한 보조엔진 4개도 정확하게 작동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및 당국은 이러한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 예상부다 바르게 신형 ICBM을 완성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font>사드>

     

언론 틸러슨 방중비판중국에 끌려다녔다?

반한시위 격화…교민 신변주의보 발령

     

1) 미국 언론들은 틸러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틸러슨의 발언 중 중국과의 상호존중울 문제삼았는데, 워싱턴 포스트의 경우 상호 존중은 중국의 외교적 선전구호로 타이완 등 민감한 문제에 타헙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이 발언이 중국에 외교적 승리를 안겼고 이 때문에 틸러슨이 중국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외교 전문가들도 이 발언을 외교적 실수로 규정하면서 사드 보복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점을 꼬집었다.

     

2) 중국 정부가 반한 시위에 수위조절에 나선 한편, 민간 차원에서는 불매운동을 이어가는 등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공관은 교민을 상대로 산변 안전에 주의하라는 공지를 내린 것으로 전했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오전 소환

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어떻게?

준비 마친 검찰서울중앙지검 보안 대폭 강화

박 전 대통령 측 사실관계 적극 설명전략

막바지 소환 준비삼성동 자택, 차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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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틸러슨 방중비판중국에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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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한 고기파문대통령 직접 해명

소비자 불안브라질산 닭고기 국내 유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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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중국인 승객경찰 인계기내 소란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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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심각한국 합계출산율 OECD 꼴찌

아저씨가 우리의 영웅주민 구한 의로운 경비원

수천억 원전 지원금 펑펑쓰고보자식 낭비

불청객 미세먼지“72%는 중국 등 국외 영향오늘

자전거 출퇴근 시대안전은 아찔

목욕탕 배수구에 발 끼여8살 남아 참변

매일 녹차 4잔 마시면 대장암 예방 효과

2

[간추린 단신] “국가 안보에 타협 없어

KBS ‘태양의 후예방통위 방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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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표창' 곤욕…대선주자들, 호남 표심잡기 '안간힘'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 4명 압축…다음 주 최종 결정

60대 경비원, 62명 대피시키고 '안타까운 희생'

방송대상서 배철수 '공로상', 드라마 W '한류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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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산 대통령논란에...“문재인 발언 아냐” VS "지역주의 조장해“ (MBN, 995)

6. , 뇌물이냐 강요냐... 검찰 사실관계 먼저 확인” (뉴스1,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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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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