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3월22일] 세월호 인양 보도 무난…박근혜 배려는 여전
대선방송모니터[3월22일] 세월호 인양 보도 무난…박근혜 배려는 여전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3.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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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322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323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은 KBS를 포함 모든 방송사들이 세월호 인양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뉴스를 시작했다. 3년만에 이뤄진 인양소식에 이어 박 전 대통령의 수사소식을 전했는데, KBS6꼭지로, SBS와는 동일한 분량, JTBC의 절반에 해당하는 보도량으로, 이는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던 타사에 비해 관련 소식 보도량의 절대적 부족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내용적 측면에서 박 전대통령이 조사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변과 설명을 했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박 전 대통령측 입장(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논리)213초 가량 비교적 자세히 전달한 반면, 검찰의 조사 내용은 키워드 중심으로 147초 가량 전달한 것은 여전히 KBS의 보도가 박 전 대통령측에 호의적인 보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정치권 보도에 있어서는 자유한국당 경선후보의 민주당 문재인 후보 또는 진보정권에 대한 비난과 막말을 영상과 육성을 통해 그대로 전달하는 등 보수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한 보도행태를 보였다. 북한 관련 소식으로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다시한번 북한 정권의 소행임을 강조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font>검찰 수사>

박 전 대통령, 역대 최장 조사…신문 조서 꼼꼼히 검토

검찰청서 자택까지…입장 표명 없이 귀가

재단부터 뇌물까지…검찰 선택과 집중

[앵커&리포트] “고의성 없었다…혐의 적극 부인

박 전 대통령 측 검찰에 경의의미는?

고민 깊은 검찰…구속영장 청구하나?

     

1)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아침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했고, 청사도착시간부터 총 21시간이 넘게 걸려 역대 최장이라고 했다. 박 전대통령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서 말없이 기다리던 차량에 올라탔다고 전했고, 조사시간이 길어진 것은 신문 자체는 14시간 소요되었지만 박 전 대통령 측이 신문 조서를 살피는 데 7시간 넘게 할애하면서 길어졌다고, 했다.

     

2) 이어 박 전대통령의 귀가 모습을 정리했다. 박 전 대통령의 표정은 무덤덤해 보였고, 올림픽 대로를 경유해 자택으로 돌아갔으며, 자택에 들어선 순간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했다. 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지었고 마중 나온 측근 정치인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고 했다. 이제 박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검찰의 후속 조치를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고 전했다.

     

--> 타사 역시 박 전대통령의 조사가 21시간이 넘어 전직 대통령 중 최장을 기록했고, 조서 검토가 7시간 걸린 것을 보도하였고, SBS는 박 전대통령이 여러 부분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관계자에 따르면 조사는 원만하게 진행, 박근혜가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인 것 같다고 했다. 준비한 질문을 다했기에 추가 소환은 없다고 했다. JTBC는 박 전대통령이 조사 당시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조서를 읽고 불리하다는 점을 깨닫고 당혹감이 역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BS는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과 상의하며 조서를 세밀하게 검토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졌다고 보도하였고 여러차례 수정을 요구한 사실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귀가모습보도와 관련하여 무덤덤한 표정이라고 보도한 KBS와 달리 SBS는 굳은 표정으로 그대로 차에 올라탔고, 과거 전직 대통령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고 노무현은 조사 후 소회를 밝혔고, 노태우도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며 국민에게 사과했다고 영상을 소개했다.

     

3) 검찰조사과정에 대해서는 한웅재 부장검사가 대통령의 직무범위와 업무처리 과정에 대해 묻고, 미르와 K 스포츠재단 설립 경위를 집중 조사했다고 했다. 검찰은 재단 설립 경위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했고, 오후에는 최순실씨 지인을 돕는 과정에 박 전대통령이 공모했는지 조사했다고 했다. 저녁이후부터는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여했는지를 확인했고, 이후 이원석 부장검사가 바통을 넘겨받아 삼성의 최씨 일가 지원에 박전 대통령의 관여여부와 SK 와 롯데의 재단 추가지원 논의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와, 정 전 비서관의 문건유출 관여를 확인하고 조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비선진료 의혹은 묻지 않았고 이를 두고 한정된 시간에 조사를 마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고 평했다.

     

4) 박 전대통령은 7시간 가량을 진술조서를 검토하는데 썼는데 법조계에서는 검찰질문에 박 전 대통령이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답변하면서 답변 내용이 길어졌고 이를 일일이 검토하느라 시간이 걸렸다는 분석이 있다고 전했다. 박 전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의혹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아무리 알아봐도 내가 모르는 데서 몰래 일어났다. 내가 컨트롤 하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식의 설명을 했다고 했다. 삼성과 관련한 부분을 모두 부정하였고 미르 K 스포츠 재단 출연금에 대해서는 대가로 현안을 해결해준 것이 아니라고 진술했으며, 최씨 지인을 도운 것도 대가성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고 했으며, 정 전 비서관을 통한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는 연설문을 제외한 정부무서가 최씨에게 넘어간 것은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했다.

     

--> SBS는 검찰의 수사가 특검이 박근혜 대면조사를 위해 준비했던 질문지도 포함된 조서도 활용했고 수백쪽에 이른다고 했다. 이재용과 독대한 적이 있는지, 정유라 지원을 요구했는지, 레이저를 쏘는 것 같이 노려봤다는 삼성의 증언을 박근혜에게 제시했을 수 있다고 했다. 최순실과의 공범관계를 밝히기 위해 미르, K스포츠 재단 이사진과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특검 질문을 제시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을 부인하거나 모른다고 답변했다고 알려졌다고 했다.

     

반면, KBS는 박 전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하고 설명을 했다를 여러차례 강조하였으며, 박 전대통령 측의 입장을 총 213초에 걸쳐 자세히 전달하였고, 검찰의 조사 내용은 키워드 중심으로 단편적으로 약147초로 전달하여 약 30초가량 시간을 박 전대통령측의 입장 전달에 더 할애하였다.

     

5) 조사를 마치고 박 전대통령측 손범규 변호사가 검찰에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냈다고 했다. 검찰이 녹화나 녹음같은 절차적 문제로 조사를 끌지 않고 사실관계 소명에 집중한데 대해 신뢰를 표했으며, 적극적인 방어 진술은 끊지 않고 들어주고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개인적 발언이며 무슨 취지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 손범규 변호사의 메시지와 관련해서 SBS는 스튜디오에서 손범규 변호사가 한 메시지에 대해 분석했고, 경의적이라고 한 표현보다는 악의적인 오보, 감정적 기사, 선동적 과장이 물러간다는 문장에 더 중심을 두었다고 전했음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언급은 박근혜가 여전히 국정농단 전 과정을 어떻게 보는지를 드러난다고 했으며 여전히 억울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했을 수도 있고, 검찰에게 자극적인 말을 할 필요가 없고 립서비스 차원일 수 있다. 또한 구속 여론이 불리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고 분석 보도하였다.

     

6)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두고 검토에 들어갔으며, 아직 결정된바는 없고 조사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해 법과 원칙에 맞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법조계 안팎에선 박 전대통령이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피의자이면서 공범으로 구속된 피의자 수가 20명에 이르는 상황이라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있는 한편, 일각에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수사상의 한계를 고려해  불구속 수사를 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고 했다. 결국 검찰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과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영장청구 여부를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font>정치권>

민주 네거티브정면충돌…국민의당 연대론재격돌

한국당 첫 합동연설회…바른정당, 유승민 2연승

     

1) 안희정 지사가 SNS를 통해 문 전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고 전했다. 자신들의 발언은 정책 비판이고 타인의 비판은 네거티브냐고 반문한 것에 대해 문 전대표측은 적폐세력과 부패특권 구조를 깨기 위해 한 팀이 되야 하고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맞대응을 자제했다고 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는 연대론과 자강론을 놓고 격렬한 공방이 벌어졌다

     

--> SBS는 민주당 두 후보의 네거티브 격돌소식을 전하며, 이에 대해 대연정과 선의 발언에 대한 신경전에서 이번에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고 하는 평가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두 후보의 대립은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진행되었고, 27일 첫 경선이 호남에서 진행하는 것과 연결되고, 안희정은 양자 대결을 부각시켜 경선 판을 뒤흔들어 볼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선 첫 승부처가 호남이고 호남 경선 결과가 전체 판세 가늠자 역할을 했다고 했고, 문재인은 바로 본선 직행을 노리고 있고, 안희정은 2등이 되더라도 다음 지역 충청에서 역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재명은 확실한 2위를 유지한다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2)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4명은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경쟁후보대신 민주당 주자를 겨냥한 발언들은 쏟아냈다고 전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난, 노무현 정부 당시 터진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 파문 언급, 노무현 정권은 뇌물로 시작해서 뇌물로 끝났다는 주장들을 육성으로 전했다. 행사장 밖에는 태극기 부대들이 대거 몰렸다고 했다. 바른정당은 지역별 토론회 직후 실시하는 당내 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지사를 2번 연속 이겼다고 전했다.

     

--> SBS는 한국당의 홍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이 비공개로 만나서, 후보 단일화와 집권하면 당을 통합하자고 제안을 나눈 것으로 보도했다. 홍준표의 제안에 김 의원이 공감했을 것이라고 보았다. 바른정당 유승민, 남경필은 정작 논의에서 후보들이 빠진상태라서 당황스러워 했다고 전했고, 한국당의 홍준표, 김진태, 김관용, 이인제 후보의 합동연설회에서는 상호 공격은 접고 문재인 후보 때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후보가 정책평가단에서 남경필 후보에게 우승했다.

     

<</font>북한>

, 또 미사일 1발 발사…수초 만에 폭발

[앵커&리포트] B-1B 한반도 전개…北 시설 폭격 훈련

한미 ICBM 도발 땐 징벌적 조치

김정남 암살 용의자北 리지현, 前 베트남 대사 아들

     

북한이 오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 실패 원인이나 미사일 종류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했고, 최근 엔진 시험을 했다고 밝힌 신형 대출력 미사일의 시험발사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북 압팍에 조만간 미사일 재발사등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3대 전략폭격기인 B-52B-2, B-1B를 번갈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B-1B 폭격기 편대는 북한의 핵 미사일 시설로 가정한 모의 폭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국방부는 B-1B는 날아다니는 무기공장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번 한미연합 독수리 훈련기간동안 핵심 전략자산들을 대거 한반도에 전개하며 북한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미 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정책협의를 갖고 북한이 중대 추가도발을 할 경우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한 소식에서 용의자중 한명인 리지현은 전 베트남 주재 북한 대사의 아들로 현지 경찰은 베트남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리지현이 또다른 요의자 리재남과 함께 베트남 여성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외교관급 용의자는 3명으로 북한이 김정남을 암살하기 위해 지역전문가를 동원,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 준비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font>사드>

중국 안 간다…수학여행 줄줄이 취소

     

사드로 인해 중국 내 반한감정의 악화된 모습을 보도하고 (중국인 남성이 한국 화장품 매장에서 삿대질하는 영상), 이후 국내에서 중국 수학여행을 계획했던 학교들이 변경하고 있으며, 교육부도 가급적이면 중국으로의 수학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고 했다. 나아가 교육부는 사태추이를 보고 중국 내 여행 경보단계가 격상될 경우 발령 즉시 중국 수학여행을 공식 제한할 방침이라고 했다.

     

<</font>기타>

세월호 본인양 시작…내일 오전 수면 위로

세월호 1m 부양 성공…본인양 파란불

세월호 인양 작업 어디까지 진행됐나?

[앵커&리포트] 오전 10시험 인양착수…긴박했던 하루

목포 신항까지 최소 8일…남은 일정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인양 성공 한마음

인양 다음은 수색…실종자 9명 찾는다

시행착오 거듭…1m 인양에 3년 걸려

선체조사위 곧 출범…원인 규명 본격화

침몰에서 인양까지…1072일의 기록

     

오늘 세월호의 본인양이 시작되었고, 내일 오전 수면위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하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시작했다. 오전 열시부터 시험 인양이 시작되었고 3시 반쯤 해저면에서 1미터 정도 떠올랐다고 했다. 세월호 인양후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위를 구성, 원인규명작업이 이뤄질 것이며, 이어 세월호 침몰과 인양까지의 기록과 인양 결정이후 거듭된 시행착오등의 3년의 사건들을 요약 보도하였다. 실종자 가족을 중심으로 인양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들도 전했다.

     

--> 타사모두 세월호 본인양과 관련한 소식으로 뉴스를 시작하였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세월호 본인양 시작…내일 오전 수면 위로

세월호 1m 부양 성공…본인양 파란불

세월호 인양 작업 어디까지 진행됐나?

[앵커&리포트] 오전 10시험 인양착수…긴박했던 하루

목포 신항까지 최소 8일…남은 일정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인양 성공 한마음

인양 다음은 수색…실종자 9명 찾는다

시행착오 거듭…1m 인양에 3년 걸려

선체조사위 곧 출범…원인 규명 본격화

침몰에서 인양까지…1072일의 기록

박 전 대통령, 역대 최장 조사…신문 조서 꼼꼼히 검토

검찰청서 자택까지…입장 표명 없이 귀가

재단부터 뇌물까지…검찰 선택과 집중

[앵커&리포트] “고의성 없었다…혐의 적극 부인

박 전 대통령 측 검찰에 경의의미는?

고민 깊은 검찰…구속영장 청구하나?

, 또 미사일 1발 발사…수초 만에 폭발

[앵커&리포트] B-1B 한반도 전개…北 시설 폭격 훈련

한미 ICBM 도발 땐 징벌적 조치

중국 안 간다…수학여행 줄줄이 취소

김정남 암살 용의자北 리지현, 前 베트남 대사 아들

민주 네거티브정면충돌…국민의당 연대론재격돌

한국당 첫 합동연설회…바른정당, 유승민 2연승

1072일 만에 처음 들어올린 세월호바다로 나간 가족들

5시간 넘게 걸려 들어올린 1m본 인양은 언제부터?

세월호 인양 성공하려면'바람-파도-물살' 3대 변수

박 전 대통령, 진술조서 검토에 7시간"당혹감 역력"

검찰, 늦어도 내주 초 '박 전 대통령 영장 청구' 무게

"송구하다"더니조사실에선 "모른다, 공익 위한 것"

혐의 부인하고 참모들에게 책임 미룬 '박근혜의 진실'

"진실이 모습 드러내는 것을 보았다"과연 그럴까?

영장 위기감? 박 전 대통령 주변 '최대한 자제' 분위기

[여론조사] "박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 청구해야" 71%

[단독] '민정수석실 문건' 범죄경력 정보까지 최씨 손에

경찰, '폭력 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 2명 소환 통보

세월호 인양 작업 본격화초조하게 지켜보는 가족들

'3년의 기다림' 미수습자 가족들 "아이들 데리고 집에"

지난해 인양 끝내겠다 했지만 이제야잃어버린 시간

첫발 뗀 세월호 인양 작업, 남은 공정과 최대 난관은?

[대선 여론조사] 문재인 독주안희정·안철수 상승세

[대선 여론조사] 보수층 유권자 '확 못 잡는' 홍준표

민주당 경선, 곳곳서 과열투표 결과 유출 논란까지

문재인, MBC 토론회서 작심 비판 "공영방송 역할 못했다"

중국 '양회' 끝나자 다시 잿빛주변국 피해는 '부정'

AI 때 사재기한 달걀, '유통기한 허점' 타고 대량 유통

[오늘] 322'파면'보다 더 두려운 게 있었나

[앵커브리핑] 진정한 의미의 '진실'도 함께 인양될 것인가

본 인양 시작내일 오전 11'수면 위 13m 부상' 예상

[인터뷰] 미수습자 가족 "9명 모두 돌아오기를기도해주세요..

[팩트체크] 검찰의 '영상녹화' 생략, 과잉 예우인가?

[비하인드 뉴스] 박 전 대통령의 '8' 그리고 '7시간'

   

조서 검토만 7시간...“고쳐주세요꼼꼼히 수정 요구

들어갈 땐 송구”... 나올 땐 굳은 표정으로 묵묵부답

검찰에 경의朴 측 문자 메시지... 반응 달라진 이유

피의자 조서만 수백 쪽... 특검이 준비한 질문도 포함

경의표현 의도는... 구속 여론 불리판단 립서비스?

자택 도착 후 환한 미소...“고생했다측근들과 대화

안희정 , 정 떨어져격한 반응... ‘네거티브충돌

양자구도 부각이 유리”... 文과 대립각 세우는 이유

국민의당 첫 TV토론...‘사드, 개헌말 바꾸기 공방

홍준표, 김무성, 비공개 회동... 보수 단일화 공감대

, 미사일 1발 발사 실패... 한반도 뜬 ‘B-1B' 폭격기

   

5시간 반 만에 세월호 시험인양 성공... 1m 부양

세월호 본 인양 임박... 오늘 밤에라도 가능하면 시도

“66개 철제 인양줄에 걸어 세월호 인양”... 배수작업에만 2~3

세월호 육상 거치 후 내부 수색 어떻게?

1072일의 기다림... “바다야, 다림질한 듯 잔잔해라

안산시민들 초조한 하루...“세월호 가족들 응어리 풀리기를

박근혜 전 대통령, 22시간만에 귀가... 환한 표정에 묵묵부답

친박들 정치세력화 안 해... 이제는 박 전 대통령 놓아드려야

박 전 대통령, 조서 열람만 7시간... 쟁점은?

검찰, 朴 구속영장 청구 여부 주말 전에 결론 낼까?

박근혜와 얽히고 설킨 김수남 총장... 고심 끝 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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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랜서, 일주일만에 한반도 재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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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속보기] 대선판 흔들 3대 장외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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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반만에 세월호 시험인양 성공... 1m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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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에 1mm' 세월호 인양시도…1m 들어 올렸다

세월호 무게 1만 톤 추정, 기울어진 선체 '고난도 작업'

"본인양 결정시 밤샘작업" 침몰 1073일 만에 드러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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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기업 출연 요구·삼성 합병 지시 안 했다"

조서 열람만 7시간, 토씨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말없이 귀가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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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하게 무너졌다" , 토론서 인사·보도 비판

"공영방송 통제 의도" 文 발언에 자유한국당 등 비판

MBC 공식 성명 ", 공영 방송 장악 의도…사과해야"

, 또 미사일 발사 감행…美는 또 폭격 훈련

美 초강력 대북제재안 공개, "돈줄 끊는다

, '한반도 전쟁 위험' 거론…ICBM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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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文 비판' 이구동성…'보수통합'엔 이견

힘겨운 '균형잡기'…세월호 인양, 날씨·조류가 변수

숨 막히는 인양작업, 이 시각 동거차도 현장

해양수산부 "잠시 후 850분 세월호 본인양 시작"

     

     

4. 네이버, 다음 뉴스

     

네이버 <</font>많이 본 뉴스, 정치> 2230

     

1. 박 전 대통령, 진술조서 검토에 7시간...“당혹감 역력”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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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선등록 하면 낙장불입’... 완주 안해도 독자출마는 불가 (연합뉴스)

6. 영장 위기감? 박 전 대통령 주변 최대한 자제분위기 (JTBC)

7. “송구하다더니... 조사실에선 모른다, 공익 위한 것”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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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찰, 늦어도 내주 초 박 전 대통령 영장 청구무게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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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희정 文과 한 팀 맞다... 그래서 정책대결 하자는 것” (뉴스1, 1,177)

4. [이슈플러스] ‘구속사유 충분중론...검찰, 朴 영장청구 변수는 (세계일보, 981)

5. ‘文 비방강남구청장, 경찰 수사에 선관위 조사까지 (뉴스1, 769)

6. 검찰, 박 前대통령 구속영장 고심...“법과 원칙 맞게 판단” (연합뉴스, 737)

7. ,강대강신경전 연일 최고조 (파이낸셜뉴스, 666)

8. 한국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친박 핵심김재원 공천 (중앙일보, 523)

9. 경선등록 하면 낙장불입’... 완주 안해도 독자출마는 불가 (연합뉴스, 390)

10. 민주, 전국 현장투표 52천 참여...“발표는 순회경선때” (연합뉴스,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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