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3월31일] 박근혜 구속에도 국정농단 전말 달랑 한 꼭지로 때우기
대선방송모니터[3월31일] 박근혜 구속에도 국정농단 전말 달랑 한 꼭지로 때우기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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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331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1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KBS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달하며 총 8꼭지로 전달하였다. 이는 타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SBS-9꼭지, JTBC-7꼭지) 특히 타사는 다루지 않은 외신의 반응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이번 사태를 최순실게이트로 명명하고 박 전대통령의 정치사를 회고하는 보도 꼭지에서는 또다시 타사에 비해 유독 과업(과거 아버지와 함께한 부분과 선거의 여왕 등)이 과오(세월호, 탄핵등)보다 길었다. 특히 SBS의 경우 최근 태블릿 PC 보도 직후 대국민 사과부터 최순실의 등장, 거세진 탄핵 여론, 탄핵소추안 가결, 검찰조사등 그동안의 사건을 정리한 별도의 꼭지를 보도한 이후 정치사를 보낸 것과 비교하였을때는 박 전대통령 개인에 대한 동정심과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하는 보도방향으로 보였다.

또한 정치권 뉴스에서도 SBSJTBC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 결정소식과 더불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분석하여 최근 지지율의 변화를 보도한 것과는  달리 KBS 보도는 각 당의 단편적인 소식 보도만 있었던 반면, 북한 소식은 유독 2꼭지로 나누어 보도하여 대선정국인 현재에도 북한 소식이 KBS 보도의 우선순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박근혜 검찰>

박 前 대통령 구속…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구속 사유 명시

이르면 다음 주초 구속 후 첫 검찰조사

구치소 가는 길…민낯에 초췌한 표정

수감 첫날…수의 입고 독방 생활

최순실·김기춘·조윤선과 한지붕…접촉은 차단

정치권 당연한 결론” vs “참담한 심정

외신 긴급 타전…첫 여성 대통령의 비극

첫 여성 대통령에서 구속까지…영욕 교차

     

1) 박 전대통령이 새벽 구속 수감 되었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다. 탄핵된지 21, 검찰에 소환된 지 열흘만이며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영장심사에 직접 출석하고 나서 구속된 건 처음이라고 했다. 박 전 대통령 영장심사는 8시간 40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고 법원은 심사 후 8시간 만에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20일의 수사기간안에 박 전대통령의 기소를 위해 다음 주 초부터 보강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2) 법원은 박 전대통령의 433억원 상당 뇌물수수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정에서 모금을 강요한 직권 남용등 13가지 혐의에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였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안종범 전 수석 수첩같은 검찰이 확보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증거 인멸 우려도 구속 사유로 명시하였다고 전했다. 다만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해서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것은 아니며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은 유무죄 판단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3) 검찰은 향후 수사계획을 묻는 질문에 말을 아꼈다. 이르면 다음주 초 첫 조사를 할 계획으로 경호와 보안을 고려해 서울 구치소에서 출장 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음달 17일 전에 박 전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예측하였고, 다음주부터 검찰은 SK와 롯데 수사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두 기업이 약속한 돈이 뇌물인지 여부를 기소전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며, 삼성이 지원한 220억원에대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가운데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도 관건이라고 전하며 이 부회장이 오늘 열린 재판에서 박전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를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JTBC는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부인한 것에 더하여 오히려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하였고,  이러한 일관된 부인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헌법수호의지가 부적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법원의 영장실질 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만 키운 결과를 낳았다고 하였다. 또한 법률적 지식으로 대응해야 할 변호인단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뿐 아니라 진영 논리를 부각시키면서 여론전에 치중한 점 또한 자신의 입지를 불리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검찰이 향후 뇌물수수 혐의를 집중 보강할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다음 주 초 우병우 전민정수석을 소환해 청와대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정강을 통한 횡령 등 개인 비리와 민정수석으로서 직권남용, 세월호 수사를 포함한 검찰 수사에 부당개입한 의혹 등을 주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4) 하루사이 달라진 박 전대통령의 모습을 기자가 전달했다. 오늘 새벽 구치소로 향하는 박 전대통령의 얼굴에 화장기가 사라졌고 머리핀을 뺐다고 전했다. 승용차에서의 위치도 승용차 뒤편 상성에서 양측 여성 수사관이 탑승한 뒷자석 가운데로 바뀌었고, 경찰이 구치소까지 호송 차량을 호위했는데, 이것이 수감 전 전직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예우라고 했다. 구치소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으며 삼성동 자택과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 밤샘 시위를 하던 지지자들은 오열과 삭발까지 하며 반발하였다고 전했다.

     

5) 박 전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여성 수용동에 있는 독방에 들어갔고, 수인번호가 새겨진 여성 미결수 용 연두색 수의로 갈아입었으며 사진도 찍었다고 했다. 박 전대통령이 지낼 독방은 일반 독방보다 약 1.5배 크기이고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박전통령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일과를 보내게 된다고 전했다. 가족, 친지 접견은 하루 한차례 10분 가능하고 변호인 접견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시간 제한없이 허용되며 오늘 유영하 변호사가 구치소를 접견했다고 했다.

     

--> SBS는 구속기간동안 박근혜는 이름 대신 503번으로 불리고, 머무는 곳은 SOFA 위반 사범을 가두던 곳에 수감된다고 했다. 이 독방에 1~3주동안 머물고 옮길 것이라고 했다. 보안이나 경호 문제를 고려해 동선도 고립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구치소 측은 특혜시비만큼은 차단하겠다고 미리 밝혔다고 했다.

     

6)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구속된 20명 가운데 18명은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 있는데 최순실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김기춘 씨와 조윤선 씨도 지난 1월부터 이곳에 수감되었다고 했다. 같은 구치소여서 박 전대통령이 이들과 마주칠 가능성은 있지만 서울 구치소 관계자가 사건 관계자로 얼굴을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며, 동선도, 시간대별로 다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 타사 역시 구치소에 수감된 공범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였다. JTBC는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전직 대통령과 비서실장, 정무수석이 함께 수감되었고 또한 공범관계인 최순실과 조윤선도 함께 있기 때문에 최씨는 남부구치소로 조윤선은 다른 층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특히 서울구치소는 접견실이 3개 밖에 없어 이들이 변호사 등을 접견하며 마주칠 가능성이 있고 이 과정에서 피의 사실 등에 대해 서로 얘기할 가능성이 있어 각각 이동 검토의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SBS 역시 김기춘, 조윤선, 이재용 등이 수용되어 있다고 했고, 이들과는 공범 혐의가 있기에 접촉을 엄격히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조윤선은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순실은 남부구치소 이송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남부구치소에 안종범, 정호성 등이 있기에 결정은 하지 못했다고 했다.

     

7) 박 전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결론이라고 밝히고 조속히 실체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법앞에 평등이라는 법치주의 원칙이 재확인 되었다고 평가하며 다만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손봐야 하다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은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진태 등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 JTBC는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친박계 의원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격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윤상현 의원은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먹먹했다, 김진태 의원은 법치주의의 조종이 울렸다고 표현했다고 했다. 한편 다른 친박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시대는 마감된 것이라며 이제는 전열을 가다음어야 할 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8) 외신들의 박 전대통령 구속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전했다. CNN, BBC, CCTV등이 일제히 전했으며, 외신들은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의 비극적 결말에 주목했다고 했다. NHK는 구속되는 과정을 상세히 보도하며 한일 관계에 줄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9) 이어서 박 전대통령의 삶을 전달하였다. 박전대통령의 삶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다고 이야기 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당선부터 사망, 국회의원 당선과, 한나라당 천망당사 등을 거쳐 첫 여성대통령 당선의 모습을 일제히 전달하였다. 이후 세월호 참사와 최순실게이트, 탄핵심판을 거쳐 구속되어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였다고 마무리했다.

     

--> 반면, SBS는 태블릿PC 보도 직후 박근혜의 첫 대국민 사과에서는 최순실의 개입을 시인했고, 우병우 등 청와대 참모진의 사표를 수리했던 것부터 다시 소개했다. 박근혜 탄핵 여론이 높아지고 지난해 112일 김병준 국무총리를 내정했다. 그러나 2차 대국민 담화에서 2선 후퇴 표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면서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탄핵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지난해 129일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고, 대리인단은 파면 결정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 후 검찰 조사를 받았고,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을 피할 수 없었던 그동안의 사건을 정리했다. 이어 박 전대통령이 11살 아버지를 따라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칩거생활 후 국회의원으로 재등장, 탄핵과 구속수감까지의 기록을 다시 정리했다.

     

<정치권>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홍준표 확정

홍준표 대선후보에게 듣는다…시급 과제는?

민주, 영남 경선…국민의당, 수도권 경선 준비

     

1)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가 확정되었다. 홍 지사는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과반인 54%를 얻어 다른 후보를 압도했으며 강력한 우파 정부수립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했다. 친박과 계파도 없는 당내 화합을 강조했고, 박전대통령의 구속으로 탄핵 사태는 끝이났다고 바른 정당을 향해 연대의 손을 내밀었다. 홍후보는 국민의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한발 뺐지만 협상의 여지는 남겼고, 곧 선대위를 구성 흩어진 보수층 결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2) 이어서 홍준표 후보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숨어버린 보수 유권자를 선거판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바른정당과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대통령 구속으로 탄핵 사태는 끝이 났다고 하였고 국민의당 후보와 연대는 봐야 알지만 어렵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대선을 4자 구도로 본다고 했다.

공약과 관련하여 경찰에 검찰과 같은 레벨로 영장 청구권을 주어 수사기관을 상호 감시하겠다고하였고 박전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하여 당헌 당규에 따라 당원권 정지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개인적인 소감에 있어서는 박 전대통령이 허둥지둥하였다고 평을 했다.

     

--> SBS는 홍준표 후보가 당내 친박 세력을 품고 외연을 넓히는 과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앵커는 홍준표와 연결해 선출 소감을 들어보았고, 대선에 던질 화두 1호 공약으로 주변국의 스트롱맨을 상대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함을 전했다.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탄핵, 구속 등 분당의 이유가 없어졌으니 바른정당이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의 친박청산 요구에 대해서는 친박청산보다 바른정당 복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종인 전 대표와의 연대는 나라에 절실히 필요하며 꼭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세론을 꺾을 대책에 대해서는 노무현 정권당시 우병우와 김기춘의 역할을 한 것이 문재인이였다고 답했다.

     

JTBC 역시 오늘 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전체 합산 결과 54%를 득표해 2위 김진태 의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했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과 연대를 강조하고 바른정당이 연대 조건으로 내세운 친박청산에 대해서도 이미 핵심 친박은 정치적으로 탄핵됐다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바른정당은 홍 후보의 선출을 축하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핵심 친박에 대해서는 완전히 청산할 것이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3) 더불어민주당의 영남권 경선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64.7%로 압승하여 3연승을 달성했다. 합산득표율은 59%43일 수도권과 강원, 제주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 후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했다. 이재명 시장이 영남 경선 2, 안희정 지사가 3위를 하였다. 국민의당은 내일 수도권 경선에 돌입하고,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안철수 전대표가 오늘 서울 경기에서 6개 공개일정을 소화하며 바람몰이에 나섰다고 하였다. 특히 집권하면 반기문 전 총장을 외교특사로 모시겠다고 외연확장을 꾀하였다. 바른정당 유승민후보와 남경필 지사는 협력을 다짐했다.

     

--> JTBCSBS 모두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2위권의 변화를 살폈다. 안철수 전 대표가15.3%14.2%인 안희정 지사보다 높게 나타났고 한국 갤럽 조사도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들어 지지율이 크게 오른 안 전 대표가 경선 흥행에 성공해 주목받으면서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했다. 또한 안 지사가 민주당 경선에서 기대치에 못미치자 안 지사 지지층 중 일부를 흡수했다고 판단했다. SBS는 영남권 경선에서 이재명은 최근 2위를 기록했고, 안희정은 비상불이 켜졌다고 했다.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가 연대인데, 동아일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안희정 후보의 지지층이 안철수 쪽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여 부동층의 일부도 안철수로 갔다고 했다.

     

<북한>

김정남 시신·용의자…베이징 거쳐 평양행

[앵커&리포트] 北 고비 때마다 납치·억류…정치적 이용

     

1) 김정남 사건 핵심용의자인 현광성, 김욱일과 김정남의 시신이 베이징을 거쳐 북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동승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응하지 않았고 이로서 이번 사건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북한에 억류됐던 말레이시아인 9명도 풀려나 쿠알라룸프르에 도착했다.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는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국제법에 어긋나는 불법적인 행위에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 북한이 이번 김정남 시신을 확보하기 위해 외교관을 인질로 잡는 무리수를 두었는데, 북한의 이러한 인질외교는 이번뿐이 아니라며 전례를 소개하였다. 2009년 미국인 여기자 억류 사건과 미사일발사와 2차 핵실험, 지난해 1월 미국인 윔비어씨 체포등을 전하며 북한이 이후 2차례 핵실험을 비롯 각종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지만 윔비어 석방문제는 여기자 사례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또 김정일은 2002년 납치된 일본인을 대일협상카드로 이용하는 등 북한이 깡패국가 낙인을 자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드보복>

중국발 해킹 급증…“17개 사이트 공격 중

     

중국 해커그룹이 17개 한국 사이트를 공격중이며 실제로 정부, 기업, 대학등에 대한 중국발 해킹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진흥원 상황실의 모니터를 전달하며 관계 당국은 사드배치 문제가 가라앉을때까지 중국발 사이버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세월호>

 세월호 마지막 항해6시간 만에 목포 도착

[앵커&리포트] 또 파도와의 싸움…수평 유지가 관건

미수습자 9명 어떻게 찾나…로봇 투입 검토

이 시각 목포신항…육상 거치 준비 분주

     

1) 세월호가 예상보다 빨리 목포신항에 도착하였고, 이에 동행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고 전했다. 반잠수선은 목포 신항에 접안을 마쳐 세월호의 미와느이 항해가 1081일 만에 끝이 났다고 했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 선박의 모습을 전하며, 앞으로 부두를 옮기는 작업에 파도가 가장 큰 관건으로 다음주에 옮길 예정이라고 했다. 세월호가 부두위에 완전히 거치되면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선내 수색이 시작되며, 사람대신 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이 검토중이고 유해의 DNA를 가족들과 비교하는 과학 수사법도 도입된다고 했다. 객실만 잘라 수색하는 객실직립 방식이 검토돼었지만 변경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앞으로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해수부와 미수습자 가족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현재 목포신항의 모습을 전하며 세월호가 배수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했다. 목포신항에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임시숙소가 마련되었고 일반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현장 참관이 허락되지 않아 천막 농성에 돌입한 상태라고 했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박 前 대통령 구속…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구속 사유 명시

이르면 다음 주초 구속 후 첫 검찰조사

구치소 가는 길…민낯에 초췌한 표정

수감 첫날…수의 입고 독방 생활

최순실·김기춘·조윤선과 한지붕…접촉은 차단

정치권 당연한 결론” vs “참담한 심정

외신 긴급 타전…첫 여성 대통령의 비극

첫 여성 대통령에서 구속까지…영욕 교차

세월호 마지막 항해6시간 만에 목포 도착

[앵커&리포트] 또 파도와의 싸움…수평 유지가 관건

미수습자 9명 어떻게 찾나…로봇 투입 검토

이 시각 목포신항…육상 거치 준비 분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홍준표 확정

홍준표 대선후보에게 듣는다…시급 과제는?

민주, 영남 경선…국민의당, 수도권 경선 준비

김정남 시신·용의자…베이징 거쳐 평양행

[앵커&리포트] 北 고비 때마다 납치·억류…정치적 이용

중국발 해킹 급증…“17개 사이트 공격 중

    

[영상구성] 구속영장 발부'잿빛 얼굴'로 수감된 박근혜

결국 구속된 박 전 대통령구치소

수감 첫날 어땠나?

복도 맨 끝 '10.6독거실' 수감'대면 계호'도 고려

[단독] 공범 분리최순실 '이감조윤선 '방 변경' 검토

증언도 증거도'모든 혐의 부인' 전략이 부메랑으로

구속수사 최대 20검찰, 보강 조사 '뇌물혐의 집중'

김진태 "법치주의의 조종"일부 지지자들, 삭발식도

298억 뇌물의 '사안 중대성' 핵심기소·재판 절차는?

세월호, 1080일 만의 '슬픈 귀환'거치 작업은 언제?

하늘도 바다도 도왔다세월호의 '마지막 항해' 6시간

아이들 눈물 같은 '빗속 뱃길'가족들의 '105동행'

바퀴 1824개가 평행주차 하듯육상 거치 '정밀한 작업'

'녹슨 선체' 로봇캠 투입 검토미수습자 수색 일정은?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로바른정당과의 연대 강조

문재인, 영남 경선서도 64.7% 압승이재명은 첫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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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81일 만에 뭍으로... 육상 거치 준비 시작

긴장감 가득했던 6시간... 세월호 마지막 항해는 순항

선체조사위, 선체 절단 반대 결정

미수습자 가족도 팽목항 떠나... 진도 주민들 빨리 가족 찾기를

더 녹슬고 펄이 많아... 더 처참해진 세월호

안철수 19%로 상승... , 안 양자대결 격차도 줄어

민주당 언론이 안 띄워”... 국민의당 반격 패권 경쟁

문재인 압승... 지방 순회 경선 3연승

문재인 아들은 20여명 가운데 합격”... 과거 발언 논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선출... 보수 부활 노린다

[뉴스 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선출 소감은?

자국민 돌려받은 말레이, 굴욕 외교 보복전 나설까... 시민들 부글부글

진실 규명 물건너 갔다”...“김정남 시신 사라질 것

이재용 재판은 사실상박근혜 뇌물 재판...3개월이면 유무죄 결론 유추

김동성-장시호의 사랑과 전쟁’, 옛 연인들의 폭로전

[대선 중계실] 안철수-안희정 지지율 지수 급변

    

 

     

<MBC>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박근혜-최순실 경제적 공동체', '뇌물죄'가 결정적

올림머리 풀고 화장 지운 박 전 대통령, 독방 수감 생활

수감자 사진 찍고 연두색 수의 착용…이 시각 서울구치소

침통함에 빠진 지지자들, 구속 결정에 오열·삭발까지

한국당 "안타깝고 참담"…바른정당 "개헌해야 할 때"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朴 구속, 당연한 결과"

, 신병확보로 수사 '속도전'…조사 방식은?

대통령에 뇌물 준 혐의? SK·롯데·CJ 수사 '급물살'

, 최순실 공소장 변경 검토…뇌물죄 추가될 듯

태블릿 폭로부터 파면, 구속까지…숨 가빴던 8개월

'30년 악연' 박근혜-김수남…임명권자 구속시킨 첫 검찰총장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반복되는 대통령들의 수난사

세월호, 3년 만에 '마지막 항해' 마쳐…목포신항 도착

세월호 인양부터 목포항 접안까지…위기의 순간들

남은 건 '육상 거치', 이 시각 목포신항에서는…

선체조사위 "객실 절단 반대", 미수습자 수색 어떻게?

한국당 대선 후보에 홍준표…"강력 우파 정부 수립"

홍준표, 모래시계 검사 넘어 대선 후보 되기까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대담…"文 대세론은 착시 현상"

, 영남서도 '압승'…이재명·안희정 "수도권 경선 총력"

, 본선 대비 민심 행보…유승민-남경필 '화합 회동'

     

     

4. 네이버 뉴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정치> 22시35분

     

1. 박근혜 발뺌이 부메랑’... 증거 인멸 우려 키워 결국 구속 (한겨레)

2. 결국 구속된 박 전 대통령... 구치소 수감 첫날 어땠나? (JTBC)

3. [단독] , 미군 가두던 넓은 독방서 수감 생활 시작 (SBS)

4. [박근혜 구속] 정치인생 19시작과 끝최순실과 동행... 결국 영어의 몸’ (경향신문)

5. ‘수인번호 503’ 박근혜, 3평짜리 독방쓴다 (연합뉴스)

6. 증언도 증거도...‘모든 혐의 부인전략이 부메랑으로 (JTBC)

7. [단독] 공범 분리... 최순실 이감’, 조윤선 방 변경검토 (JTBC)

8. [채널A단독] 성매매 혐의 장군 무혐의’... 형평성 논란 (채널A)

9. 박근혜 전 대통령 항변, 법원서도 안 통해 (한국일보)

10. “비빌 언덕이 없어졌다”... 폐족 위기 내몰린 친박 (세계일보)

     

     

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정치> 23시 55분 (언론사, 댓글수)

     

1. 문재인, 민주 영남경선 64.7%로 압승... 누계 59.0% 본선행 눈앞’ (연합뉴스, 2,598)

2. 박근혜 前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쓴다...‘예우차원 (연합뉴스, 2,198)

3. 검찰, 뇌물죄 굳히기 수사채비... 박근혜, 재판 어떻게 되나? (한겨레, 1,309)

4. 고비마다 일어선 강골의 승부사... 막말 논란은 양날의 칼’  (세계일보, 1,278)

5. [단독] , 미군 가두던 넓은 독방서 수감 생활 시작 (SBS, 1,243)

6. 보수진영, 대진표 확정... 홍준표-유승민 단일화 가능할까 (뉴시스, 1,160)

7. 홍준표, “든든한 담벼락 대통령 될 것” (YTN, 1,088)

8. , 고비마다 惡手... 결국 囹圄의 몸’ (국민일보, 1,060)

9. 文측 안철수 朴사면언급 진의 의심” vs 安측 아전인수” (뉴스1, 928)

10. [단독] 구치소 독방 앞에서 펑펑 운 박 전 대통령 (TV조선, 912)

     

다음 <많이 본 뉴스> (02시 00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3. “들어가면 세 번 운다는 구치소 생활, 朴은 어떨까 SBS

4. [단독] , 미군 가두던 넓은 독방서 수감생활 시작 SBS

5. “배에 있던 망치로 두들겨 부수고 들어가려 했는데..” 노컷뉴스

6. 文측, ‘사면발언문제삼자 안철수 측 왜곡 말라응수 연합뉴스

10. ‘올림머리를 푸는 순간..’ , 구속 후 달라진 것들 YTN

11. [박근혜구속] ‘잠수 탄박근혜 변호인들..유영하 구치소..연합뉴스

13. ‘문재인 대 안철수구도 되면 접전’.. 현실화 가능성은 SBS

14. 결국 구속된 박 전대통령..구치소 수감 첫날 어땠나? JTBC

15. 자충수 된 박근혜의 대응..‘나홀로 판단’‘남 탓 정치가 부.. 한겨레

16. [단독] 공범 분리..최순실 이감’, 조윤선 방 변경검토 JTBC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02시 04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1. [단독] , 미군 가두던 넓은 독방서 수감생활 시작 SBS 3043

2.  文측, ‘사면발언문제삼자 안철수 측 왜곡 말라응수 연합뉴스 2628

3. 野 대선주자들 朴전 대통령 사면가능성에 입장차 연합뉴스 1461

4. 3연승 문재인, ‘수도권 45%’, 매직넘버.., 李 최후의 결..머니투데이 1343

5. 박근혜 前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쓴다..‘예우.. 연합뉴스 1307

6. 김진태 선거법 위반 사건 15월 국민참여재판 뉴시스 1262

7.  “배에 있던 망치로 두들겨 부수고 들어가려 했는데..” 노컷뉴스 1173

8.  [박근혜구속] ‘잠수 탄박근혜 변호인들..유영하 구치소..연합뉴스 1170

9. 안철수 박근혜 사면? 사면권한 남용 않도록 위원회 만.. 머니투데이 1120

12. 文 예견된 3연승, 安 李 2,3위 교체.. 文 본거지서 본선 워.. 뉴스1 827

     

     

     

     

2017년 4월 0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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