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10일] 홍준표 꼼수사퇴 '공방 신기'로 물타기
대선방송모니터[4월10일] 홍준표 꼼수사퇴 '공방 신기'로 물타기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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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10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11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 뉴스9은 정치권 뉴스 4꼭지, 박근혜 검찰 소식 1꼭지, 세월호 1꼭지, 대북 관련 뉴스를 6꼭지 다뤘다. 각 방송사별 뉴스 보도 시간에 조금씩 차아기 나기 때문에 절대적 비교는 불가하나 뉴스 아이템 구성으로만 보았을 때, 뉴스9은 안보 및 대북 대응에 관련한 뉴스를 주요 아이템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는 타사 뉴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정치권 뉴스에 주력하는 양상과 차이가 나타나는 지점이다. 특히 꼼수 사퇴1년 이상 경남 도지사 자리를 공석으로 만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부도덕한 행태를 마치 타당한 근거를 가진 찬반 공방 대상인 것처럼 묘사했다. 대선 관련 뉴스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및 관계자들의 수사 소식을 전달하는 데도 상당히 미흡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font>박근혜 검찰>

     

박 전 대통령 4차 조사…변호인단 전략 변경

     

1) 구속 열하루 째를 맞는 박 전 대통령이 오늘 구치소에서 네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원석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사 처음으로 출장조사에 참여했다. 11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이 검사는 박 전 대통령에게 SK와 롯데 뇌물궁여 혐의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검찰 관계자는 모레 출장조사를 한번 더 조사한 뒤 이번 주 후반에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7명 변호사를 해임한 박 전 대통령 측은 새로운 변호인 구성과 전략을 모색 중이다. 법조계에서는 유 변호사 중심으로 형사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전략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기소 시점이 가까워지며 고위급 판사 출신 변호인을 추가 선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JTBC는 검찰이 우병우에게 범죄혐의를 충분히 구성하여 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법원의 기각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이번에는 자신감을 보인다고 했다. 세월호 수사 방해한 직권남용은 막판에 제외되었고,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위증혐의가 포함되었다고 했다. 특검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혐의가 추가되었는데 그점이 결정적이라고 했다. 추가 혐의는 최순실 이권개입과 관련되어 있으며, 스포츠클럽 운영과 관련해 문체부 기획감찰 등의 혐의가 추가되었고, 최순실은 K스포츠재단이 관련 사업을 챙기고 더 블루K가 운영하도록 하기 위해 기존 위탁업체 정리를하는 과정에서 우병우가 지원했던 직무유기, 직권남용을 혐의를 두었다고 했다.

     

오늘 최순실 재판에서 더블루K가 있던 건물관리인이 첫 증인으로 출석했고, 증언을 통해 9월사무실이 이사 간 뒤 관리인에게 열쇠를 맡겼는데 JTBC기자가 찾아왔고 빈 사무실에 함께 들어가 태블릿PC를 발견했다고 했다. 이는 그동안 JTBC가 줄곧 주장했던 태블릿PC 입수 경위가 같다고 했다. 건물관리인은 왜 열어주었다고 증언했느냐에 대한 변호인의 질문에 국정농단 진상이 밝혀지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가 됐으면 했다고 답했다. 한달 반가량 빈채로 방치된 사무실에서 태블릿을 찾기 전까지 존재를 몰랐다고 했으며, JTBC에게 주었냐에 대해 해당 기자가 처음 찾아온 것이었고, 사전 연락없이 찾아왔다고 했다. 검찰 조사에서 이를 모두 진술했고 기자와 이동하는 CCTV 영상 역시 검찰에 제출했다고 했다.

     

지난달 10일 탄핵심판 당일 친박집회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박사모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대선 이후 출석하겠다며 세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했다. 취재진을 폭행한 지지자들역시 구속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font>정치권>

     

공식 선거운동 D-7, 5자 경쟁 치열

딸 재산 공개·세월호 사진신경전 가열

홍준표 야밤사퇴’, 경남지사 보궐선거 무산

[대선후보 검증] 문재인 아들 휴직 과정도 특혜 의혹[대선후보 검증] 문재인 아들 휴직 과정도 특혜 의혹

     

1) 일주일 후부터 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에 후보 등록이 시작되 각 당 후보들은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울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중소기업이 2명을 채용하면 세번째 신입사원은 정부가 월급을 주는 공약을 발표했다. 촛불집회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도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훙준표 후보는 경남지사 퇴임식에서 가난한 사라들이 좌절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은 이미 정치적으로 죽은 몸이라며 우파 퉁합의 조건으로 거론되는 출당 조치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도록 각종 규제를 개혁하되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과반 지지를 얻도록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유스민 바른정당 후보는 충청권 공략에 나섰으며 자유한국당 및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통령제는 수명이 다 했다며 선거제도와 정당제도 개혁을 전제로 내각제를 주장했다.

     

2) 한 달 남짓 후 있을 조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양강구도를 벌이고 있는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연일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안 후보 딸의 재산 공개 거부를 비판하고 안 후보가 대표 발의한 이른바 음서제 방지법을 문제삼았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공개 의무가 웂는데 공연한 트집을 잡고 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은 비숫한 사진을 찍은 국민의당 기초의원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 자기들 잘못은 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사과했다. 또한 최근 급상승한 안 후보의 지지율을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문 후보 측은 라디오에서 작전 세력이 있는 묻지마 상승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안 후보 측은 문 후보가 잘 해서가 아니라 탄핵 정국에서 일시적으로 결집해 1강 구도로 달려온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밖에도 안 후보를 제2의 박근혜 문 후보를 제2의 이회창이라고 칭하는 등 날을 세우고 있다.

     

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4개월 동안 재임한 경남 도지사직에서 퇴임했다. 그러나 지사직 사퇴로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도시사 보궐선거가 무산됐다. 홍 지사는 공직자 사퇴시한 3분을 앞둔 어제 밤 1157분 사임통지서를 경남도의회 회장에게만 보내고 경남선관위에는 오늘 오전 통보하면서 선거 발생 사유가 되는 기한을 넘겼다. 이에 따라 걍남 도시사 선거는 내년 지방 선거 때 치러질 예정이다. 홍 후보는 예산낭비와 보궐선거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1년 이상 도지사 권항대행 체제로 가는 것은 지방자치제도 정신이 훼손된다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훙 후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 오늘부터 각 당 대통령 후보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해보는 후보별 검증 시리즈 보도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처음으로 다뤘다.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 정보원 입사 과정과 휴가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08222일 고용정보위원회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바탕으로 의혹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문 후보 측은 휴직 과정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 밝히면서도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JTBC 뉴스룸에서는 대선후보 지지도에 관한 각 여론조사에서 문재인과 안철수가 1,2위를 다투는 결과를 보였고, KBS, 연합뉴스 조사에서는 안철수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모두 오차범위 내였지만, 지방신문 7개사의 여론조사에서만 오차범위를 벗어나 문재인-안철수가 1, 2위를 보였다. 홍준표는 어제 지사직을 사퇴하고 5~7%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뉴스룸 2부에서는 선관위가 이러한 여론조사의 샘플링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한 것을 전했고, 표본을 정하는 샘플링 과정에서 문제제기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론조사 검증과 관련해 김재광 아이오와주립대 교수와 연결해 여론조사 샘플링 왜곡에 대해 문제제기했던 것을 물었다. 김 교수는 KBS, 연합뉴스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중 지난 3월에 한 것과 어제 4월조사와 비교했다. 비적격사례가 3월에 비하여 현격히 내려갔는데 비적격이 67%였다가 4월에는 8%, 10%미만으로 줄었다고 문제제기했다. 보통 비적격사례가 4~50%나오는 것인데, 10%이하는 낮추어져있는 것은 의문이 드는 것이라고 했다. 샘플링이 왜곡되었음을 지적한 것이며 랜덤하게 뽑은 것이 아닐 수 있음을 제기, 또한 조사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을 꼽았다. 조사를 의뢰하는 갑을관계에서 을인 조사기관 입장에서는 주어진 일정에 맞추어야 하는 샘플링 압박이 올 수 있어 따라서 무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된다고 했다. 비적격이라는 것이 사업체, 팩스 등의 잘못된 번호를 가리키는 것인데, 걸어보지 않고 어떻게 알 것인가라는 점이며, 업체 측이 결번 제외 시스템을 활용했다면 언제 구축했으며 사용되는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밝혀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

     

호남은 이제까지 전략적으로 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었지만, 이번의 경우 한쪽만을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문재인 안철수의 박빙후보전을 보이며, 다만 연령층에 따라서 지지후보가 갈리는 분위기고 이전 선거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며 60대 이상은 안철수, 젊은 사람은 거의 문재인이라고 시민의 말을 전했다. 이곳이 전통적 야권 민심을 대변해왔다는 점에서 막판까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TK는 대구 서문시장이 보수 표심의 핵심이라는 지역으로 설명했다. 18대에서는 박근혜를 지지, 지금은 반기문에서 황교안, 안철수까지 지지후보가 계속 바뀌고 있다고 했다. 오히려 홍준표는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대별로도 지지후보가 바뀌고 있고 지금은 안철수가 높지만 출렁이는 민심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고 했다. TK의 유권자는 420만명이자 전체의 10%로 이번 선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았다.

     

홍준표는 경남지사직을 사퇴하고 방문한 첫 일정은 경북 재보궐선거구였다. 승리해야 보수적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계산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열린 퇴임식에서는 우리나라가 내란에 빠져있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 홍준표는 자정 3분남겨두고 도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했고,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되었다. 일부 시민단체는 꼼수사퇴반발해 소금을 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의 지지율이 높아지지 않자, 당에서는 완주론에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후보간 연대는 없다고 못박았지만 결국 오늘 오후 회의를 열었고 대선 지도부의 전략에 대한 비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김무성은 이를 막았다. 지지율 반등이 없으면 대선후보 등록일을 앞둔 이번주가 유승민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5일 국민의당 첫 순회경선날 전북익산의 원광대 학생들이 경선장에 모였다. 선관위는 학생들에게 자발적 투표참여했는지 물었고 일부는 강요에 의해서라고 했다. 선관위는 차를 누가 대절했고 누가 비용을 지불헀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원광대는 단체로 행사를 간 것이 정상적이지 않다며 진상위원회로 조사를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경선 대박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는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경선투표 목적으로 금품 제공자는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나와있기에 불법이다. 단체로 동원한다면 문제가 커진다고 했다. 국민의당 부산 경선에서도 교통편의를 제공한 것을 적발했고 선관위는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육상거치 준비중인 세월호를 배경으로 민주당 김철민 의원들도 세월호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고, 민주당 시의원도 인증샷을 찍고 심지어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민주당은 국민의당 논란때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고, 이번에는 국민의당은 민주당을 비판했다. 김철민 의원은 의정보고차원은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하고 추미애는 이를 사과했다. 의원들을 당 윤리심판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했다.

     

JTBC는 오늘부터 각 후보들이 내놓은 정책을 분석, 먼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분석해보는 코너를 운영, 각 후보들은 기준을 선진국 또는 WHO에 준하게 강화한다고 했다. 후보마다 조금씩 온도차가 다른데 발생억제, 중국대응,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홍준표는 강력하게 중국대응을 주장했지만 방법론은 없고 상대적으로 문재인, 안철수는 소극적인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측정망에 있어서는 안철수는 사물인터넷을 활용, 문재인은 학교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를 주장했지만 예산 마련 등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공약이라고 분석했다. 안철수의 스모그프리타워 설치 역시 현실성이 지적되고 캠프는 시범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대선후보들의 공약이 기존 공약을 재활용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 SBS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차별화를 두며 정책대결에 나섰다고 했다. 문후보는 대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적폐로 규정, 중소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역할론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이 정규직 3명을 채용하면 1명은 정부가 3년간 임금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신설과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 증액을 약속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몫이라고 각을 세웠고, 정부의 역할은 공정한 시장경제의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정부 주도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고 비판했다. 안후보는 중소기업의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고용보장제 실시를 약속했고, 청와대 청년수석실 신설을 공약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층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이어 어제오늘 쏟아진 여론조사에 대한 핵심을 요약 보도하였다. 문재인-안철수 초박빙 양상이라고 기자는 요약했다. 전국단위 뿐아니라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팽팽하며 최대 표밭이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도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박빙 양상이라고 전했다. 다만 대구경북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결과가 많으며 보수 진영의 반 문재인 정서가 반영되 안철수 후보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많았지만 이 지지율이 끝까지 갈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대세를 볼 수 있는 분수령으로 후보등록일 즈음을 1차 승부처로 예측하였고 실수하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13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후보 토론회에 대한 홍보로 마무리 하였다.

     

김대김 코너에서는 호남민심을 분석해 보았다. 역대 선거에서 1명의 후보에서 몰표를 몰아줬던 호남이 문재인과 안철수 두 후보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고 했다. 97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 지난대선 문재인 후보도 호남에서 90% 안팎의 몰표를 받았다. 이번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건재하다는 의견과 어제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가 호남 분위기를 완전히 바뀌었다는 결과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를 두고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과 국민의당 호남경선 흥행할 때 안철수 바람이 예고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중요한 변수는 결국 각 후보의 호남을 향한 메시지이며 각 후보 모두 정권교체를 내놓았다고 했다. 앵커는 이번 선거에서 호남의 몰아주기는 없을 것 같다고 하였고 호남의 전략적 투표, 호남 민심의 향패가 이번 대선의 관전 포인트인건 분명하다고 마무리 하였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육아휴직 3년제도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분석하였다. 공약의 핵심은 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3차례 나눠 쓸수 있게 하며 휴직 수당도 월 최대 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올린다고 했다. 민간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직장인들 역시 제도 자체는 반기면서도 동떨어진 기업문화가 걱정이라고 하였다. 유후보측은 공무원과 교사에 적용해 효과가 검증된 제도이며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로 기업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스웨덴이 남성 육아휴직을 법적으로 강제해 출산율을 끌어올린 사례처럼 보다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여론조사 방식과 결과내용에 있어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가 적절한 방법인지 따져보았다. 여론조사전문가들은 대부분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유는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선거관련 조사에서는 응답기회를 성별, 연령, 지역이 다른 전체 유권자 샘플에 골고루 줘야하는데  스마트폰 앱 조사는 설문조사 사이트 회원 표본 비율이 젊은 층과 서울 경기에 편중된 경향이 있고, 응답자가 사는 지역을 임의로 계속 바꿀 수 있기에 조사결과가 왜곡될 수도 있다고 했다. 최근 이 방식을 자주 쓰는 이유는 여론 조사를 빨리할 때 수월하며, 값이 싸다는데 있다고 하였다. 기자는 선거여론조사의 결과가 정치권을 흔들고 표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조사대상이나 응답률이 일정 기준 이하인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다.

     

     

<</font>북한>

     

모든 대북 옵션 준비…美 최후통첩성 압박

[앵커&리포트] 핵항모 전개는 도발대비 차원…엄중 상황인식

긴장고조 말라…中 매체 북에 실질적 위협

긴장의 한반도상황 브리핑

·北 핵실험 ICBM 도발시 강력한 추가 조치

통일부 장관, 선제타격에 부정적…북폭설우려 불식

     

1) 북한에 대해 어떤 옵션도 바제하지 않겠다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모든 대북 옵션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군사 행동도 포함돼 있다는 의미다.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하고 미 항모전단이 한반도 부근으로 전진배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중국조차 북한이 자국 이익에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고 행동이 필요한 정도의 위협이라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틸러슨은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이지 정권교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떠다니는 해상기지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한미연합 독수리 훈련 참가 뒤 싱가포르에 입항했다 호주로 향하던 중 항로를 변경해 한반도 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를 두고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그만큼 한반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한미간 공조가 있었다고 밝혔고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도착하는 칼빈슨함은 해역에 도착해 임수행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은 칼빈슨함의 한반도 재출동을 두고 긴장 고조를 우려하며 자제 촉구에 나섰다. 한편 중국 매체들은 북한의 행동이 미국이 참을 수 있는 한계에 도달했다며 북한에 경고했다. 특히 미군의 시리아 폭격 직후인 만큼 칼빈슨함의 이동이 북한에 실질적 위협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중국 매체들은 정상회담 직후 이동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2) 우다웨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 방한해 외교부를 방문했다. 한중 양국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강력한 추가조치가 있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한 뒤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2시간 동안 비공개 협의를 가졌고 우 대표는 나흘 가량 한국에 머물며 각 정당이나 대선후보 측과 접촉할 계획이다. 내일은 유승민 후보와 박지원 의원을 만날 예정이다.

     

3) 최근 한 블로그에 미군이 곧 북한을 폭격할 것이라는 이른바 북폭설이 퍼지며 한 때 증시까지 출렁였다. 그러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미국의 대북 선제 타격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며 진화에 나섰다. 내일 최고인민회의 개최 등 북한의 정치행사가 잡혀있고 북한의 맞불식 강경 발언이 이어지며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 SBS는 기자와 앵커가 스튜디오에서 4월 한반도 위기설에 대해 분석하였다. 미국의 북한 폭격이 한반도 위기설의 핵심인데 기자는 우선 한반도에서 미국만의 독자 공격은 쉽지않다고 했다. 현재 남한에 체류하는 미국인이 30만명으로 이들을  대피시키려면 한국 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며 한미연합작전을 할 수밖에 없는데 한국 대통령이 동의하지 않으면 미국만이 독자적인 전쟁은 어려우며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북한 공습에 따른 핵개발을 막는 효과도 한두 곳을 폭격해서 핵 능력이 제거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미국이 한반도 주변에 핵 항공모함 배치하고 북한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이유는 북한을 비핵화 협상장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의도와 중국을 압박하는 측면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font>세월호 외>

     

세월호 선체 변형…안전 우려, 현 위치 거치

     

1)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이동을 중단한 채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했다. 3년 가까이 바다 속데 있던 배가 인양와 육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받은 충격 등으로 휘어지는 등 변형이 심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거치대을 세월호 빝으로 집어 넣는 작업이 종일 진행됐고 이 작업은 11일 오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세월호 침하 지역에서 수중 수색이 진행됐으나 파고가 높아 한 시간여 만에 작업이 끝났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모든 대북 옵션 준비…美 최후통첩성 압박

[앵커&리포트] 핵항모 전개는 도발대비 차원…엄중 상황인식

긴장고조 말라…中 매체 북에 실질적 위협

긴장의 한반도상황 브리핑

·北 핵실험 ICBM 도발시 강력한 추가 조치

통일부 장관, 선제타격에 부정적…북폭설우려 불식

공식 선거운동 D-7, 5자 경쟁 치열

딸 재산 공개·세월호 사진신경전 가열

홍준표 야밤사퇴’, 경남지사 보궐선거 무산

[대선후보 검증] 문재인 아들 휴직 과정도 특혜 의혹[대선후보 검증] 문재인 아들 휴직 과정도 특혜 의혹

세월호 선체 변형…안전 우려, 현 위치 거치

박 전 대통령 4차 조사…변호인단 전략 변경

     

   

내일 우병우 영장심사... 새롭게 적용, 제외된 혐의는?

더블루K 건물 관리인 “JTBC 기자 찾아와 함께 태블릿 발견

박사모 회장 체포영장 신청...‘취재진 폭행참가자들 구속

북 핵실험 징후 속 다시 오는 미 항모...긴장의 한반도

트럼프 모든 옵션 준비를”... 북핵 군사적 대응경고

미국, 북한 타격 땐 대재앙경고 수위 높인 중국 매체

뭍에 오른 세월호, 심각한 선체 변형... 거치 방식 변경

무너져 내리고 뒤틀린 세월호.. 선체 수색 어떻게 하나

[대선 여론조사] 문재인, 안철수 초접전’... 결정적 한 주

[현지취재] ‘전략적 선택없다?... 반으로 갈린 호남 표심

[현지취재] 안철수냐 홍준표냐... 출렁이는 ‘TK의 선택

도지사직 놓은 홍준표, 당당한 보수? “꼼수 사퇴반발

지지율의 늪탈출 못하면... 고개 드는 유승민 회의론

[단독] 국민의당 경선 대학생 버스 동원영상 입수

경선 흥행자축, 홍보했던 국민의당, 터지는 잇단 의혹

민주당 의원도 세월호 인증샷’... 할 말 없게 된 두 당

[공약 파보기] 대선후보들 미세먼지 대책검증해보니

[대선 여론조사] 문재인-안철수, 오차범위 속 선두 다툼

[인터뷰] 여론조사 샘플링 왜곡논란... 어떤 문제인가?

[팩트체크] 안철수 사드 반대철회, 근거 살펴보니

[비하인드 뉴스] ‘안철수, 보수, 성공적’... 반갑지 않은 지지자?

"모든 대북옵션 준비…北 정권 바꾸려는 건 아냐"

"오판하면 군사적 충돌 생길 수도…" ·러 강한 경계

'4월 한반도 위기설'까지…미국의 독자 공격 가능성은

"고용은 정부 책임" vs "기업 몫"…文-安 정책대결

"남자 박근혜" "2의 이회창"…날 선 네거티브 공방

'3분 전' 사퇴에…유승민 "'홍준표 방지법' 만들어야"

문재인-안철수 '초접전'…지역 표심 어떻게 달라졌나

[김대김] 역대 대선서 '몰표' 줬던 호남, 이번엔 다르다?

유승민 1호 공약 '육아휴직 3'…실현 가능성 따져보니

[사실은]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 결과 믿을 수 있을까

선수·선미 휘어진 세월호…"옮기지 않고 그대로 거치"

인양 줄부터 동물 뼈까지…'위기의 연속' 세월호 인양

朴 구치소서 뇌물 혐의 집중 조사…SK'강요' 피해자?

트럼프 모든 대북 옵션 준비하라”... 한반도 긴장감 더욱 고조

역대급 군수지원 훈련... 핵항모는 한반도行

중국군. 15만 병력 북중 접경 배치... 칼빈슨 항모 이동 우려

北 내일 최고인민회의... 핵 관련 메시지 나오나

방한우다웨이-천하이, 美 겨냥 외교전... 日 대사도 외교부 찾아

문재인 한국동의 없는 군사조치 안 돼”... 안보위기론 직접언급

문재인 측 대세론과 결별, 정신 차리자”...“, 남자 박근혜

안철수 , 네거티브 뒤에 숨지 말고 정책 대결하자

유승민, 홍준표-안철수 비판... 중원서 표심잡기

눈물 흘린 홍준표 강한 리더십 필요”... ‘심야 사퇴에 소금세례

문재인 용광로 찬물 좌시 않겠다”... 당 선대위 잡음 여전

, 몸집은 불어나는데 선대위 발족 지연

하태경 문재인 아들 채용한 인사 담당자 징계

가슴 졸인 20... 세월호 현 위치에 거치

검찰, 4번째 출장 조사... 롯데 SK 뇌물죄 기소 여부도 곧 결정

우병우 내일 영장심사... 특별감찰반에 발목 잡히나

[정치속보기] 지역주의 옛말되나?

410TV조선-폴랩 대선지수

[더하기 뉴스] 민주당, 세월호 인증샷 논란

[윤정호 앵커칼럼] 대선 한 달 앞

 

     

 

     

·中 고위인사 앞다퉈 방한, 한반도 긴장 고조

굵직한 정치 일정 앞둔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커"

"북핵 위협 제거 모든 수단 준비"…中 역할 강조

한반도 돌발 사태 대비…中 '병력이동설' 보도 잇따라

-'흠집 내기' 사활…"2의 이회창, 2의 박근혜"

"사즉생" 내부 결속 주력…安 청년 표심 공략

홍준표, 지사직 '꼼수 사퇴' 논란 속 선거전 돌입

충청 표심 잡기 나선 유승민…심상정 "선거제도 바꿔야"

박 前대통령 4번째 '옥중조사' 이번 주 기소 방침

세월호 선체 변형 발견…이동 없이 그대로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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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한반도 위기설까지... 미국의 독자 공격 가능성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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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中도 北핵실험시 강력조치 동의...‘벼랑끝김정은의 선택은 (연합뉴스)

6.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서 부사관 총상으로 숨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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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30 지지율, 지역몰표 법칙...‘장미대선역대 공식 깨지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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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모든 것 걸고 한반도 전쟁 막겠다... 집권시 美 갈 것” (뉴스1, 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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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데일리 여론조사] 다자구도, 문재인 41.1% vs 안철수 34.8% (이데일리,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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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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