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16일] 심상정 쏙 빼놓고 대선후보들 차별 검증
대선방송모니터[4월16일] 심상정 쏙 빼놓고 대선후보들 차별 검증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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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16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17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오늘 뉴스9은 대선 관련 뉴스를 4꼭지, 북한 핵 미사일 발사 관련 소식을 5꼭지 다뤘다. 이 외에 세월호 참사 3주기 뉴스 1꼭지와 단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및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마무리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최근 며칠 동안 북한의 핵 실험 및 이에 관련한 미국과 중국의 대응에 치중한 보도 형태를 보인 것과 달리 오늘은 아이템이 비교적 고르게 분배된 평이한 보도를 이어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치권 뉴스 중 대선 후보 검증 코너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배제한 것이다. 기사 제목부터 '44색 표심 잡기'로 달고 심상정 후보를 검증 명단에서 누락시킨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얻고 있으며, 최근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TV 토론회에서도 뛰어난 토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심상정 후보를 배제할 특별한 근거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오는 19KBS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는 5, 5명 후보 등의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심상정 후보가 빠져야할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데스크에서 의도적으로 심상정 후보에 대한 배척을 드러낸 것은 아닌지 의심할만 하다. 또한 오늘 뉴스에 부족했던 점은 타사의 보도와 비교해 심층 분석과 각 후보들에 대한 집중 조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타사 보도 내용의 전반을 살펴보면 진보진영 후보의 광폭 행보를 다루거나 지지율 변동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그러나 KBS는 여전히 구 야권 후보들 언급에 인색한 것으로 보인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대선>

공식 선거전 내일 시작…후보 15명 역대 최다

대선후보들 분야별 공약 발표…표심 잡기총력

[대선후보 검증] 44색 표심 잡기…단어로 본 대선 전략

KBS 후보 토론 규칙, 5당 협의 거쳐 확정

     

1)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역대 최대인 15명이 등록했다.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각 정당은 후보자 현수막, 포스터 제작을 마치고 선거 유세전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내일 오전 대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늘 자정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일정을 시작해 광주 금남로에서 유세를 끝내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서울메트로 지축 차량기지에서 첫 일정을 소화한다.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부터 다음달 8일까지 22일 동안 할 수 있고 이번 대선에서는 과거와 달리 선거 당일인 9일에도 인터넷과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한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2) 사실상 본선 경쟁에 들어가며 각 후보들은 필승 의지를 다지며 바쁘게 움직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방식의 급행 열차를 수도권 전 구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국가 대개혁 비전을 발표하면서 분권형 대통령 개헌과 상하원 의원 도입을 공약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역구에 있는 교회를 찾아 부활절 기념예배에 참석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국가 보훈처를 장관급인 보훈부로 격상하고 국가유공자 보상금과 수당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국가혁신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오늘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가했다.

     

3) 대선 후보 검증단 기자가 대선 후보들이 경선 과정에서 사용한 단어를 통해 분야 별로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 분석했다. 문재인 후보는 전면에 '교체'라는 단어로 자신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한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기득권'이라는 단어를 통해 기성 정치인과 선긋기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홍준표 후보는 '탄핵'이라는 단어를 통해 보수층의 결집을 전략으로 택했다. 유승민 후보는 '극단'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기존 보수 정당을 경계하고 대립각을 세웠다. 경제 분야에서 문재인 후보는 '공정''협력'을 홍준표 후보는 특정 단어를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민 후보는 '증세'를 택했다. 이밖에 문 후보는 '평화', 안 후보는 '제제''대화 '홍 후보는 '핵균형''핵무장' 유 후보는 '위기'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4) KBS는 오는 19일 대선 후보 초청 TV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각 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정치 외교 안보와 교육 견제 사회 문화를 주제로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후보에게 18분 시간이 주어지고 각 후보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해 토론하는 시간 총량제 방식이 도입된다.

     

오늘 JTBCTV토론 뒤 지지율 조사결과 문재인이 46.9%, 안철수 34.4%로 일주일만에 격차가 더 벌어졌고, 가상 4자대결로 홍준표와 유승민의 단일화, 안철수와 유승민 단일화를 가정해도 문재인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1주일 만에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에서 벌어진 것에 대해서 TV토론을 요인으로 뽑았고, TV토론을 잘 한 후보로는 유승민, 문재인을 꼽았다. 안철수가 TV토론에서 부진했고 이점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TV토론의 경우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 점을 꼽았고, 지난주 안철수 후보는 단설유치원 논란 등이 여러 악재로 지지율에 작용한 것으로 보았다. 이를 반영하듯 세대별로도 학부모계층이 있는 40대에서 안철수가 하락한 것을 보였고, 부인 김미경 교수 사건도 지지율 하락요인으로 꼽았다. 서울을 비롯 인천, 경기에서도 문재인의 상승세가 보였고, 호남에서 안철수가 하락했다고 했다. 안철수는 훨씬 더 공세적으로 의혹제기를 할 경향이 예상된다고 했다.

                                      

안희정 지지 후 탈당설이 있었던 박영선, 변재일이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고, 최근 문재인이 설득했다고 알려졌다, 안철수 측도 전직 관료와 대학총장 출신자들이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했다.

     

안철수는 부인 김미경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안후보도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이 사과했다며 같은 마음이라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안 후보가 직접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팬클럽이 검색 순위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냈고, 안철수 조폭 키워드를 폭풍 검색하자는 게시글을 소개하며, 실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미경 교수 검색, 안철수 딸 재산을 검색어로 제안하기도 했음을 전했다. 국민의당은 조직적으로 진행했다며 문재인 팬클럽 관리자 14명을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여론조작이 목적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겠다고 했다.

     

마크맨이 간다 코너에서는 문재인이 생활밀착형 공약을 강조하면서 방문장소와 언어도 바뀌고 있다고 하면서, 미세먼지,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유세장소로 상수동을 택한 이유는 산악인 간담회 직후 시민들을 만날 수 있고, 사람들과 셀카도 찍는 등 생활밀착형 이미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적폐청산 만으로는 외연 확장에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산악인 간담회는 미리 정해진 일정이었지만 체력논란이후 진행된 일정이기도 한다고 했으며, 최근 문재인은 적폐청산 이야기를 안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어제 기자와의 자리에서도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청산이라고 용어를 사용했다. 적폐청산 적임자라는 이미지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외연확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고, 생활정책 기조와 병행해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문재인이 젊은 층에 인기가 있어서 특정 층에만 집중하는 것 지적에 대해 중도층과 일부 보수층의 마음이 읽겠다는 것도 이번 주 진행했던 일정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JTBC는 단독 보도로 2008년 광우병 시위 때부터 운영되어온 알파팀 활동을 소개했다. 이곳에서 활동했던 김씨의 지시는 당시 천지성 판사를 집중 비판, PD수첩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 김씨의 이메일에 따르면 알파팀은 국정원까지 보고되었고, 알파팀 일부는 최근에도 가짜뉴스를 배포했다. 김씨가 알파팀 해체 직후 만든 한국자유연합의 사무총장은 친박집회에서 태블릿PC 조작설 등 가짜뉴스를 퍼뜨린 노컷일베를 발행했다고도 전했다.

     

     

SBS는 오늘까지 대선후보로 역대 최대인 15명이 등록하였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TV 토론 이후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5자 구도에서 문재인 후보가 35.8%, 안철수 후보가 30.2%를 나타냈다. 문후보와 안후보는 여전히 오차범위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중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39.3%, 안철수 31.5%로 문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우세를 보였다. 안후보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졌다고 했다. 선거당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는 25%였다.

     

유승민을 뺀 4자구도에서는 5자 구도 지지분포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고, 홍준표를 뺀 4자 구도에서는 안철수,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내 박빙이었다. 이는 홍준표 후보 지지층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거부감이더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안후보가 44.8%로 오차범위내에서 문재인 41.1%를 앞섰다.

     

이번대선의 변수는 공약에 이어 TV 토론, 안보이슈, 의혹검증이 차례로 꼽혔다. 지난 TV 토론에 대한 평가는 유승민, 문재인 후보가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후 안철수, 심상정, 홍준표 순이었다. 토론이 끝나고 지지후보를 바꾸거나 지지후보가 생겼다는 응답은 5.1%로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지지도 1,2위가 오차 범위내 접전인 상황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세월호 추모식에서 만나 둘 사이에는 냉랭함이 감돌았지만 세월호 진상규명에는 한목소리를 냈다. 민주당에서는 안희정 지사를 도왔던 박영선, 박재일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선언 당내 갈등이 봉합되었고 오늘 문재인 후보는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는 노원구에서 주민들을 만나 국회의원직 사퇴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문후보는 대구를 방문 통합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부각하고, 안후보는 인천항 해상교통관제 센터를 찾아 국민의 안전을 강조할 계획이라 밝혔다.

     

홍준표후보는 4년 중임 분권형 개헌안을 제시했다. 광역과 기초단체 구분을 없애고 전국을 50개 행정권역으로 개편하는 안도 밝혔다. 유승민후보는 보훈혜택 확대 공약을 내놓았지만 당내에서는 후보 사퇴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유후보측은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심상정 후보는 국가주도의 4차 산업혁명 대책을 내놨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기자는 스튜디오에서 추가 분석을 하였다.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의 격차가 여전히 오차범위에 있지만 안후보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해석은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급격한 상승이후 조정기에 들었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검증 공세와 보수 표심이 확실히 자리잡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보수표심이 홍준표나 유승민이 아닌 안철수를 미는 전략적 선택을 한다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이후, 후보별 벽보와 슬로건을 전달했다.

     

     

<북한>

     

, 열병식 다음날 미사일 발사…실패 추정

민감한 시기 도발…무력 시위 극대화 의도

[앵커&리포트] 5번 발사 3번 실패…北 잇단 도발 이유는?

-中 외교 수장 통화…한반도 상황 논의

美 부통령 방한…사드, 韓 차기 대통령이 결정

     

1) 북한은 어제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늘은 실제 미사일 발사를 시도하며 무력 시위를 지속했다. 그러나 한미 당국은 미사일이 발사 직후 폭발해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한미 당국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 긴장이 고조돼 있는 만큼 북한이 언제든 미국에 대한 무력 시위 성격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두고 실제 미사일을 발사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무기들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관측했다. 나아가 미국과 중국의 압박에 정면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시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전문가는 실패도 전체적으로 보면 성공으로 가는 일종의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것을 보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미국 틸러슨 장관이 중국의 양제츠 국무위원과 통화를 했다고 전해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국 수장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예측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양국 정상의 회담에 이어 수장의 통화까지 북한 문제를 놓고 미중 양국의 공조가 긴밀해진 모양세다.

     

3)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방한했다. 펜스 부통령은 서울 국립 현충원을 가장 먼저 방문했으며 서울을 오는 기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몇 시간 뒤 기자 간담회에서 백악관 관계자는 한, 미군의 사드배치와 관련한 질문을 두고 차기 한국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고 답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외교부와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사드 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한미 양국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세월호 외>

     

잊지 않을게…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간추린 단신]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기소 외

     

1) 오늘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기원했다.

     

2)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6개월 간 이어진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고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소한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공식 선거전 내일 시작…후보 15명 역대 최다

대선후보들 분야별 공약 발표…표심 잡기총력

[대선후보 검증] 44색 표심 잡기…단어로 본 대선 전략

KBS 후보 토론 규칙, 5당 협의 거쳐 확정

, 열병식 다음날 미사일 발사…실패 추정

민감한 시기 도발…무력 시위 극대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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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 수장 통화…한반도 상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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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간추린 단신]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기소 외

TV토론 후 벌어진 격차... 문재인 46.9% 안철수 34.4%

오차범위 안에서 으로... 격차 커진 양강’, 이유는?

비문박영선, 변재일, 문 선대위 합류... 인재 영입 경쟁

23일 남은 대선...‘휴일잊고 뛴 후보들, 분주한 움직임

첫 일정이 메시지’... 대선 후보들, 유세 어디부터 가나?

입 연 안철수 아내가 사과했고, 저도 같은 마음이다

국민의당 문팬, 검색순위 조작 의혹관리자 14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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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통령 방한... 보란 듯 미사일 발사버튼 누른 북한

북한 도발에 트럼프 이례적 침묵’... 중국도 입장 안 내

세월호 3주기팽목항-안산-명동성당... 곳곳 추모 발길

엄마 손잡고 집에 가자”... 목포신항 공감과 기억물결

박근혜 17일 기소, 수사 마무리...“뇌물혐의 70억 추가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문재인 35.8%·안철수 30.2%

'누구로 단일화' 따라 희비…양자대결은 安이 앞서

대선에 영향 미칠 변수…공약·TV토론·안보·의혹 검증

세월호 추모식서 만난 文-安…진상규명 '한목소리'

홍준표 "국가 대개혁"…유승민, 사퇴 가능성 '일축'

안철수 상승세 '제동'?…보수 표심의 선택이 '관건'

北 미사일 발사 또 '실패''성능 개량 목적' 가능성

'北 미사일' 침묵 지킨 트럼프…美 펜스 부통령 방한

, 북한 관광상품 판매 금지…대북압박 조치 가속

세월호 침몰에서 인양까지…돌아보는 '3년의 기록'

이번 주 본격 수색 착수…조사 후 선체 처리 '관심'

"잊지 않을게" 친구의 약속…전국 곳곳 '추모 물결'

참사에 마음 다친 사람들…치유는 여전히 진행 중

본격 선거운동 시작... 주요 후보 5, 첫 유세지는?

문재인-안철수, 다자, 가상양자 대결서 모두 초접전

당선 가능성은 문재인... 주변지지 후보는 접전

사드 배치, 일자리 정책 등 선호도 알아보니...

대선 변수로 떠오른 TV토론... 누가 잘했나?

문재인, ‘출퇴근 편하게대중교통 정책 발표... 박영선 가세

안철수, 부활절 행사 참석... 관료, 대학총장 등 영입

여론 조작” vs "부정축재“... 문재인-안철수 난타전

홍준표 국가대개혁”... 심상정 “4차산업에 국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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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발사 실패’... 정부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 있을 것

, ‘북극성 2으로 신형 ICBM 실험한 듯

펜스 美 부통령 방한해 현충원 참배

중국, 北 여행상품 판매 중단... 숨통 차단 나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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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게안산서 세월호 3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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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3] 남은 대선후보 TV토론, 지지율에 영향주나?

[더하기 뉴스] 홍준표 그만 해먹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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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기습 발사, 왜 도발하고 왜 실패한 걸까?

北 위협에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핵심무기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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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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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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