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20일] '갑철수 네거티브 문건' 국민의당 입장 일방적 보도
대선방송모니터[4월20일] '갑철수 네거티브 문건' 국민의당 입장 일방적 보도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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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20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21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당일 뉴스9에서 대선 관련 뉴스를 9꼭지 다루었고(SBS 9꼭지, JTBC 13꼭지), 그 중 19TV토론 내용이 7꼭지였다. 북한 주적 등 공방이 이루어진 장면을 여러번 내보냈다. 문재인이 안철수의 질문에 말을 끊는 장면, 화제를 돌리면서 토론을 주도하려는 장면은 재차 제시되어 교묘한 흠집내기를 지속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어 후보들 주요 발언의 진실 여부를 분석하면서 문재인을 향한 유승민의 재원마련 지적에 대해서는 검증결과 타당했다고 멘트했고, 이어 문재인 캠프 측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검증 의혹 문건을 보도해 문재인 관련 부정적인 보도방향을 이어갔다고 할 수 있다. JTBC의 경우 주적 논쟁 보도와 함께 현 정부는 주적 표현을 쓰지 않음을 보도, 이러한 논란을 꺼낸 의도에 대해 분석했지만 당일 KBS는 보수 쪽 후보들의 공세와 논란을 집중 보도하는 모습이었다.

대북 관련해 KBS4꼭지를 보도했지만(SBS 1꼭지, JTBC 4꼭지)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중국의 경고, 한미 훈련 모습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반복과 다름없는 뉴스를 전달했고 이마저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 소식을 주로 전했다. 정작 한반도 내 상황과 직접 관련된 미 칼빈슨호의 거짓 행방 논란과 사드 배치 주도권을 미군이 갖게 된 소식(JTBC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font>대선>

대통령 후보들, 전국 각지에서 유세, 정책 발표

[토론회 공방] 1) 北 주적, 사드, 햇볕정책 치열한 논쟁

[토론회 공방] 2) 증세, 복지 정책... 상대 공약 비판 ‘난타전’

[앵커&리포트] 난상토론에 사과까지...물고 물린 신경전

첫 ‘스탠딩 자유 토론’... 전례 없는 불꽃논쟁

각 후보 주요 발언... 진실인가 거짓인가?

정치권 ‘주적 공방’ 계속... 온종일 비난, 반박

KBS 토론 시청률 26.4%... 역대 최고치

“안철수는 갑철수” 文측 네거티브 대응 문건 논란

     

     

1) 오늘 후보들의 선거벽보 부착이 시작, 유세도 전국적으로 이루어졌다. 문재인은 유세에서 안철수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고, 장애인 복지정책 등을 내놨다. 홍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비판했고, 안철수의 포스터를 비판했다. 홍 후보는 경제 뉴딜플랜을 제시했다. 안철수는 혁신과 미래를 추구한다고 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을 제시, 유승민은 새로운 보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 심상정은 경남을 찾았고, 홍준표 후보를 비판했다.

     

2) 이어 어제 KBS TV토론을 집중 보도했다. 북한 주적 발언을 비롯하여 외교, 안보 주제를 먼저 정리했다. 사드배치 찬반에 대해서 공방이 있었고, 햇볕정책과 대북 송금 정책이 쟁점이 되었다. 국가보안법 폐지 관련해 문재인에게 공격이 집중되었다고 전했다. 증세 및 복지 정책에 대해서 홍준표는 법인세 인하를 유일하게 주장했다. 각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정책을 분석해 질문을 했다고 하고(유승민이 문재인, 심상정이 안철수에게 질문한 화면을 제시), 무상급식으로 문재인과 홍준표가 충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SBS는 이날 토론에서는 대북 송금 사건과 국가보안법 개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대북 송금 문제를 꺼내든 것은 유승민 후보였다. 안철수 후보에게 대북 송금이 공인지 과인지 묻자 안 후보는 공과 과가 모두 있다고 답했다. 여기에 문재인 후보도 진보 정체성을 내보이며 가세했다. 그러나 홍 후보가 유 후보의 지원 사격에 나서며 전선은 범보수 내 범진보로 갈렸다고 했다. 국가보안법을 놓고도 충돌했다. 홍 후보와 심 후보가 다른 관점에서 문 후보를 공격했다. 문 후보는 당장 국보법을 폐지할 수는 없지만 진보단체 탄압의 근거로 활용된 찬양 고무 관련 조항은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JTBC는 토론회에서 주적논란이 있었고 해묵은 논쟁이 되살아났다고 했다. 현정부는 주적이란 표현은 쓰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바른정당과 한국당, 국민의당은 일제히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이 불안하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국방부는 현재 주적이란 표현을 쓰지 않고 있으며 북한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고 표현되어 있어 북한 정권과 군을 주민과 분리해 적으로 규정했다고 했다. 외교부 역시 국방부와 마찬가지며 통일부는 북한을 적이자 동반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어 JTBC는 주적개념, 국가보안법, 햇볕정책계승 등 좌우대결 프레임을 보수후보들이 꺼낸 이유는 열세에 있는 보수 쪽 후보들이 이번 선거를 보수 대 진보대결 프레임으로 가져가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나아가 기자는 이명박 정부 뿐 아니라 남북대결이 치열했던 박정희정부에서도 주적이란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고 우리 헌법에는 통일을 지향해야 하며 대통령의 의무에도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 북한과의 대화를 배제한 주적 표현은 사실상 헌법상 대통령의 위무와도 배치된다고 하였다.

     

 토론회 이후 종일 논란이 된 북한 주적 내용을 보도하고 있지만 JTBC와 달리 KBS는 국방부의 규정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현 정부 역시 주적이란 표현을 쓰지 않음을 알리지 않았고, 해당 꼭지에서는 문재인이 관련 답변을 한 것만을 제시했다. 이는 사실관계의 확인을 거치기 보다는 KBS역시 보수 대 진보 대결 프레임을 강조하려는 방향으로 보인다.

     

3) 앵커는 이번 TV토론에서 문재인이 질문 받은 횟수가 18번으로 가장 많았다고 했고, 답변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썼다고 했다. 이어 안철수의 양념 발언 질문에 문재인이 자 됐습니다라고 말을 끊는 장면이 제시됐다.

안철수가 유승민에게 문재인 관련 질문을 대신 하는 것, 후보간 비꼬기식 말싸움이 나오거나 불쑥 나온 농담에 사과를 하기도 했다는 등 첫 스탠딩 토론은 많은 어록을 남겼다고 정리했다.

     

4) 어제 토론은 사상 처음 스탠딩 자유 토론이었지만, 첫 시도인만큼 개선점이 있었음을 지적했다. 안철수의 질문에 문재인이 화제를 돌리려고 하자 주도권 토론이 아니라고 문재인에게 후보들이 말하는 장면이 제시되었고, 심상정이 주제에 벗어나자 호통치는 것도 나왔다. 기자는 토론에서 자신의 발언 순서가 아니어도 몸짓과 행동이 화면에 그대로 나왔다는 것도 짚어주었다.

다섯 명의 후보는 토론회에 대해 아쉬운 점과 이전 토론과 다르지 않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TV토론회 동안 KBS 사옥 앞에서 후보 지지자들은 장외 응원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JTBC는 어제 토론에서 시간 총량제가 도입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게 질문이 집중됐고 심상정 후보에게는 질문이 하나도 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질문에 답하느라 물어볼 기회는 없었고 처음으로 실시한 스탠딩 토론이었지만 서있다는 것 외에 별 다를게 없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JTBC 토론회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되며 방식은 논의중이라고 하였다.

     

5) 토론에서 나온 후보들의 주요발언에 대해 진실인지 체크해보았고, 문 후보가 2007년 유엔 표결당시 실제 북한에 물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안철수의 학제개편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안 제시가 없어 사실 판단이 불가하다고 했다. 유승민은 국민연금 관련 문재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문제시 삼았고, 재원마련 합의가 되지 않았다는 유승민의 지적은 검증결과 타당했다고 평가와 멘트를 해당 꼭지에서 전달했다.

     

 SBS도 후보들은 각종 복지 공약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재원은 어디서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고 전했다. 공격은 문 후보에게 집중됐고, 재원 조달 방안을 두고 비슷한 질문과 답변이 5분 이상 이어졌고 다음 표적은 안 후보가 됐다고 했다. 한편 복지 확대를 위해 증세를 분명히 언급한 후보는 유승민과 심상정 두 후보였다. 문 후보는 고소득자 대기업 중심의 부자 증세를 안 후보는 제대로 된 소득파악 뒤 누진세를 통해 세수확대를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홍 후보는 반대로 법인세 인하를 주장했다.

     

6) 어제 TV토론에서 3당 대선후보들 북한 주적론을 두고 문재인을 공격했다. 민주당은 색깔론적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햇볕정책을 놓고 공과 과가 있다고 한 안철수 후보가 비판받았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햇볕정책 계승 의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정의당은 심상정이 문재인 비판을 문제 삼아 일부 정의당원들은 탈당한다고 했고, 문재인 지지자들이 항의전화를 하는 등 불똥이 튀었다고 했다.

     

7) KBS는 어제 토론회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높은 시청률을 고무적으로 보도했다. 자료화면으로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전인권이 자신을 지지한 후 수모를 당한 것에 대해 질문했지만, 문재인은 제대로 답변하지 않고 등을 돌리는 태도를 취한 화면이 다시 제시되었다. 이 순간 시청률은 28.5%라고 보도했다.

     

KBS는 문재인이 당황하고 토론자로서 상대의 말을 끊는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 장면이 이전 꼭지에 이어 연속 제시했다.

 

8) 이어 국민의당이 문재인 후보측이 작성했다고 보이는 문건을 공개했는데 그 내용은 안철수 검증 의혹 지속 제기, 불안, 갑질 등의 프레임, 상황차단 필요, ‘알고보니 갑철수라는 문구도 있었다. 이는 문후보 선대위가 네거티브의 진원지이고, 최종책임은 문재인이라고 박지원 선대위원장이 발표했다. 이에 우상호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캠프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SBS는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 간 공방은 네거티브 비밀 문건의 진위논란으로까지 번졌다고 했다. 국민의당이 안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 문건이라고 공개하자 민주당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작성한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안 후보를 향한 부정적 공세를 강화하고 SNS에 퍼뜨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국민의당은 문 후보의 사과와 검찰수사를 촉구했으나 민주당은 선대위 공식문건이 아니며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9) JTBC는 지난 대선에서 승패를 가른 50대 유권자의 표심이 이번에 386세대등이 대거 유입되면서 표심이 나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9.4%가 진보성향이라고 답했고 중도와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도 비숫한 규모라고 했다. 이번 대선에서 50대 유권자의 비율은 20%로 적극적이던 이전 선거에서의 투표율까지 감안하면 대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선거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후보들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다고 전했다. 후보들의 공약과 발언이 촛불민심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인데, 한일 위안부 합의와 사드배치 결정과 같은 박근혜표 정책을 청산해야 할 주요 적폐로 지목했고 재벌이나 공작 정치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다음주 토요일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어 연관검색어 댓글이 돈 받고 조작되고 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다. 개당 50원이면 원하는 댓글을 원하는 만큼 조작해 달아주는 댓글 조작 전문 사이트도 있으며 뉴스댓글 조작도 가능하다고 했다. 업계에선 뉴스에 대해선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이후 신중해진 분위기라고 했다. 그러나 누가 어떤 내용의 댓글을 의뢰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보도했다.

     

     

<</font>북한>

美,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검토...“지금 北과 대화 안된다”

“北 긴장 행위 멈춰야”... 中 연일 대북 경고

정부, ‘한국은 中 일부’ 발언 미, 중에 사실 확인

한미, 압도적 공군력으로 ‘선제타격’ 집중 점검

     

     

1)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에 고강도 압박카드를 꺼냈고, 북한은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서의 오명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중국과의 협력 속에 새로운 방안을 취하고 있다고 하고,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2)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최근의 북한 언행에 대해 경고했고, 긴장 고조 행위를 멈추라고 했다. 추가 도발시 원유 공급 중단 등의 방안을 실현하는 등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고 했다. 중국매체는 북한에 경고, 군사력을 과시하는 것이 잦아졌다고 했다.

     

3)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한 트럼프가 발언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의 경솔함 등을 비판했다 그러나 발언의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않아 우리 정부가 이를 확인중이라고 했다. 중국은 해당 발언의 진위 여부에 대해 답변을 회피했고, 정부는 사실 파악되는 대로 필요한 대응하겠다고 했다.

     

4) 마지막으로는 오늘 진행된 한미 공중 훈련을 보도헸다. 한미 주력 항공기 100여대가 참가했다고 하며 다양한 전술훈련을 했다고 했다. 유사시 북한의 무기를 선제타격하는 것을 집중 점검했다고 전했다.

     

     

5) JTBC는 칼빈슨호의 거짓 행방 논란을 보도했다. 백악관은 정확한 이동시점을 밝히지 않아 문제가 없다는 해명을 내놨고 미국의 주요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쇼라고 북한의 허세를 따라했다고 비판했다. 칼빈슨 호는 이달 말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어 대선 후보들 간에 사드와 관련한 말 바꾸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 정부가 성주의 사드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했다고 밝혀 향후 부지 반환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는 미군이 사용권을 갖는 등 미군 땅으로 우리 측 환경영향평가와 미군 측의 부지설계, 시설공사 등의 절차는 남아있지만 미군이 차기정부와는 무관하게 사드를 배치할 수 있는 주도권을 갖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KBS는 북한 관련 뉴스를 4꼭지나 보도했지만 미국의 북한 경고와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중국의 경고, 한미 공군 훈련 모습 등 새롭게 생산된 뉴스가 아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보도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아울러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소식과 우리 군의 훈련 모습을 전달하는 보도방향이었다. 정작 한반도 내 일어나고 있는 사드 배치나 칼빈슨호 도착 등 직접 관련된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는 점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font>박근혜 검찰>

또한 당일 KBS는 국정농단 재판 관련 뉴스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JTBC는 조원동 전 수석의 김기춘의 진보성향 낙인 주장, 전 문체부 국장의 블랙리스트 관련 조윤선의 건의 묵살 등을 보도했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대통령 후보들, 전국 각지에서 유세, 정책 발표

[토론회 공방] 1) 北 주적, 사드, 햇볕정책 치열한 논쟁

[토론회 공방] 2) 증세, 복지 정책... 상대 공약 비판 난타전

[앵커&리포트] 난상토론에 사과까지...물고 물린 신경전

스탠딩 자유 토론’... 전례 없는 불꽃논쟁

각 후보 주요 발언... 진실인가 거짓인가?

정치권 주적 공방계속... 온종일 비난, 반박

KBS 토론 시청률 26.4%... 역대 최고치

안철수는 갑철수文측 네거티브 대응 문건 논란

,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검토...“지금 北과 대화 안된다

北 긴장 행위 멈춰야”... 中 연일 대북 경고정부, ‘한국은 中 일부발언 미, 중에 사실 확인

한미, 압도적 공군력으로 선제타격집중 점검

다시 살아난 '주적 논쟁'…현 정부, '주적 표현' 안 써

주적·국가보안법…'좌우 대결 프레임' 꺼낸 보수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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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 중 랭크된 순위

     

1. "文 비판했다가"..난리난 정의당 '발끈' 뉴시스

3. "알고보니 갑철수"..문 캠프 '네거티브 대외비 문건' 논란 JTBC

7. "현대차 몇대씩 산 단골들도 발길 끊어" 매일경제

8. 日과는 다른 캄보디아 "한반도 전쟁없다..대피 필요없어" 연합뉴스

12. '7, 12, 13, 14, 15', 그들은 왜 3억 내고 대선 나왔을까? 오마이뉴스

13. "북한은 가짜 미사일, 미국은 칼빈슨 허세작전" 노컷뉴스

14. 주장과 주장 '정면 충돌'..2TV토론 발언 '팩트체크' JTBC

17. 문재인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전인권에 감사..진정성에 감동해" 뉴시스

24. "조윤선, 여당 의원 도움받아 '블랙리스트' 대응 논리 세워" 뉴스1

25. 文측 "양자토론? 安측이 세 후보 동의 얻으면 가능" 뉴시스

     

     

다음 <댓글 많이 단 뉴스> (23시 13분)

※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중 랭크된 순위

     

1. "文 비판했다가"..난리난 정의당 '발끈' 뉴시스, 1,534

2. "알고보니 갑철수"..문 캠프 '네거티브 대외비 문건' 논란 JTBC, 914

5. 문재인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전인권에 감사..진정성에 감동해" 뉴시스, 241

7. 文측 "양자토론? 安측이 세 후보 동의 얻으면 가능" 뉴시스, 220

8. 정의당 "文 지지층 항의, 9·11 테러 난 느낌까지.." 노컷뉴스, 210

9. '망언 논란' 질문에 "한국민 걱정 말라"..中의 모호한 해명 SBS, 197

10. 주장과 주장 '정면 충돌'..2TV토론 발언 '팩트체크' JTBC, 184

11. "북한은 가짜 미사일, 미국은 칼빈슨 허세작전" 노컷뉴스, 180

12. 日과는 다른 캄보디아 "한반도 전쟁없다..대피 필요없어" 연합뉴스, 160

14. 소녀상 옆 박정희 흉상?..충돌 우려에도 구청은 '뒷짐' JTBC, 141

     

     

2017년 4월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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