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25일] 안철수 감싸고 문재인 때리고...핵실험 없어도 톱 6꼭지
대선방송모니터[4월25일] 안철수 감싸고 문재인 때리고...핵실험 없어도 톱 6꼭지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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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25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26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이 날은 북한군 창건일임에도 우려됐던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없었다. 재래식 무기를 동원한 무력시위가 전부였다. 그럼에도 KBS뉴스9는 또다시 북한 관련 소식을 또다시 톱부터 6꼭지로 내보냈다. 내용도 하나같이 당장 북한에서 전쟁이라도 터질 듯 불안감을 극대화시키는 것 뿐이다. 한반도 긴장을 풀어갈 해법을 모색하고 남북간 군사적 대결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기본 명제 따위는 내팽개친 보도 방향이다. 이는 SBS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SBS는 이 날 북한 전문기자를 출연시켜 4월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줄어든 점과 5월 들어 군사적 움직임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사정 등을 해설했다.

8꼭지로 편집한 대선 관련 아이템은 바른정당발 반문연대를 부추기는 듯한 꼭지와 문재인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꼭지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문재인 아들을 채용한 고용정보원 책임자 자신도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누렸으며, 해당 인물이 노무현 정권 인수위원 출신임을 강조해 결과적으로 문재인을 위해 아들 채용 특혜를 주었을 것 같다는 취지의 의혹 제기를 실었다. 문제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자유당의 일방적 주장만을 담았을 뿐 문재인 캠프 반론이나 해명은 넣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오로지 권양숙 여사 9촌 채용 특혜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당 주장에 대해서만 문재인 캠프 반론을 포함시켰을 뿐이었다. 반면 안철수 부인이 교수직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하는 데 대한 문재인 캠프 측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안철수 캠프측 반론은 물론 실제 교수직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취재 내용까지 충분히 다뤘다.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의혹을 보도하는 방식과는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나 싶다. 또한 안철수 캠프 박주선 위원장이 짐승 발언으로 비난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도 침묵했다. 특정 주자에 대해서만 불리한 내용을 어떻게든 키워보려는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대선>

     

[앵커&리포트] ‘3자 단일화추진 꿈틀…표 확장성 미지수

휴가·유류세·등록금…대선 후보들 정책·공약 경쟁

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해외에서도 한표

송민순 文캠프서 협박 문자…文측 누군지 밝혀라

文 후보 아들 채용 담당자도 특혜 채용 의혹

文측 安 부인 휴직않고 유세…安측 규정 준수

심상정, 文 저격수→호위무사?…안팎에서 시끌시끌

[대선후보 검증] 고교서열화 부추긴 특목고·자사고폐지…갑론을박

     

1)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단일화가 변수로 떠올랐다. 바른정당이 어젯밤 의원총회 이후 홍준표, 안철수 후보와 이른바 반문 세력 간 3자 단일화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문재잊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3자 단일화는 사실상 대선판을 흔들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꼽힌다. 세 사람이 단일화한다면 상승 동력을 얻어 문 후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정치권은 단일화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당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유승민 후보가 국민의당, 자유한국당과 당 정체성이 맞지 않다며 독자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홍 후보 또한 안철루, 유승민 후보와 단일화에 선을 긋고 조원진 후보 등과 함께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다. 안철수 후보도 선거 승리 뒤에 통햅내각을 꾸리겠다면 선거 전 3자 단일화에 반대입장을 보였다.

     

SBS는 기자와 앵커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세 후보가 모두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당이 원한다고 해도 후보를 현실적으로 끌어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단일화는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언급이 되는 이유는 바른정당 내부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의원등이 이런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후보 단일화를 일단 주장해보고 유 후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를 명분삼아 당을 떠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전했다. 국민의당은 안후보 지지율이 떨어지는게 고민이지만 바른정당과 한국당 손을 잡으면 기존 지지층까지 떠날까봐 고민하고 단일화 고려 하지 않겠다고 했다.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선거판은 끝까지 모르는 것으로 시점에는 투표용지 인쇄 시점인 30, 사전투표 이전인 54일이 마지노선이라 분석했다.

     

     

2) 주요 대선 후보들은 오늘 TV 토론을 앞두고 외부 일정을 최소화 한 뒤 정책과 발표에 집중했다. 문저 문재인 후보는 연차휴가 사용 의무화, 비정규직도 월 하루 유급휴가 보장, 대체 공휴일제 확대 등 국민에게 '쉴 권리'를 약속했다. 또한 문 후보는 재외국민보호법 재정 등 재외 국민들의 안전 확보 방안 강화 뜻을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청년과 서민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이북5도민회와 재향경우회를 방문해 휴전 이래 지금이 최대 위기라며 보수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대학생 학비 부담 경감을 대책으로 내놓았고 국민의당은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내에서 총리를 맡지 않을 것이라며 대선 이후 협치를 강조했다. 유승민 후보는 성 평등 공약으로 여성 표심을 공략했으며 심상정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전환해 기획재정부만큼 힘을 실어주고 대한민국 최초로 남녀 동수 내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3) 대선을 2주 앞두고 해외에서는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아시아, 미주,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재외공관 등에 투표소를 마련했다. 전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 투표소에서 294천여 명의 재외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한다. 재외국민들 표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져 선관위에 인계된 뒤 대선일에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된다. 재외국민 투표는 오는 30일까지이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에도 진행된다.

     

4) 송민순 전 장관이 문 후보 측으로부터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 후보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는 상황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송 전 장관은 문자를 보낸 사람이 문 후보 측의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사람이며 문자를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악의적인 공격이라며 반발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되받았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문 후보 측이 송 전 장관에 대래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5) 문 후보 아들에 이어 당시 채용을 담당했던 고위 간부도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황 모 씨는 20064월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담당 총괄 간부로 채용됐다. 그런데 당시 외부 채용 공고는 물론이고 서류심사도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종면접도 황 모 씨만 봤는데 이 모든 과정이 열흘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이 밖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9촌 권 모 씨를 비롯해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이 10여 건 더 있다면서 국정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과 노무현 재단 측은 권 여사의 친인척 가운데 고용정보원에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사람은 없다고 반박했다. 한국고용정보원도 권 씨가 자신은 권 여사의 친인척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6) 문 후보 측이 서울대 교수인 안 후보의 부인이 휴직하지 않은 채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자 안 후보 측은 학사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문 후보 측은 김 교수의 서울대 교수 특혜 채용 의혹도 거듭 제기했고 이에 안 후보 측은 절차에 따른 채용이라면서 국회상임위를 열어 문 후보 아들 채용 건과 함께 특혜 의혹을 밝히자고 맞받았다.

     

7) 지난 19일 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몰아 세우자 후폭풍이 거셌다. 정의당 일부 당원들이 문 후보 난타에 심 후보까지 가세했다며 공개 게시판에 탈당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의당은 정당한 검증이라고 설명했지만 문 후보 지지자들까지 나서 반발은 쉽게 누그러지지 않았다. 나흘 뒤 토론회에서는 공세가 유승민, 안철수 후보를 향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문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의도적으로 자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 게시판에는 최근 일련의 모습이 진보정당의 현 주소냐며 차라리 단일화하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심 후보는 SNS에 소신있는 비판을 진영논리로 갈라치는 것이 적폐라며 끊임없이 후보들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SBS 뉴스8이서는 국민의당 박주선 위원장이 광주유세에서 자기 주변에는 문 후보를 뽑겠단 사람이 없는데 왜 여론조사는 문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냐며 짐승 발언을 했는데 문 후보 측은 안 후보 안뽑는 국민은 짐승이냐며 사과와 선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대선후보의 가족들의 활약상을 전했다.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8개월째 호남 곳곳을 찾았고 경선 경쟁자 부인들과 함께 다니며 화합의 메시지를 챙겼다.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씨는 설거지 발언 진화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는 시민과의 접촉면을 부쩍 넓히고 있으며 들은 이야기, 자료까지 후보에게 전달한다고 했다. 유승민 후보의 딸과 부인도 현장에 참여했고 심상정후보의 남편 이승배씨는 가사일, 지역챙기기, 유세지원까지 바빠졌다고 전했다.

     

SBS 빅지수에서는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토론회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지수가 올랐다고 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TV 토론에서의 모습이 부각되었다. 홍준표 후보는 연관 키워드가 돼지, 흥분제, 설거지로 유투브 영상은 막말, 품격과 관련된 토론 영상이 인기를 얻었다. 심상정 후보 사이다라고 명명된 대북송금 관련 발언이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승민 후보는 북한, 주적, 국방백서가 연관 검색어로 빈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관련 공약을 분석했다. 대선후보들 모두 대기환경기준 강화에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 또는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에서 차이를 보였다고 했다. 석탄화력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문 후보는 신규화력 발전서 9기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안 후보는 착공하지 않은 4기에 대한 승인 취소를 약속했다. 홍 후보는 건설 중단 검토를 유후보는 자발적 철회 유도를 심 후보는 신설 계획 백지화를 공약했다. 공장 배출 총량규제 확대에 대해서는 문, 안 후보가 동의했고 홍, 유 후보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기질 통합 관리에 대해서 문 후보는 대통력 직속 특별기구 설치, 안 후보는 미세먼지를 재난에 포함하는 법 개정, 심 후보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홍후보는 전담기구에 대한 신중 검토 입장을 밝혔다.이어 후보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약속했다. 보육, 교육, 요양기관에 대한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등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도 모두 공약했다.

     

JTBC 뉴스룸에서는 JTBC 주최 TV토론에 대한 소개와 진행 방식을 설명했고, 토론 첫 주제는 경제불평등 심화와 사회 양극화 해법이라고 했다. 보수 후보의 단일화 문제도 다루어질 것이라고 보았다. 이번 토론은 첫 원탁토론이고, 시간총량제 자유토론방식으로 1분 찬스발언도 적용된다고 했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토론회를 준비했고, 다른 세 명의 후보도 오전 일정을 마친 뒤 바로 토론 준비에 들어갔다고 했다.

     

또한 단독으로 최순실 삼성동 집에 평생 먹고 살 돈 있다를 보도했다. 박영수 특검팀은 장시호의 조서를 공개했고, 최순실이 삼성동 박근혜 자택 2층에 돈이 있다고 했으며, 추가로 장시호가 평생 먹고 살돈이 있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을 공개했다. 장시호는 박근혜의 의상실 지불 비용도 이 금고서 나온 것 같다는 주장도 했다. 박근혜는 그동안 자택과 현금만이 재산이라고 신고했었지만 만약 장씨 진술이 사실이면 신고하지 않는 은닉재산이 있는 것이며, 최순실과도 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JTBC 두번째 단독으로 해양수산부가 5층 전시실을 선체에서 떼어내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 선조위 역시 분리해도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러졌고,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이 같은 수색 방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중 접경에 20만 병력 대기…1급 전비 태세

, 주유소 유류 판매 제한·휴업…中 제재 효과?

, 원산서 대규모 화력훈련…향후 2~3일이 고비

트럼프 더 이상 용납 못 해…북핵 이젠 해결할 것

美 핵잠수함 미시간입항…칼빈슨 전단과 합동훈련

한미일 대표 북 도발 시 감내 못 할 징벌적 조치

     

1) 오늘 북한군 창건일로 북중 접경 지역에는 최고 경계 태세가 발령되  20만 병력이 대기하고 무장경찰이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했다며 현지의 삼엄하주겯비 태세를 스케치 했다.

     

2) 북한은 오늘 핵실험 등 전략적인 도발 대신 장사정포를 동원해 대규모 화력 훈련을 벌였다. 도발 수위를 조절한 듯 하지만 앞으로 이 삼일이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오늘 핵실험은 없었으나 핵 위협성 말 폭탄은 계속 쏟아냈다.

     

3) 트럼프는 북한 핵 개발 등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에 더 강력한 추가제재를 요청했다. 나아가 미국은 군사 행동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고 내일 백안관으로 상원의원 전원을 초청해 대북정책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오늘 우리 해군기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함이 입항했다. 미시간함은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과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고강도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5) 한미일 6자 회담 수석 대표들이 도쿄에서 만나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유엔 안보리 결의와 대북 공동제재 그리고 국가별 독자제재 외에 더 진전된 조치릉 취하겠다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인식도 함께 하는 동시 특히 중국의 역할을 기대했다.

     

SBS는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인 것은 북한의 급속한 핵 기술 발전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6주에서 7주에 하나꼴로 핵폭탄을 만들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이전 정부는 북한 핵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두지 않았고 그 사이 북한이 핵무기 기술을 개선해 왔다고 뉴욕타임즈가 지적한 것을 전했다.

     

이어 기자와 앵커는 추가 분석에서 오늘은 핵 도발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고 4월도 조용히 지나가지 않겠냐 생각할 수 있다 했다. 5월에는 모내기 시기라 먹는 문제가 해결 안된 북한에서 모내기 시기 군인들을 대거 동원하기에는 부담이 크며 중국도 북한이 도발하지 않고 4월이 지나가면 미국을 협상장에 끌어들이려고 하기때문에 5월이 되면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을 좀더 압박하고 협상장에 나오려고 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기가 문제일뿐 한번은 북한과 협상할것으로 보았다. 이에 다음달 새로 출범하는 우리 새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다고 하였고, 오늘을 기점으로 한반도 긴장상태는 약간은 줄어드는 국면으로 갈 수 있다고 보았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중 접경에 20만 병력 대기…1급 전비 태세

, 주유소 유류 판매 제한·휴업…中 제재 효과?

, 원산서 대규모 화력훈련…향후 2~3일이 고비

트럼프 더 이상 용납 못 해…북핵 이젠 해결할 것

美 핵잠수함 미시간입항…칼빈슨 전단과 합동훈련

한미일 대표 북 도발 시 감내 못 할 징벌적 조치

[앵커&리포트] ‘3자 단일화추진 꿈틀…표 확장성 미지수

휴가·유류세·등록금…대선 후보들 정책·공약 경쟁

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해외에서도 한표

송민순 文캠프서 협박 문자…文측 누군지 밝혀라

文 후보 아들 채용 담당자도 특혜 채용 의혹

文측 安 부인 휴직않고 유세…安측 규정 준수

심상정, 文 저격수→호위무사?…안팎에서 시끌시끌

[대선후보 검증] 고교서열화 부추긴 특목고·자사고폐지…갑론을박

후보들, 막바지 토론 준비... 잠시 뒤 170원탁의 대결

JTBC 토론 최대 이슈는...‘불꽃 튈증세, 북핵, 단일화

대선 첫 원탁토론에 찬스 발언시간도... 방식 차별화

토론 준비 집중한 후보들... -, 일정 비우고 올인

후보 동의 없이 ‘3자 단일화카드... 혼돈의 바른정당

연대는 없다”... 안철수 제외하고 보수만 통합

막판 범보수 후보 단일화 이슈’... 변수될까 악수될까

국민의당 권양숙 친척도 특혜”...민주당 실명대라

북한 특대형 도발없었지만...대규모 화력훈련 실시

대북 포위망 넓히는 트럼프, 북 하늘, 바닷길 봉쇄 전략도

“1급 전비태세 발령”... , 언론, 병력 동원 대북 압박

[단독] 최순실 삼성동 집에 평생 먹고 살 돈 있다

[단독] 해수부, 세월호 5층 절단해 진입로 확보키로

    

  핵실험 도발 없었지만…재래식 무기 동원 '무력 시위'

"치명상 입을 것"…이례적 美-中 공조 압박, 효과 있었나

", 7주에 핵폭탄 하나…트럼프 임기 내 50개 보유할 것"

기념일 몰린 4월은 지나가는데…北, 5월 핵실험 가능성은

대선 2주 남겨두고 '3자 단일화' 갈등…"거부" vs "보수만"

"사실상 당이 쪼개졌다" 얘기까지…'단일화' 주장 속내는?

토론 준비에 힘 쏟는 후보들…'휴가·기름값·청년·여성' 공약

송민순에 '용서 않겠다' 협박 메시지?…文 캠프 반응은

직접 시민 만나며 든든한 지원…대선 후보 '가족이 떴다'

[SBS -지수] 토론회 이후 크게 오른 지수…'바로 이 장면'

"미세먼지 잡겠다" 한목소리…후보별 공약 검증해보니

, 원산서 최대 화력 훈련 미 본토 핵 발사 대기”... 저강도 도발

트럼프, 대북 군사 압박?... 핵잠수함 미시간호부산 입항

중국군, 1급 전비태세...국경지대 20만 병력 배치

고민하는 보수 표심...보수 부동층 선거전 들어 증가세

흔들리는 보수표심, 어디로 향할까

홍준표 보수 후보 단일화하자

바른정당 --3자 단일화 추진”... 유승민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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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4] 대선 변수... 단일화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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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몇배로 갚아주겠다문자 받아”...문측 이름 밝히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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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삼성동 자택 비밀 금고 누구것? 내곡동 집도 최순실이 사줬나?

이임순-우병우, 67회 통화...“인사 추천 시기와 겹쳐

[판 포커스] 마이너리그, 이유 있는 도전

엄지척’, ‘브이인증샷, 이번 대선에선 OK

 

     

<MBC>

     

바른정당 "3자 단일화 추진"…정작 유승민 후보는 반대

복잡한 '단일화 공식'…비문재인 연대의 파괴력은?

대선 후보들, 일정 최소화하고 TV토론 전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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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일자리 창출" 공약…실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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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트럼프 "유엔안보리, 추가 대북제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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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2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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