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모니터[4월26일] 사드 기습배치 국방부 거짓말, 성주 주민 마찰 입다물기
대선방송모니터[4월26일] 사드 기습배치 국방부 거짓말, 성주 주민 마찰 입다물기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4.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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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KBS방송모니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7년 대선을 맞아 KBS방송모니터 보고서를 내외부에 공개 배포합니다. 보고서는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외부모니터요원들이 KBS 보도, TV,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합니다. 조합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외부 필진의 의견과 판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하고자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의 시선이 KBS 대선방송의 엄정 중립과 공정성을 확립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426일자 대선보도 외부모니터단 일일보고서 (427일 작성) 

     

1. KBS 뉴스 9 테마별 총평

     

이 날은 국방부가 대선 전 배치는 어렵다던 말과는 달리 주한미군이 사드를 전격적으로 배치한 사실이 모든 언론의 톱뉴스였다. 그러나 KBS는 사드 배치가 대선 전 없을 것처럼 발표한 국방부가 거짓말을 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이같은 사실은 함구했다.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 채 배치된 사실도 발생 리포트에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안철수 후보 인터뷰 멘트로 나온 게 전부다. 또한 사드 배치에 대해 현지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물병을 던지는 등 크게 항의한 모습,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당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 등을 담은 화면은 철저히 보도에서 누락했다. 주민들의 사드 배치 항의, 경찰과 빚은 마찰은 타사와 포털사이트에서 비중있게 다뤘고 높은 관심을 모았는데도 KBS는 입을 다물었다. 더구나 사드가 수도권 방어를 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장비라는 점을 근거로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라는 취지의 보도까지 늘어놓았다. 이는 사드 배치를 두고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히 사드배치 옹호론만을 대변한 편파 불공정보도였다. 더구나 대선을 앞두고 후보별로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일방적 편파적 보도 태도를 취한 것은 대선 주자별로 유불리가 엇갈릴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대선 개입이나 다름없다.

사드 관련 꼭지를 포함해 남북간 군사적 긴장에 관한 아이템이 총 11꼭지였다. SBS4꼭지, JTBC 8꼭지인데 반해 여전히 보도량이 많은 점을 미뤄 안보불안감을  고조시키려는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또한 KBS는 당일 미국의 북한에 대한 강경한 태도, 북한의 시위, 미 대북정책 브리핑 등을 자세히 다루었는데, 이미 알고 있거나 여러 꼭지에 걸쳐 벌려진 내용이 많았다. 이는 한반도 위기감과 남북간 군사적 긴장 고조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편집이다.

반면 대선 소식은 5꼭지를 다뤄 타사와 비슷하거나 적었다.(SBS 6꼭지, JTBC 14꼭지). 당일은 전날 토론회 위주의 뉴스를 생산했다. 특정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보도는 없었지만, 공방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위주로 소개해 후보들 간의 대립구도를 강조했다. 공방이 일어나게 된 전후 상황에 대한 별도의 설명없이 자극적인 장면만 편집해 내보낸 것은 아쉬운 점이었다.

     

     

2. KBS 뉴스9 테마별 주요 아이템

     

<대선>

대선 D-13 '안보, 보수, 미래‘... 전국 유세전 치열

[토론] 1) 북핵 책임론, 전술핵격론...안보 이슈 대립

[토론] 2) 일자리 창출 주도, 재원 격돌 등 경제분야

[토론] 3) 洪, 安, 劉 “단일화 없다”... 후보들 날선 대립

[대선후보 검증] ‘수사권 조정’ 한목소리...공수처는 시각차

     

     

1) 각 후보 유세 소식을 전하며 문재인은 색깔론 등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했고, 한미연합훈련 참관했음을 전했다. 홍준표는 대구 서문시장을 다시 방문해 보수층의 재결집을 호소, 박근혜가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는 후보 단일화 제기에 대해 계속 음해한다며 문재인 측을 비난했다. 유승민은 단일화에 대한 변함없는 입장을 밝혔고, 과거를 보지말고 미래를 보면서 지지후보를 선택하라고 했다. 심상정은 자신을 지지하는 표는 사표가 아니라고 했다.

     

2) 어제 토론회에서 안보관에 대해서 각 후보들은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고, 문재인, 심상정은 이명박 정부 등을 비판, 홍준표, 유승민은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정책 탓을 했다고 전했다. 안철수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고 했다.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두고 이견이 엇갈렸고, 문재인의 재원문제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홍준표 공약을 두고도 안철수와 설전이 일어났고, 유 후보의 칼퇴근 공약에 대해서는 안철수, 문재인, 심상정 후보가 찬성했다고 전했다.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가장 단일화를 견제해야 하는문재인이 먼저 제시했다고 멘트하며 해당 꼭지를 시작했다. 해당 후보들은 단일화는 하지 않겠다면서 선을 그었다. 심상정은 안철수 부인의 사과에 대해 안철수의 사과도 요구했고, 보수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는 홍준표, 유승민은 재벌 개혁을 두고 대립했다. 공방이 격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도 연출되었다고 하며 문재인이 이보세요라고 하는 부분과 홍준표의 대응 장면이 보여졌다.  

     

종일 이 장면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KBS는 이러한 격한 공방에 대한 맥락은 전혀 설명하지 않았고, 두 후보의 대립 장면만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도했다.

JTBC는 비하인드 뉴스에서 어제 TV 토론에서 나왔던 문재인-홍준표 두 후보의 논쟁을 전하고 인터넷에서 나이문제로 굉장히 화제가 되었다고 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버릇없다는 표현은 연장자가 나이어린 사람을 꾸짖는 말로, 그래서 나이어린 홍준표 후보가 나이많은 문재인 후보에게 버릇없다고 말하는게 적절하냐 이런 논란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원장을 지닌 송민 명예교수가 이보세요나 버릇없이 표현 둘다 예의바르지 못하고 대선 후보들끼리 쓰는 표현은 아니라고 지적한 것을 전했다.

     

JTBC와 SBS는 어제 토론회에서는 동성애 문제와 범보수 단일화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었음을 보도했다. 홍준표 후보의 군 동성애에 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은 반대한다고 했다. 심상정 후보는 동성애는 찬성이나 반대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고 했고, 홍준표 후보는 동성애가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주장을 폈다. 성 소수자 단체는 문 후보와 홍 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문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성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기습 항의시위를 벌여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는 즉답을 피했고 문후보측은 군대 내 동성애 허용과 합법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바른정당이 추진하는 한국당, 국민의당 3자 단일화 문제에 있어 세당 후보는 강력하게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과정에서 심상정 후보가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후보 단일화 논의를 에둘러 비판했다. 세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는 방침을 밝히거나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지만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중도보수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위한 원탁 회의에 참석 단일화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는 해석을 함께 제시했다.

     

3) 공약검증 꼭지에서는 후보들의 검찰 개혁 공약을 살펴보았고, 문재인은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는 것을 제시, 홍준표는 검경이 상호 감시하는 체제를, 안철수는 수사와 기소를 경찰과 검찰이 나누어서, 유승민은 수사청 설치를 공약했다. 심상정은 경찰에 수사권 일부 부여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KBS는 한국 정책학회와 분석해 검찰 본연 업무를 강조한 후보들의 공약 목표에는 명확하다고 평가한 것을 전했고, 공수처 신설은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유승민, 심상정의 공약은 차별성은 있지만 실제 효과가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평가한 의견을 제시했다.

     

JTBC는 일자리 정책과 관련하여 현상을 분석했다. 우선 200억원을 투자해도 고용은 한명만 늘린 사례를 들어 반도체와 같은 첨단 산업의 경우 대규모 자동화 설비에 투자하고, 인력이 많이 필요한 제조업의 경우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업에서 투자를 늘리고 수출이 증가해도 국내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산업구조부터 선진국처럼 서비스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을 했다고 전했다.

 

     

<사드, 북한>

주한미군 사드 전격 배치...“곧 시험 가동”

美 “한반도 위기 최고조...조기 배치 불가피”

[앵커&리포트] 북핵방어 1단계 마무리... 추가 조치 시급

‘사드 배치’ 정치권 반응...“중단”“유감”“환영”

김정은, 미 항모 겨냥 무력시위...체제 결속 안간힘

한미軍 ‘통합 화력훈련’...“북 도발 강력 응징”

美 “北 바른행동 기다릴 시기지나...필요시 군사적 수단”

[앵커&리포트] 상원 전원에 이례적 대북 정책 설명... 배경은?

美, ICBM ‘미니트맨 3’ 발사 시험

中 자국산 첫 항모 진수 성공... 군사강국 박차

한미일, 北 핵 실험시 ‘어업권거래’ 차단 추진

     

1) 성주에 사드장비 전격 배치가 당일 첫 뉴스였다. 경북 성주에 사드 장비가 배치되었고, 발전기와 냉각기, 발사대 등 핵심 장비가 반입되었다. X밴드 레이더도 완성품 형태로 반입되어 연결 만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조속한 장비 운영을 위해 남은 절차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주한미군은 사드체계가 곧 시험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반입 소식이 들어가자 주민 수백명이 항의 시위를 벌였고, 아침부터 경찰은 8천여명을 동원해 골프장 입구 등을 통제했다고 했다.

     

2) 미국은 사드를 조기 배치할만큼 한반도 상황이 심각하고, 사드배치는 북한 위협으로부터 한국 국민과 한미동맹을 굳건히 할 체계라고 했다. 한반도의 위기가 최고조로 달해 한시라도 빨리 방어막을 설치했다고 했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무력화함으로서 심리적 압박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라고 했다. 또한 사드배치가 대선 변수가 되지 않도록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제시되었다.

중국은 사드배치를 취소하고 관련 설비를 철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 이어 그래픽을 통해 실제 발포가 되는 이미지를 제시하며 사드가 1차 공격의 기능을, 패트리엇이 2차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하였다. 북핵 방어를 위한 한반도 내 1단계 조치는 사실상 마무리되었지만 수도권에 한정되는 등 한계가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이 아이언돔 요격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고 다시 그래픽 화면으로 비교했고, 요격 음성과 화면을 연달아 제시해 도발의 상황을 연상시켰다.

북한의 수도권 집중 공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화면은 북한의 탱크 수십대가 줄지어 있고, 발포가 엄청나게 일어나는 장면을 함께 제시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 북한의 위협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4) 정치권에서도 사드 배치에 대한 의견을 냈고, 문재인과 심상정은 기습 배치는 폭거라고 반대했다. 안철수는 찬성했지만, 주민들과 충돌과 발생해 유감이며 필요한 평가 절차를 생략하는 것은 비판했다. 홍준표는 환영입장을 밝혔고, 유승민도 잘된 결정이라고 환영했으며 오히려 조기 배치는 국론분열을 막는 길이라고 했다.

     

KBS는 성주에서의 주민들과의 마찰에 대해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 관련 첫 꼭지에서 주민 수백명이 시위를 벌였다는 간단한 언급이 유일하다. 안철수가 주민과의 충돌 발생에 유감을 표시한 것 외에 찾아볼 수 없었는데, 타사(JTBC, TV조선 등)에서 이를 자세히 다룬 것과 대조적이다.

     

JTBC는 주한미군이 오늘 새벽 기습작전 하듯 성주 골프장에 사드체계 핵심 장비들을 반입했고 사실상 배치 완료단계로 보인다고 했다. 주한미군의 기습적 사드배치는 환경영향평가와 기반, 시설 공사 등의 정상적인 절차가 무시된 채 이뤄진 것이고 대선을 열흘 남짓 남기 상황에서 강행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KBS에서는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고, KBS에서는 미군의 조속 배치배경과 절차 마무리에 대한 발표를 짧게 전달하는데 그쳤다,

 

이어 JTBC는 사드배치 결정부터 배치 등 모든 과정이 일방적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작전이 시작되자 주민과 원불교 신자들이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모여들었고 이후 경찰이 마을회관을 고립시켰고 경찰이 투입, 사람들을 끌어내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주민들이 많이 다쳤다고 했다. 주로 80세가 넘는 할머니들이 많았다고 하고 이 과정을 지켜본 주민은 마치 계엄령이 내려진 것 같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민들은 무척 분노하였고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사드장비의 추가 반입의 경우에 물리적인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시민단체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의 기습적인 사드 배치가 불법이며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을 연행하면서까지 배치를 강행한 것에 대해 한미양국이 사과하고 장비도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상주 주민들의 집회나 시민단체 기자회견 소식은 KBS에서 보도되지 않았는데, 이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사드 배치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여러 꼭지를 할애하며 강조하는 것에 비해 정작 주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보도 방향이다.

     

5) 북한이 군 창건일을 맞아 최대 규모 타격시위를 벌인 장면을 소개했다. 화염을 내뿜는 모습과 바다에서는 잠수함이 공격했다. 한반도 사드 전개를 의식해 북한이 육해공 무력시위를 벌인 것을 자세하게 전했다. 김정은은 군 핵심 인력을 총동원했고, 체제 결속과 군 장악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압박 속에 핵실험은 없지만 여전히 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시한번 전했다.

     

6) 이어 이에 대응하는 듯 오늘 오후 진행된 한미 통합 화력훈련 소식을 전하며 자주포와 전투기 등 핵심 전력이 대거 참가한 것을 전했다. 훈련에서 적의 고지를 점령하고, 쑥대밭을 만들었다고 기자는 멘트했다. 한반도 내 위기가 고조되는 만큼 훈련은 대내외의 높은 관심가운데 진행되었다고 했다. 한미연합군의 250여대 정예무기가 투입되었고 외신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했다고 전했다.

     

KBS는 연일 북한과 한미연합군 간의 대립을 강조하는 보도 방향을 보이고 있다. 당일은 사드 미사일의 발포 거리 등을 그래픽으로 제시하고, 요격 음성과 화면으로 북한 도발 상황을 암시하는 장면을 재차 내보냈다. 아울러 직접 북한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한미 훈련 꼭지에서는 상대를 적으로 명명하고 연합군은 상대를 쑥대밭을 만들었다고 언급하는 등 자극적으로 보도하였다.

     

7) 미 국무부는 북한이 바른 행동을 하기를 기다릴 시기가 지났고, 정권 고립 압박작전과 필요한 군사적 수단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미 상원 외교위는 모든 경제적, 외교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하고, 트럼프도 고강도 압박작전의 본격화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8) 미국 상원 의원들이 백악관에 모이게 되고 대북정책 설명이 이루어지진다. 이어 상원의원 전원 초청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군사행동 포함한 모든 대책을 검토하고 의원들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상원 브리핑에서는 달라진 중국의 태도 속에 어떻게 초점이 맞춰질지 주목된다고 했다.

미국은 내일 중으로 ICBM 미니트맨3 발사 시험을 할 계획임을 전했고, 28일에도 발사시험을 한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일 3국은 북 핵 미사일 추가 도발 때에는 징벌적 조치로 어업권 거래 차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 타사와 주요 아이템 비교

 

    

KBS

JTBC

SBS

TV조선

아이템

주한미군 사드 전격 배치...“곧 시험 가동

한반도 위기 최고조...조기 배치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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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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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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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많은 뉴스, 정치> (언론사, 댓글수)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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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安측 文아들 특혜채용 무마위해 해고자 비밀계약재입사” (연합뉴스, 987)

7. “고용정보원 내에 문재인 아들, 고위관료 낙하산 소문 파다했다내부직원 폭로 (한국경제, 795)

8. ‘실시간 팩트체크위력 발휘... 각 후보별 캠프 고민 커져 (세계일보, 779)

9. 13일 남은 대선, 득표전 키워드는 안보, 노인, 미래, 노동’ (SBS, 677)

10. 북핵 포기하게 할 것...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전쟁 막겠다” (연합뉴스,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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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가 섞여있어 정치 뉴스 10건을 작성, 숫자는 전체중 랭크된 순위

     

1. 김한길 ", 노무현 후광 입은 지도자..역사의 죄인" 뉴스1, 764

2. 기습 작전하듯 사드 배치.."계엄령 내린 것처럼" 주민 분노 JTBC, 643

3. [사실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홍준표 발언, 근거 있나 SBS, 550

4. 다섯 대통령 지켜본 문희상 "현대사 최고 대통령은.." 노컷뉴스, 504

5. [대선 여론조사] 'TV토론 효과' 반영, 지지율 변화 보니.. JTBC, 476

6. 문재인 동성애 발언에 갑론을박.."지지 철회 vs 자질 무관" 이데일리, 413

7. 노회찬 "심상정 15% 넘긴다, 홍준표 따라잡고 안철수 시야에 들어와" YTN, 389

9. 사드, 심야에 기습 배치..국민 뒤통수친 국방부 경향신문, 356

10. 김종인측근최명길 "더좋은 정권교체 위해 국민의당 입당"(종합) 뉴스1, 348

11. 安측 ", 토론기본자세부터 배워야..문핏대·문오만" 연합뉴스,  293

     

     

2017년 4월2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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