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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티모시와 함께한 출근길 피케팅! 3주차- 도망다니기 바쁜 고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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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7  1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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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다니기 바쁜 고대영, 출근길 피케팅 3주차 마무리>

 

 양대노조와 10개 직능협회가 주축이 돼 진행 중인 출근길 피케팅이 3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20여명의 KBS구성원들이 아침마다 본관 1층에서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피케팅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고대영은 새벽에 도둑출근하거나 지각출근을 하면서 본인을 기다리는 KBS인들과 대면하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7월 5일, 수요일 피케팅>            

 

   
 

 <7월 6일, 목요일 피케팅>

 

 심지어 어제 (76, 목요일) 오후에는 언론노조KBS본부의 집행부가 중심이 되어 고대영 사장의 퇴근길을 막고 KBS인들의 의사를 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540분 경, 고대영은 우리의 계획을 마치 사전에 안 것처럼 퇴근을 서두르더니 본관으로 집결하던 집행부들을 피해 도망치듯 회사를 떠났습니다. 고대영 사장! 무엇이 그렇게도 두렵고 당당하지 못합니까? 왜 말 한마디 못하고 우리를 피해 3주째 두문불출하고 있습니까?

 

 

 

              <어제 7월 6일 오후, 퇴근길 투쟁 동영상>       

 

 오늘 아침, 3주차 피케팅에는 한 조합원이 분신처럼 아끼는 인형까지 들고 나와 새벽5시부터 고대영을 기다렸지만 끝내 사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피케팅하고 있는 직원들이 무서워 다른 길로 출근했다고 합니다.

 

 

   
 

 

                       <7월 7일, 금요일 피케팅>

 

   
 

 

              <조합원의 인형까지 참여한 피케팅, 7일 아침>

 

 KBS에서 사장의 권위가 사라진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심지어 사장이 출퇴근도 제대로 못하고 직원들 무서워 회사 내부도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대표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고대영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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