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출정식, KBS 본관계단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파업 열기 고조
KBS 새노조! 고대영과 이인호 퇴진 함성으로
가득채우다
총파업 출정식, KBS 본관계단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파업 열기 고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총파업 출정식, KBS 본관계단에서 1000여명의 전국 조합원이 모여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으로 KBS 본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KBS 본관계단과 민주광장 출입문까지 가득 메운 조합원의 모습! 수많은 언론사 취재진의 관심속에 공영방송의 참모습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높였습니다. 우리도 방송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이 내려와야합니다. 언론적폐 끌어내리고 진정한 공영방송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이번 파업의 슬로건, "다시! KBS 국민의 방송으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역량이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KBS 새노조는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의 퇴진까지 싸웁니다.
2017년 9월 4일
강한 노조! 정의로운 노조! 연대하는 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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