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인호 KBS 이사장, 영화 <공범자들> 관람하고도 ‘고대영 사수’ 주장
[보도자료] 이인호 KBS 이사장, 영화 <공범자들> 관람하고도 ‘고대영 사수’ 주장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7.09.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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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KBS 이사장, 영화 <공범자들> 관람하고도

‘고대영 사수’ 주장

 

이인호 KBS 이사장이 오늘(9/5,화) 오후 2시쯤 여의도 CGV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과 언론부역자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공범자들>을 관람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나온 이인호 이사장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인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KBS 직원들은 고대영 사장이 (KBS가 망가진데) 책임을 지고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사회가) 고대영 사장을 해임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직원들의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고대영 사장을 사수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KBS가 방송을 잘 했다고 생각하냐?’는 질의에 대해 ‘다른 방송사에 비해 잘했다’며 고대영 사장을 두둔했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촛불 집회에서 KBS 취재진과 중계진은 시민들로부터 ‘니들도 공범’이라는 비난과 함께 현장에서 쫓겨나는 등 수모를 겪었다.

 

아울러 이 이사장은 ‘나만큼 보도 공정성에 관해 소신 있는 사람도 없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 내내 추락한 KBS뉴스의 공정성과 위상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기는커녕 자화자찬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추후 보내드릴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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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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