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일반뉴스
[총파업 Day24] 세월호 죽비를 맞으며
언론노조 KBS본부  |  kbsunion@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0  10:40: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2017.9.27 총파업 D-24

 

- 시민의 소리, 지지와 응원

- 세월호 약식집회

- 임시이사회

- 1인시위

- 외대방문

- 한양대 공범자들 관람

 

 

새노조 총파업 24일차 집회 요약영상 클릭

 

새노조 지역지부 투쟁의 기록, 클릭

 

   
 

 

 시민의 소리, 지지와 응원

 

구로구에 사는 한 장애인 지지자께서 정성스레 써 주신 손글씨 편지- 탐사보도 시절부터 위원장의 팬이어서 이름도 외우고 있다는 김재욱님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취재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네. 우리의 파업은 누구를 이기기 위한 투쟁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방송을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돌아가기 위한 그 길에 놓인 방해물을 치워버리는 수고로움이죠. 성재호 위원장이 아닌, 성재호 기자로 돌아가기 위한 명예로운 싸움, 모두 같은 마음일테죠? 투쟁!

 

   
 

 

 

◆ 세월호를 마음에 새긴다

 

검은 옷에 결연한 표정으로 민주광장에 모인 이 날, KBS 새노조가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갑니다. 사건 당시,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세월호 유가족들의 가슴에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리고, 앞으로 제대로 된 공영방송 KBS를 다시 세우겠다는 약속의 의미입니다. 돌아보면 부끄러운 기억, 옛 일 되돌아보고 미안해 하는 것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KBS 바로 세우는 일, 우리 안의 쓰레기 우리 손으로 치우는 것부터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진실을 구명하는 데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예은이 아빠 유경근씨가 그랬습니다.

현장에서 우리를 눈물나게 했던 것은

고대영 사장이나 보도본부장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 조합원들, 기자 PD들이었다고.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정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 성재호 위원장

 

   
 
   
 

 

 

조합원들이 세월호 죽비소리 들으러 안산으로 간 후 사내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 강규형 이원일 이사는 불참한 이 자리에 조합원들이 피케팅 진행했습니다. 마침 이날 오전에는 지난주 정기이사회에서 사장이 이사진들에게 방송파행에 대한 규모와 심각성을 축소보고 한 데 대해 편성구역 팀부장 25명이 데이터 들고 조목조목 반박하는 성명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하여 조합원과 집행부는 이사회에게 이 성명서를 전하고 이사회 해체에 동참하실 것을 거듭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이사회 책임 있습니다.

이사회 해체 동참해 주십시오!

 

이사님들, 저희 1등 2등만 챙겨드리는 거 알고 계시죠? 3등으로 사퇴하면 소용 없어요. 얼른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길-

 

KBS아나운서, 동료들에 파업 독려. 방송본부 간부 25명도 '고대영사장 용퇴' 촉구성명 발표. 관련기사 클릭

 

   
 
   
 

 

◆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 부끄럽습니다. 선배님, 교수님!

 

식물사장 적폐이사들 존재 자체가 KBS의 걸림돌이자 대한민국 장애물이라는 인식은 시간이 갈수록 널리널리 퍼져나가고 있지요. 새노조와 KBS 구성원이 좋은 말로 할 때 곱게곱게 내려오셨으면 이렇게까지 못볼꼴 당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을... 사장과 이사장 부끄럽다 외치는 후배와 동문, 제자들의 아우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소식 모아볼까요.

 

 

외대학생-언론노조조합원, 고대영 사퇴 요구

 

한국외대 학생들과 외대 출신 새노조 조합원이 외대 동문, 고대영 KBS 식물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기사 클릭

 

"고대영 사장은 지난해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교지가 이를 비판하자 고대영사장이 학교에 압력을 넣어 교지를 강제로 수거했습니다. 언론 자유에 대해 누구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할 공영방송 사장이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학내 언론의 자유마저 탄압한 겁니다. 이런 사장을 두고 있는 KBS에서 언론인을 탄압하고 왜곡 보도 자행된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정부에 우호적인 방송을 송출하고 많은 언론인을 탄압한 고 사장은 퇴진해야 합니다"

- 백유진 한국외대 총학생회 비대위원장

 

   
 

 

명지대 동문회 232명, 적폐이사 강규형 사퇴 성명서 발표

 

우리 명지대학교 졸업생들의 요구는 간단하다.


강규형은 사퇴하라! KBS이사직에서 사퇴하라!!

우리는, 당신이 우리가 졸업한 학교의 교수라는 것이, 당신이 공영방송의 이사라는 것이, 그리고 언론노동자들을 조롱하는 당신의 노동자혐오가 못 견디게 수치스럽다. 긴말이 필요 없는 사안이다. 다시 한번 확실하게 전달하겠다.
강규형은 사퇴하라! 강규형은 사퇴하라! 강규형은 사퇴하라! 강규형은 사퇴하라!!

 

명지대 강규형 교수 KBS 이사직 사퇴를 촉구하는

명지대 졸업생 232명

 

   
 
   
 

 

 

한양대-명지대 캠퍼스에서 영화 <공범자들> 관람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영화 <공범자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 시민분들도 참석해 주셨는데요. 특히 MBC 최승호PD 김민식PD, KBS에서 김현석 정연욱기자, 박노원 이광용아나운서가 함께 참여해 오붓하게 질의 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투쟁 소식이 주위에 많이 알려질수록

식물고대영사장, 적폐이사진 임기 줄어듭니다.

페이스북 추천, 코비스글 하트

꾹~ 눌러주세요!!

 

   
 

 

2017년 9월 27일

강한노조! 정의로운노조! 연대하는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영상뉴스
여백
여백
여백
사이트링크
KBS본부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18 KBS연구관리동 1층  |  대표전화 : 02-781-2980, 010-4824-2980  |  팩스 : 02-781-2989  |  메일 : kbsunion@gmail.com
Copyright © 2017 KBS 새노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