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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차] 한반도 평화시대 공영방송 KBS 위상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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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4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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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정례 공정방송위원회 결과 보고서>

     

□일시•장소 : 2018년 720(본관 3층 제1회의실 16:00

     

□공방위원

▪노측 조성래 수석부위원장송명훈 공정방송위원회 보도간사임용진 조직국장

▪사측 정필모 부사장김의철 보도본부장엄경철 취재주간

     

□안 건

▪한반도 평화시대 공영방송 KBS의 위상과 역할

     

□안건 협의 결과

     

노측, “공영방송 KBS 존재감 보여줘야

사측, “대북 언론교류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노측은 최근 JTBC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평양지국 개설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안팎의 우려를 전했다이는 종합편성 채널인 JTBC가 멀찌감치 앞서 가고 있는 반면 공영방송 KBS는 이렇다할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채 대북 보도와 언론교류의 주도권을 내어 주는 것 아니냐는 위기의 목소리이다.

  아울러 노측은 두달째 파행을 겪고 있는 북한부 문제의 해결도 촉구했다. KBS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는 유일하게 보도국 내에 북한부를 따로 두고 전문적으로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해왔지만내부 문제로 마찰을 빚은 뒤 현재 북한부 기자들은 정치부장의 지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지난 4월 남북교류협력단을 다시 꾸리고 10년 동안 끊어졌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엔 기간이 짧았고대북교류사업의 특성상 진행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공영방송으로서 KBS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교류 사업을 여러 대북 채널을 통해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파행을 겪어온 북한부 운영에 대해서는 대북 관련 보도를 보다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취재할 수 있도록 직제개편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본부는 24일 기존의 북한부를 외교+국방+안보+통일을 총괄하는 (가칭)통일외교부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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