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KBS본부, 제주지부 순회간담회
언론노조 KBS본부, 제주지부 순회간담회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8.09.18 09: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제주총국 제주지부 사무실에서 제주지부 순회간담회를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제주지부 조합원 열 분이 참석해 열악한 제주총국의 인력 사정과 현실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차기 사장 선임방송법 개정 움직임산별 교섭 등 회사 내외적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제주지부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제주지부 조합원들은 아래와 같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광역권 채용을 없앤 것은 문제다특히 제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따로 채용을 해야 하는데 지역을 하나로 묶으면 인사 고충자가 많이 생길 것이 뻔하다회사는 대책이 있는가?

 - 우수 인력이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제주총국의 경우제주에 애착을 가지고 오랫동안 근무를 할 인력이 더욱 필요하다지역에 대한 애착이 우수 인력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크다.

 - 제주총국이나 지역에 직원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특히 업무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

 - 양승동 사장이 지역 인력을 많이 채용하겠다고 했지만이번 채용에서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내년 상반기에 지역 PD와 촬영감독아나운서기술 등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하지만많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

 - KBS 전형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적용하는 것은 변화가 필요하다수험자들에게 한국어능력시험은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느낄 수 밖에 없다그러면 가뜩이나 줄어든 인력풀을 더욱 줄이는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제주지부 조합원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KBS 지역국의 변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한 노조! 정의로운 노조! 연대하는 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5대 집행부 노조위원장 이경호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연구관리동 1층
  • 대표전화 : 02-781-2980, 010-4824-2980
  • 팩스 : 02-781-2989
  • 메일 : kbsunion@gmail.com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