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 엄경철 위원장 후보, ‘수신료 인상 5대 조건’ 제시
KBS 새노조 엄경철 위원장 후보, ‘수신료 인상 5대 조건’ 제시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0.02.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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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 엄경철 위원장 후보,

‘수신료 인상 5대 조건’ 제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정·부위원장 2월 10일 선출-

- ‘새 희망, 새 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정·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을 지난 1월 27일부터 시작했다. 위원장 후보에는 현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소속의 엄경철 기자가, 부위원장 후보에는 현 TV제작본부 교양제작국 소속 이내규 PD가 각각 출마했다.

- 엄경철 후보는 “KBS 조합원이면 누구나 아는 공영방송의 ‘원칙과 기본’을 다시 세우고자 한다”며 “조합원을 일방적으로 이끄는 리더, 조합원의 마음과 다른 길로 가는 리더가 아니라 조합원의 뜻과 의지, 열정을 한 곳으로 묶어 용솟음치는 집단 지성의 촉매제가 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고, 이내규 후보는 “새 노조의 건설은 이러한 고착 상태를 타파하고 꺼져가는 공영방송을 되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염원이 모여져 나온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며 “당장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KBS의 미래를 위한 길이기에 기꺼이 제가 앞장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 또 ‘잘 싸우는 노조, 행복한 조합원’을 기치로 내건 공약에서 ‘KBS 관제화 저지, 방송 독립성 확보’, ‘보도 공정성, 제작 자율성 쟁취’, ‘정권 주도 일방적 방송구조개편 반대’ 등을 제시하며 구 KBS노조와의 차별성을 분명히 드러냈으며, ‘구조조정 분쇄, 고용안정 쟁취’, ‘생활노조 지향, 조합원 복지 실현’, ‘지역방송 활성화, 자율성 확대’ 등도 약속했다.

- 특히 최근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국민동의 전제로 수신료 인상 추진”을 강조하며 수신료 인상의 5대 조건으로 ‘정치적 독립성 확보’, ‘정치권 및 시민사회 합의’, ‘공정방송 실현’, ‘국민부담 최소화’, ‘국민 여론조사 등 국민 동의 확보’를 내세웠다.

-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정·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은 1월 27일부터 시작돼 2월 7일까지 진행되고, 투표는 전자투표 형식으로 2월 8일 08시부터 2월 10일 20시까지 진행된다. KBS본부는 정·부위원장 선출하고 설 연휴가 지난 뒤 조직 전열을 가다듬고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끝>

※ 첨부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정·부위원장 후보 출사표 및 공약

※ 링크 : 엄경철 후보 동영상 출사표(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134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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