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파업 지지…김인규 책임지고 결단내려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파업 지지…김인규 책임지고 결단내려야"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2.03.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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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 을)이 "공정보도를 위한 이번 언론사 공동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오늘, 언론노조 KBS본부 대구경북지부, 대구 MBC지부, 포항MBC 지부와의 인터뷰에서 "MB 정권의 무개념, 무철할 언론정책이 사상 초유의 언론사 연대 파업을 가져왔다"며, "이번 파업이 형식 논리로는 불법 파업일지 모르겠지만, 공정 보도를 위한 기자·PD들의 염원이 표출된 것으로 헌법에 보장한 언론자유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KBS와 MBC 구성원들이 희생을 감수하고 공정방송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은 KBS 김인규, MBC 김재철 사장의 책임인만큼 본인들 스스로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그러나, "정부와 정치권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현행 KBS·MBC 사장 선임 방식으로는 이같은 투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KBS 김인규, MBC 김재철 사장 퇴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진정한 공영방송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 방송사의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당내에서도 현 언론사 파업 사태에 대한 의미와 심각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총선 이후 당 차원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은 친박계 핵심 재선 의원으로 여의도 연구소장과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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