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29일차] 별관에도 울려퍼지는 "김인규 OUT"의 메아리
[Reset 29일차] 별관에도 울려퍼지는 "김인규 OUT"의 메아리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2.04.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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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회가 KBS 본관과 신관에서 열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KBS 별관의 조합원들을 만나러 별관을 찾았습니다. 안전관리실 직원들도 모두 이쪽으로 모이셔서 우리를 맞이해 주고 계시네요.


'피켓'같은 쟁의도구를 들고는 진입할 수 없다는 이상하고도 일관된 회사의 논리에, 피켓 아닌 '김인규OUT'이 선명한 인쇄물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별관 곳곳을 다니며 김인규 OUT의 함성을 곳곳에 새겨놓았지요.
















사무 공간 바깥 출입구에서는 피케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별관 로비에서 처음으로 집회를 가져 봤습니다.








별관 역시 김 특보에 장악돼 있는 곳인만큼, 앞으로도 별관 집회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별관 앞 샛강역을 통해 선전전을 나섰습니다. 이번에 나온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전단지를 나누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지하철 전동차 내부와 역사에서 김인규 특보가 MB정권의 방송 장악을 위해 낙하산으로 투하되면서 KBS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방송의 주인인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보람찬 29일차 Reset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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