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44일차 KBS 대구총국 로비에 <리셋 베이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파업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파업 기금을 만들고
우리가 즐겁게 파업을 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자 만든 조그마한 쿠키 가게입니다.
조합원들이 100%손수 손으로 만든 유기농 수제 웰빙 쿠키입니다.
곳곳에서 파업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장 미녀 리포트와 미녀 아나운서까지!!
맛있는 쿠키와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정성만 받는 다고 했는데~~~
판매 하루만에 파업 성금이 무지하게 쌓였습니다!!
파업이 아무리 길어져도 우리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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