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시사프로그램 부활 촉구 아침 피켓팅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어느덧 5일째입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길환영 부사장님,
며칠전 드잡이 이후로는 보이지 않으시고요.
반면 유리창 너머 계시는 저 분,
저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셨던 분은 오늘도 나와주셨습니다.
전용길 콘텐츠본부장님, 제발 용기를 내주시길...
웅성웅성, 측근들이 바빠지는 소리는 사장님 오시는 소리.
눈길 한번 주시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KBS노동조합의 교향악단 피켓팅 사이로 멀어져간 사장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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