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영 퇴진 '100인 릴레이 농성' 3일차-이길영 씨 영접!!!
이길영 퇴진 '100인 릴레이 농성' 3일차-이길영 씨 영접!!!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2.09.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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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관 5층 이사장실 앞에서 '100인 릴레이 농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5공부역, 비리인사 이길영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KBS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주실 때까지 100인 릴레이 농성은 계속됩니다.

 

 

 

 

 

이길영씨가 몰래 출근하다가 농성중인 홍기호 부위원장의 퇴진요구를 피해 번개처럼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저녁 6시경, 이길영 씨가 퇴근을 했습니다.

 

"사퇴할 의사 없습니까?" "학력조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는데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요.

 

내일도 릴레이 농성은 계속됩니다.

 

 

 

 

 

※ 추신

 

우리 노조는 이길영을 만난 적도 만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혀둔다.

 

이길영 쪽도 만나자는 제안 그만 하기 바란다!

 

우리는 이길영을 통해 잃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

 

'이사장 절대 하지 않겠다'던 신의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을

우리는 만날 이유가 없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8대 집행부 본부장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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