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특보 7호] 퇴진 길환영!! 26일 출근저지투쟁!!
[비대위특보 7호] 퇴진 길환영!! 26일 출근저지투쟁!!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2.11.22 10: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진 길환영!!

 

 

어제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26일 출근저지 투쟁, 길환영 퇴진과 공정방송 사수 결사투쟁 결의.

 

 

MB정권과 새누리당은 길환영에게 명했다.

불신임 88%의 신공을 발휘해 공정방송을 파괴하고 정권재창출의 불씨가 되라고.

 

우리는 길환영에게 명한다.

정권부역자, 공정방송 파괴범은 KBS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포기하라고.

 

 

 

길환영 퇴진, 공정방송 사수 투쟁 결의

 

지난 15일 열린 비대위에서는 기존의 낙하산·부적격 사장 저지 및 독립적 사장 선임 비대위부역사장 퇴진과 공정방송 사수 비대위로 전환하고 길환영 퇴진과 공정방송 사수 투쟁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어제 열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는 비대위의 결의사항을 재확인하고 총파업을 포함한 투쟁의 방법을 비대위원장에게 일임했다. 또한 사장선임 과정의 과오를 다시 반성, 점검해 조합을 혁신하고 새롭게 투쟁에 떨쳐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길환영은 김인규 MB특보 체제의 몸통으로, 길환영 체제는 특보체제의 연장이다. 노태우 정권이 전두환 정권의 연장이듯이. 때문에 길환영은 명확히 퇴진의 대상이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부역사장길환영을 KBS에서 반드시 몰아낼 것이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공정·편파방송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향후 구축될 이길영-길환영 체제를 저지하고 해체해나갈 것이다.

 

 

26일 길환영 출근저지 투쟁에 모두 함께 나서자!

 

23(이번주 금요일) 김인규 특보사장이 화려한 퇴임식을 열고 물러난다. 만신창이 된 KBS와 길환영이라는 괴물을 남겨두고.

특보체제의 계승자인 길환영은 26(다음주 월요일) KBS에 발을 들여놓는다. 월요일 아침 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은 모두 모여 길환영의 진입을 막을 것이다.

 

 

 

 

PDF파일[1]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8대 집행부 본부장 박상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누리동 2층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