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현장의 요구 제대로 반영하라!

끝까지 간다! 현장의 요구 제대로 반영하라!

직무재설계안이 지난주 경영회의를 통과해 이번주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라’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피케팅 시위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오늘 피케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본관 2층 로비와 신관 앞 계단에서 스포츠구역과 방송기술 4개 구역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피케팅에 나선 조합원들은 해당구역 본부장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진정성을 갖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고 직무재설계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S본부는 현장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