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갑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시대, ‘공영방송 사수’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어떠한 세력이나 시도에도
분연히 맞서 싸울 정통 민주노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KBS본부는 비정규직 등 방송현장에 만연한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근로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함께하는 노동조합’ 이며 ‘실천하는 노동조합’입니다.
굴곡의 역사를 딛고 2008년 새롭게 출범해
이제 6대 집행부를 이어가는 언론노조 KBS본부는
2019년 교섭대표노조 지위를 획득한 명실상부한 KBS의 최대 노동조합입니다.
KBS를 넘어 한국 언론사의 대표 노조,
민주시민사회의 주역이 되는 주체로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