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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교수의 출근저지 를 해야 합니다.
icon 유대수
icon 2014-09-03 02:15:59  |  icon 조회: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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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진하게 표현 하자면 만약에 노조가 이인호교수를 받아 드린다면 여전히 자신들의
검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기 때문에 KBS는 이래저래 동네북 신세를 면하지
못 할 것이며 앞으로 국민들은 '국민의방송 고봉순' 이 아닌 정권의 하수인, 거수기
B.H대변인 으로 기억 할 것 입니다. 반대로 강력하게 싸워서 KBS의 독립성이 보장된
이사장이 온다면 마다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방심위를 해체 시키는 중요성은 잠시 보류 하더라도 허울뿐인 KBS이사회를 분쇄 하는것이
차라리 국민들의 세금을 덜어주는 방법이 될 것 입니다. 언제 이사회가 제대로된 기능을
한 일들이 있는지 조차 국민들은 알아야겠습니다. 이젠 언론인들이 국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KBS의 저널리즘을 거세 하려는 모양을 갖추는 이인호교수의 KBS입성을
강력하게 반대해야 합니다. 항간에는 이인호교수 가 박근혜씨 와 친분이 보통이 아니라는
설 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빈소리든, 중요한 것은 독립성,공정성,도덕성이
어느것 하나 정상적인 것이 없는 사람을 KBS의 이사장으로 받아 드린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문제 투성이 입니다.



국민들은 KBS의 진심으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대 놓고 욕 을 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주지는 말아 주십시오.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방법이 서툴러서 그럴 뿐 분명히 바꿔야 합니다. 방통위가 결국 KBS를 B.H의 대변인으로
전략 시키려는 것 같아서 더더욱 분노스러움 그 자체 입니다. 전국언론노조KBS지부가
이번에도 무딘감각으로 대응 하려 한다면 국민들은 KBS수신료 거부 를 진행 하려
할 것 입니다. 정말 분하지만 방법이 없어서 받아 드린다면 무능함을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초 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KBS가 정권의 동네북신세 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KBS의 큰 애정을 갖고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충심으로 제안을 합니다. 이인호교수 를 저지 해 주십시오. 국민적 정서를
보더라도 결단코 받아 드릴 수 있는 인물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한계가
있다면 국민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십시오. 격하게 많은 국민들이 주인의식 을 갖고
도와 줄 것 입니다.
2014-09-03 02: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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