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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언론노조지부 는 싸울 의지는 있는가.
icon 유대수
icon 2014-09-04 14:53:58  |  icon 조회: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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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무딘감각으로 받아 드리고 싶습니까?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또 다시 어영부영 넘어
가면서 KBS를 B.H 대변인 혹은 거수기 노릇을 자청 하려 하십니까? 늘상 강조를 하지만
국민들에게 주인의식 을 갖고 KBS를 지키는데 도움을 요청 해 달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여러분들 에겐 한계가 있기는 마찮가지로 보이기 때문 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동네북 신세 를 당해야 하는 것 입니까? 알고 보니까 이인호교수는
박근혜씨에게 자문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실상의 박근혜씨의 최측근 입니다.
그런 사람의 도덕성 문제 뿐 만 아니라, 역사적 인식은 국민적인 정서상 받아 드릴 수 없는
최악의 인물 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노릇 입니다.


국민들은 더 이상 KBS를 옹호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인호교수 를 쫓아내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KBS구성원 에게 돌아 간다는 것 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능하게 이인호교수를
받아 드린다면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공정방송' 이라는 것은 허울뿐인 '단어' 에 불과 하다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며, 독립성 , 공정성 이라는 것도 말 그대로 단어 에 불과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KBS전 구성원이 사표를 던지고 나오는 한 이 있더라도 이인호
교수의 출근저지를 강력하게 진행 해야 합니다. 물론 국민들이 격하게 도와 줄 것 입니다.
KBS는 국민의 방송 이니까요.
2014-09-04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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