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에서 아직도 조대현 후보자 에 대한 재가 를 하지 않았습니다. 통상 길어야 3일이면
임명하는 관례를 봤을때 큰집에서도 뭔가를 심각하게 준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웬지 모를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측의 행태가 정말 흥미로운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대규모의 조합원님들을 징계 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보다도 분노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징계작전 으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공포심을 일깨워 주려고 하는 모양 입니다.
부역자 들 뒷배경에는 큰집이나 조대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인사위라는 곳은
급작스럽게 자신들의 권한에도 없는 엄청난 월권행사 를 하고 있습니다.
인사위 가 혹여 큰집의 사주를 받은 것 이라면 이는 중대한 실수를 하는 것 입니다.
정당한 파업을 훼손하는 행위를 벌이는 작자들은 결단코 좌시해선 안됩니다.
어떠한 피로가 오더라도 끝까지 이겨내야 할 싸움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