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석준 아나운서 가 나오면서 불과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심인보 기자님까지
비영리 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로 갔습니다. 이제는 인력유출을 떠나서 KBS의 양심있는
기자.PD님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 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상황까지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 노조 가 사측에 강력한 요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식으로든 젊은 후배 언론인들 의 사기를 떨어 뜨리는 행위는
더 이상 있어선 안 될 것 이라 보여 집니다.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는 이상 KBS의 미래는 없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당장KBS에 적지 않는 위기의식 을 가져야 할 상황까지 와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더 이상의 나오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정작 나와야 한다면 현상윤PD님처럼
정년퇴임 을 하시는 분 은 언제든 환영 합니다. 그러나 정년도 안 채우고 나오는
기자.PD님이 더 이상 없기를 강력하게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