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를 중심으로 심인보 기자님 까지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젠 오정연 아나운서 까지 나오게 되는군요...연초부터 이게
무슨 일 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언급 했듯이 결과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이 아닌지 의혹이 드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정말 모르겠네요..두 사람이 나간지 1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잊을만 하니까
오정연 아나운서까지 나간다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뭣 때문에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KBS 는 진짜 위기의식 을 갖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입니다..
이는 단순하게 보면 인력유출 이지만 깊게 본다면 후배 언론인들 에겐
적지 않는 실망감으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정말 더 이상의
이탈하시는 분들이 없길 강력하게 소원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