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4호] 사측망언"백선엽은 독립군을 토벌한 적이 없다!" 지난 7일 열린 공방위에서 백선엽 찬양 다큐 ‘전쟁과 군인’ 제작을 총괄 지휘한 제작 책임자의 말이다. 단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백선엽은 우리가 오해(?)하는 것처럼 그렇게 친일파는 아니다’라며 최재호 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은 노측 위원들을 향해 열변을 토했다. 그가 강변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우선, 백선엽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에서 ‘친일인사’로 분류되지 않았다. 2. 조만식의 비서로 활동한 사람이다.(독립운동가 조만식 선생이 친일파를 비서로 썼을리없다는 주장) 3. 백선엽이 친일인사로 분류된 것은 (한낱 시민단체에 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