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업특보 13호]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파업 이후, KBS를 이렇게 바꿔나가겠습니다. 파업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입니다. 앞으로 KBS를 바로 세워나갈 수단입니다. 파업은 잠시 중단되었지만 우리는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7월 노동악법에 의한 교섭창구 단일화 시행을 대비해 조합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8월 이사 선임과, 연말 KBS 사장선임, 대선국면을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난 4년간 망가진 KBS를 복원해야 합니다. 다시는 언론장악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어떠한 장악음모에도 맞설 수 있도록 내부의 민주화를 이뤄내야 합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