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호-4] Part.3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4] Part.3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1.02.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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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3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취재, 시사, 편집구역

<취재구역>
- 감축인원의 활용 방안이 없음
-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전략 부재
- KBS 국제뉴스 강점 약화 우려

 

<시사구역>
- 시사기획 창 등 심층취재 축소 우려
- 저널리즘토크쇼J 관련 논의 부재
- 데일리/위클리 이분법 비논리적


<편집구역>
- 디지털-방송주간 통합은 불가. 업무역량 저해
- 디지털 역량 강화에 오히려 역행
- 뉴스시스템개발부 보도본부 존치 필수적
- 디지털뉴스기획부 축소시 24시 뉴스 불가능

 

KBS본부  취재기자를 70명까지 줄이는 안인데, 해당 인력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시니어 활용 방안은 있는가.

혁신추진부  직무재설계안의 숫자들은 이 정도가 적정하다는 목표 정원이다. 최대한 공통 직군 업무를 늘리겠다. 

 KBS본부  <시사기획 창>은 훌륭한 프로그램인데도 폐지 논란 있었다. 보도본부는 데일리, 제작본부는 위클리로 단순 구분 전략도 이해하기 어렵다. 수신료 현실화로 공적 책무 강조될텐데, 정규 시사프로그램 축소 방향이 맞나.

혁신추진부  <시사기획 창>은 폐지하자는 제안이 아니다. 유사 프로그램 중복편성 문제였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것이다. 보도는 데일리만, 제작은 위클리만 하라는 뜻도 아니다. 이미 각 본부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만한 대안들을 제시해 검토 중이다.

 KBS본부  특파원은 KBS만의 강점인 만큼, 비용문제만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또한 ‘특파원 티오(T.O) 나눠먹기’ 등 오해 부르는 표현은 수정돼야 한다. 

혁신추진부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고, 표현도 수정하겠다. 하지만 현지 인력 채용은 시도해 볼 만하다. 특파원 주재 위해 월급 뿐 아니라 체제비 등 추가 지출이 크다. 해외 유수 언론사들도 서울 지국에 한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KBS본부  디지털 주간과 방송주간은 업무 구분돼야 한다. 디지털 부서가 기존 취재부서 지원 업무만 하다보면 디지털의 경쟁력 떨어질 것이다. 디지털 분야는 오히려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분야다.

혁신추진부  모든 것을 다 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도본부에서 24시간 뉴스로 방향성을 잡았기에 그 방향성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취지다.

 

스포츠구역

- 직무재설계 원칙과 맞지 않는 스포츠 재설계안
- 스포츠콘텐츠제작부 직무 파악 실패
- KBSN 활용은 자체 제작역량 훼손 위험
- 스포츠취재부와 타 취재부서간 잣대 달라

 

 KBS본부  혁신추진부가 스포츠 부서들의 직무 파악을 잘못한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안을 내놓았는가. 회사가 스포츠콘텐츠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본질적인 회의가 든다. 혁신추진부은 스포츠콘텐츠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갖고 있나.

혁신추진부  지금까지 KBS가 많은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해 왔지만 현실적으로 앞으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KBS가 스포츠에서 기회를 마주했다는 의견도 있다. 올림픽 월드컵 중계 등은 우리가 결정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 

 KBS본부  스포츠취재부 감축 논리, 다른 취재부서들과 왜 다른가. 또 재난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KBS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수신료 등 설득 논리가 없다.

혁신추진부  축소 지향적인 취지에서 마련된 안이었지만, 지적하신 부분들 다시 고민해보겠다.

 

보도영상, 보도편집구역

- 영상취재2부 폐지 가능성 언급 유감
- 주간 직속팀 감축으로 업무 공백 우려
- 편집업무 발전적 운영방안 미흡

 

 KBS본부  영상취재 2부에 대한 직무재설계안은 시사프로그램 폐지 전제로 한 계획인가? 영상취재부의 생산물은 보도 뿐 아니라 전사적인 영상 아카이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혁신추진부  보도본부에서 장기제작 프로그램을 완전히 없애자는 취지 아니다. 감축을 위해 인력을 산정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KBS본부  영상편집부는 팀장, 부장이 현원 대비 27%만 남는 안이다. 특히 특정업무직 직접고용으로 인원 늘어난 만큼 오히려 팀장 수를 늘려야 한다.

혁신추진부  영상편집부는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해주셨기에 당연히 수정할 여지가 있다.

 

방송그래픽구역

- 인력부족 심각한 상황에서 감축 불가
- 재난방송 등으로 관련 업무 증가세
- 문자그래픽, 뉴스그래픽은
   각기 다른 업무로 교차수행 불가

 

 KBS본부  인력부족문제로 채용 요청해 왔는데도 오히려 감축 대상 됐다. 납득하기 어렵다. 제작해야 할 그래픽 양은 늘어나는데 인력 줄이면 방송사고 위험 크다. 문자그래픽 역시 슈퍼클라이언트 시스템 도입돼도 인력을 줄일 수 없다.

혁신추진부  시스템을 보완하고 업무관행을 바꾸는 것은 보도그래픽부서에서 할 수 있는 문제 아닐 것이다. 지금의 슈퍼클라이언트 시스템 조차 쓰지 않으려는 관행을 바꾸자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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