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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대영 해임까지 파업투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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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9  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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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해임까지 총파업 투쟁 재확인!”

 

- 예능·드라마, 정상화 사전 준비 위해 우선 복귀

- 평창 동계올림픽 사전 준비도 논의 중

- 1월 넷째 주까지 고대영 퇴진 없을 시, 예능 및 드라마 재파업 돌입, 평창 올림픽 보이콧 불가피

 

공정방송 회복을 위해 총파업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어제(12/28, 목) 전국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고대영 사장을 퇴진시킬 때까지 전면적인 총파업을 유지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로써 오늘로 117일째를 맞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은 사상 최초로 해를 넘겨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비대위는 총파업 승리 이후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예능과 드라마 구역 PD 조합원들에 한해 새해 1월1일부터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제작 현장에 돌아가 방송정상화를 위해 사전 준비에 나서기로 결정하였다. 이 같은 조치는 우선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KBS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는 고대영 체제를 비호해 온 적폐 이사들이 우리의 총파업 투쟁으로 소수로 전락했고 이에 따라 고대영 사장의 해임 또한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KBS 정상화를 조금씩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적폐 경영진과 간부들은 제작 인프라와 시스템이 무너져 가고 있음에도 사태를 풀기 위한 아무런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해왔을 뿐이다. 특히 대규모 인원과 자원이 모여 함께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예능과 드라마의 제작 현실 속에서 고대영 퇴진과 동시에 신속한 방송 정상화와 개혁 조치들을 위해서라도 제작 여건 상 사전준비 기간이 타 부문에 비해 장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한 것이다. (※1박2일 10주년 프로그램은 12월31일 방송키로 함)

 

아울러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송을 위해서도 우리 노동조합은 모든 노력을 다하여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스포츠 구역의 전문 PD와 기자들은 언제라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방송과 중계를 위해 대비하고 있지만, 사측은 여전히 올림픽 경험조차 없는 외주 인력으로 대체를 운운하는 등 우리의 사전 준비 노력과 시도를 방해하고 있다.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스포츠 구역 조합원들도 올림픽 사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예능과 드라마 등 일부 조합원들이 정상화를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 업무를 시작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고대영 사장의 퇴진 일정이 단 하루도 늦춰져서는 안 된다. 적어도 오는 1월 넷째 주까지 고대영 사장이 해임되지 않는다면 예능과 드라마 조합원들은 더욱 강도 높게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역시 사상 최악의 파행을 겪게 될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총파업 대오는 고대영 사장이 퇴진할 때까지 전혀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다. 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속히 보궐 이사를 선임해야 하며 KBS 이사회는 가장 빠른 일정으로 고대영 사장의 해임을 완수해야 한다. (끝)

 

 

총파업 117일차 

2017년 12월 29일

강한 노조! 정의로운 노조! 연대하는 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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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KBS 힘내라.
이제 다왔다!!!!

(2017-12-29 15:15:3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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