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호] 박근혜 정부 시대 KBS, 정치적 독립 어떻게 이룰 것인가? 박근혜 정부 시대 KBS, 정치적 독립 어떻게 이룰 것인가방송업무의 미래창조과학부이관은공영방송 황폐화 지름길 - 내부 자율성 막는 획일적 조직관리시스템 개선 없이 정치독립 요원김경환(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5년간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대통령은 취임했지만 정부조직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으로 정부 출범이 지연되면서 새롭게 취임한 대통령과 전 정권의 장관들이 국무회의를 해야 하는 어정쩡한 한 지붕 두 가족의 동거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정부조직개편 진행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3-08 [100호] 진실 실종의 시대, 저널리즘을 말하겠습니다. PDF파일[1] 기자 김용진, KBS를 떠나며..진실 실종의 시대, 저널리즘을 말하겠습니다.1. 먼저 25년을 몸담은 KBS에 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동안의 일들이야 알려졌지만 뭔가 변화를 택한 직접적인 계기가 있었는지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 다만 뉴스를 하고 싶었을 뿐이다. KBS에 계속 있는 건 뭔가 죄를 짓는 느낌이 들었다. 국민들이 낸 피 같은 수신료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나 할까?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저널리즘, 사회적으로 중요한, 오로지 공공의 이익만을 위한 탐사저널리즘을 제대로 해 보겠다는 것이 내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3-07 [100호] 95일 총파업 1주년, 노보 100호 기념 특집 우리의 투쟁, 결국 승리의 기록으로 바뀔 것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김현석“우리는 왜 이렇게 맨날 지기만해요?”지난 2008년, 본관 계단과 복도를 땀방울로 적시며 살던 시절 한 후배가 던진 말입니다.그렇게 열심히 몸을 던져가며 싸웠지만 판판히 깨지기만 하던 시절, 얼마나 힘들었으면 나를 붙잡고 저런 하소연을 했을까요? 우리는 정말 이명박 정권 5년동안 정말 지겨울정도로 짓밟혀왔습니다.싸움에 질때마다 징계폭탄이 떨어졌고, 정든 동료를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배제된 상태에서 점점 망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