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2일차 : 조합원 여러분과 새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2일차 : 조합원 여러분과 새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4.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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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2일차 

조합원 여러분과 새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정·부 본부장 후보 박상현·조애진 선거운동본부는 오늘(27일), 본사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조합원들과 KBS 구성원들께 인사드리며 선거운동 2일차를 시작했습니다. 정·부 후보는 출근하시는 동료들께 선거 유인물을 나눠드리고 인사드리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상현 본부장 후보는 최근 명예퇴직을 희망한 직원들이 어떤 마음으로 신청서를 냈을지 생각해본다며,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분들이 지금 떠나려는 KBS가 많은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모습인지 되돌아보고, 모두가 기꺼이 다닐 수 있는 KBS를 만들기 위해 8대 집행부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조애진 수석 부본부장 후보는 한 조합원이 보내준 김종해 시인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제목의 시를 소개하며, 이제 모두에게 아팠던 지난 여름을 보내고 새 봄을 함께 맞이하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본부장 후보는 신관 3층 보도영상국, 보도그래픽부 그리고 신관 1층 영상제작국을 찾아 조합원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침 일과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함께 공보물을 나눠주시는 등, 기대감과 격려를 표현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KBS 본부노조 8대 본부장 후보 박상현, 부본부장 후보 조애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관 식당 앞에서는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조합원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름을 듣고 가시려는 듯 잠깐 발걸음을 멈추시기도 했고, 벽에 붙은 포스터와 실물(?)을 비교해 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본관 5층 라디오부, 라디오기술국, 정보 인프라부, 경영정보부, 콘텐츠 아카이브부 등을 돌았습니다. 조합원들은 엄중한 시기에 대한 우려를 표하셨고, 여느 때보다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힘차게 인사드린 이 시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28일) 정부 후보는 별관 앞에서 출퇴근길 인사를 드리고 또 낮에는 수원 방송제작센터에 근무하시는 조합원들과 동료들을 만나러 갑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제언 부탁드립니다!!!!

 

 

조합원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의견이나 정책을 말씀해주세요

 

후보자 출퇴근 선거운동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출근 : 오전 8시 30분~9시, 퇴근 : 오후 5시 50분~6시 20분)

http://www.youtube.com/@kbsunion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박상현·조애진 후보 선거운동본부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8대 집행부 본부장 박상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누리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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