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간담회⑨ 충북지부/ 아무리 요구해도 대답없는 인력충원 …구내식당 운영도 힘들어  
현장간담회⑨ 충북지부/ 아무리 요구해도 대답없는 인력충원 …구내식당 운영도 힘들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2.04.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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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간담회⑨ 충북지부

아무리 요구해도 대답없는 인력충원 …구내식당 운영도 힘들어

 

 

언론노조 KBS본부는 아홉 번째 현장간담회로

청주방송총국과 충주방송국이 속한 충북지부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지역총국을 다니며 다시 찾아 인사드리고

목소리를 듣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남지부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지부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조합원들은 여전한 인력부족 문제를 호소했습니다.

전문 직업인으로 능력을 개발하기는 커녕

기본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벅차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회사에 인력 부족을 이야기하면 해결책을 내놓기보다

기존 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식의 반응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촬영감독이나 아나운서 등 상대적으로 인력이 적은 직군은

한 명 한 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20년 가까이 지역 후배를 받지 못한다며

인력채용 왜곡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각 지역별, 직군별로 처한 상황이 다른만큼,

개별 상황을 자세히 파악해 인력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조합에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총국 인력이 줄어들면서 구내식당 운영도 힘들어진 어려움도 얘기했습니다.

 

교대근무자는 식사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구내식당이 꼭 필요한데,

총국 전체 인원이 줄어들다보니 수익성이 나빠 업체를 구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어렵게 구한 업체마저도 수지를 맞추기 위해

아침 없이 점심-저녁을 동일 메뉴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한 조합원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총국을 한 업체가 운영하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도 주셨습니다.

 

KBS본부 7대 집행부는 사례조사와 현장의견을 모아

심각한 지역의 인력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먹는 문제'도 해결책이 없을지 살펴보겠습니다.

 

KBS 본부 7대 집행부의 현장 간담회는 계속됩니다.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22년 4월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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