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공정방송 실천상' 후보작을 공모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가 제10회 <공정방송 실천상> 후보작을 공모합니다.
KBS의 채널을 통해 나간 뉴스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작물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변’, ‘소수자 보호’, ‘사회제도 개선’ 등 <공영방송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한 작품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 ◎제9회 <공정방송 실천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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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및 제작 조합원 |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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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7, 뉴스 9 대구 경북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보고서>
▣ 대구경북지부 김도훈 백재민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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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연구기관과의 협업/ GPS 지리정보시스템 활용/로컬리티 3박자 만족 수작
- 기획과 취재, 영상의 표현까지 탁월한 ‘진짜’ 다큐멘터리
- 노인 빈곤층 노동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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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베이징동계패럴림픽특집 <슈퍼히어로>
▣ 스포츠 구역 이정화 조합원
외주 인력 정지영 김진기 권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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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도전정신을 재미·감동으로 승화
- KBS만이 할 수 있는 KBS가 제작해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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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살리고 싶다 살고 싶다 - 간호 인력실태보고>
▣ 시사교양구역 최윤영, 이승민
외주 인력 박영미 정이랑 |
- 국가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
- 사회적 이슈인 간호법 제정과도 관련되어 시의적절한 제작이었다고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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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어리지만 부모입니다 >
▣ 시사교양구역 이이백, 김승현
외주 인력 정세영, 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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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되겠다는 용기를 낸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왜 필요한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잘 드러냄
- 사회적 편견을 깨고자 접근하는 문제 제기를 높이 평가
- 10대 부모를 어떻게 품어야할지 우리 시대에 던지는 질문 |
지난 제9회 시상식에서는 모두 4편의 작품이 공정방송 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들은 우리 사회에서 외면받기 쉬운 약자와 소수자, 노동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공영방송인의 정신’을 충실하게 구현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응모는 제작진이 직접 하는 것도 가능하며, 주변 조합원들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KBS본부는 공정방송실천상을 통해 공영방송인의 가치를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이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선정 대상
KBS의 TV, 라디오를 통해 방영된 뉴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텍스트 기사, 유튜브 제작물 등 다양한 포맷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변’, ‘소수자 보호’, ‘사회적 제도 개선’ 등 <공영방송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한 작품
▲ 제작 시기 : 2022년 4월 ~ 2022년 6월
▲ 시상 혜택 : 상패 및 소정의 상금(20만원)
※상패는 1팀당 2개씩으로 제한됩니다.
▲ 추천 및 지원 방법
① 아이템 명과 제작 조합원, 간단한 공모(추천) 이유, 인터넷 링크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② 보도, TV. 라디오 부문 공방위원 혹은 각 부문 중앙위원에게 전달하거나
③ 언론노조 KBS본부 공용메일 (kbsunion@gmail.com)에게 전달
▲ 공모 기한 : 2022년 7월 29일(수)
2022년 7월 15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