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빠른 판단을’…각계각층 탄원 참여 요청
‘합리적이고 빠른 판단을’…각계각층 탄원 참여 요청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3.07.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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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빠른 판단을’…각계각층 탄원 참여 요청

 

 

헌법재판소에 합리적이고 빠른 판단을 요청하는 탄원 운동에 각계각층,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26일) 한국 YWCA를 찾아 수신료 분리고지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탄원운동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KBS본부는 대통령실이 추진한 수신료 분리고지는 시청자의 선택권 보장이라는 명분과 달리 오히려 방송의 공적기능을 약화시켜 사회적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WCA의 지향인 정의, 평화, 생명운동에 기여하는 방송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수신료 분리고지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WCA는 다매체 시대에 수신료를 TV 수상기에 국한해서 징수하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오히려 공적재원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식이 논의되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YWCA가 내부적으로 논의해 수신료 분리고지 문제 해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지 고민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전국 YWCA 회원에게 발송될 소식지를 통해 수신료 분리고지에 대한 소식을 싣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5일) KBS본부는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공개방송 방청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탄원서명도 받았습니다. KBS를 아껴주시는 방청객들은 약 한 시간여 만에 200여 분이 현장에서 탄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KBS본부는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등 다른 공개방송 때에도 현장에서 탄원 서명을 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통령실의 수신료 분리고지 강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하루 빨리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본부는 더 열심히 각계각층을 만나 수신료 분리고지의 부당함을 알리고 공영방송 KBS를 지키기에 함께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7월 2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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