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3일차 : 곳곳에서 동료들을 만나겠습니다.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3일차 : 곳곳에서 동료들을 만나겠습니다.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4.02.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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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3일차 

: 곳곳에서 동료들을 만나겠습니다.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정·부 본부장 후보 박상현·조애진 선거운동본부는 오늘(28일) 본사 별관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출근하시는 조합원, 동료들께 일일이 유인물을 나눠드리고 인사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렸습니다.

 

출근길 인사를 마친 정·부 후보는 별관 사무실을 11층부터 돌아다니며 다시 한 번 사무실에 계신 조합원과 동료들께 인사드렸습니다. 노동조합 정·부 후보로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지만, 또 KBS인으로 현업에서 마주치며 같이 일을 했던 동료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애썼던 기억들을 공유하며 또다시 현업에서 동료로 만나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별관에서 만난 분들 모두 조합원 여부와 상관없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수원센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수신료 위기를 가장 앞서 온몸으로 막아내는 경기남부사업지사를 찾았습니다. 여전히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수신료 수입 감소를 조금이라도 막아내려고 민원 대응에 분주했습니다. 이어 경인방송센터, 인재개발원도 찾아 인사드리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조합 선배들께서는 직접 궁금하신 점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박상현·조애진 후보는 저녁에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합니다. 얼토당토 않은 정치색을 씌우더니 온갖 말도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세월호 다큐 방송을 막은 사측을 규탄하고, 방송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시점 이전에 다시 제작 결정을 내리라고 촉구할 것입니다. 조애진 수석 부본부장 후보는 촛불 문화제를 마치고 위기의 공영방송을 이야기하는 유튜브 방송 '언론아싸'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박상현 · 조애진 후보는 임기동안 회사 곳곳을 다니며 조합원들과 동료를 만나겠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듣겠습니다. "우리가 KBS다"라는 생각으로 여러분이 제안해주시는 내용을 깊이 새겨듣고 임기동안 하나씩 우리가 바라는 KBS의 모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과 동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후보자 출퇴근 선거운동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출근 : 오전 8시 30분~9시, 퇴근 : 오후 5시 50분~6시 20분)

http://www.youtube.com/@kbsunion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박상현·조애진 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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