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4일차 : 그 어느 때보다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4일차 : 그 어느 때보다 함께 걷고 싶습니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4.02.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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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KBS다’ 선본] 선거운동 4일차 

: 그 어느 때보다 함께 걷고 싶습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정·부 본부장 후보 박상현·조애진 선거운동본부는 오늘(29일), 본사 신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조합원들과 KBS 구성원들께 인사드리며, 본사 마지막 선거운동일을 열었습니다. 정·부 후보는 출근하시는 동료들 한분 한분께 선거 유인물을 나눠드리고 인사드리며, 출마의 변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방송차량서비스지부를 방문했고, 현장을 누비는 구역답게 정·부 후보를 힘차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국악관현악단 조합원들은 후보들에게 간식을 쥐어주시며 격려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따뜻해진 마음으로, 더 무거워진 어깨로 연구동으로 향했습니다. 미디어기술연구소, 자연다큐 및 기획프로그램팀, 후생부, 네트워크국, 심의실 등 다양한 부서를 돌았습니다. 방송제작이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일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또,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동료분들을 보면서, 우리가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더 단단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4일간 진행된 본사 선거운동은 누리동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능센터 일부, 총무시설국 등을 돌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시기의 조합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재무부에선 최근 명예퇴직을 하신 선후배님들이 바쁘게 오가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배님들이 가시며 전하신,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씀을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다음 주(3월 4일)에는 정·부 후보는 지역지부에 계신 동료들을 만나러 갑니다. 9개 총국에 강릉국을 포함하여, 5일 동안 전국을 다니며 조합원들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습니다. 남은 선거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제8대 박상현·조애진 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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